중국어를 보면 문법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심지어, 동사 시제, 등등 언어라고 정의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결여된 언어가 중국어임.

이건 무슨 뜻인가 보니, 중국 한족들이 언어도 없던 미개한 때에

동이족이 쓰던 한자를 문자로 받아드린 것으로 보게 됨.

보통 어느 언어에서도, 어느 정도 문법이 생기고 나서 글자가 생기거든.

헌데 중국어에 문법이 거의 없는 것은, 언어가 생기기 이전에 미개한 종족이

언어 대신 문자부터 먼저 받아드렸던 흔적이라는 거야.

그러니, 중국어가 문법이 발달하지 못한 거임.

뭐, 괜찮아. 고대시대때 항상 다른 종족들 끼리 서로 문화를

주고받고 했으니깐.

근데 문제는, 중국이 받아드린 문자는 하필이면 동북아 동이족들이

국제무역어로 쓴 문자를 자국 문자로 받아드린 거임.

한자어가 왜 국제무역어(Lingua Franca)이냐고?

왜냐하면, 한자는 언어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문자이기 때문이지.

즉, 동북아의 동이족들이 널리퍼진 자기 민족 내에서 서로 언어가 다른

종족들끼리 서로 소통하기 위해 개발한 문자가 지금의 한문인 것인데,

이걸 한나라때 중국 한족들은 자국 글자로 지정해 버린 거임.

(만약 한자가 중국 한족이 개발한 것이라면, 자국 언어와 직결된

문자들로 진화했을 꺼임.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 언어가 결여되고

문자만 있슴.)

중국 한족들이 만약 언어가 어느 정도 발달되고 나서 한자를 문자로

받아드린 케이스라면,

중국도 일본이나 한국처럼 표음문자와 섞어서 함께 썼을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