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러시아군이 키예브 점령하기 초읽기였는데...

개막장 젤렌스키 현장 사살당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젤렌스키가 극적으로 러시아에게 협상(Diplomatic Talks)하자고

제안함.

지난 4년동안 러시아정부가 제발 앉아서 협상하자고 민스크협정의

약속좀 지켜달라고 푸틴대통령이 그렇게 부탁 부탁을 했었는데,

엿먹으라고 가운데 손가락만 날리고 계속 러시아주민들 있는

돈바스 지역에 온갖 횡포부리고 그러던 넘이...

지 모가지 날라가게 생기니 이제서야 같이 만나서

우크라이나가 나토회원 가입안하고 중립국으로 남을 가능성에 대해

협상하자고 나옴.

그것도 푸틴에게 협상에 빠르게 응답하는게 신상에 좋을 거라는 식으로

건방떠는 태도로 아주 가관이었다.

내가 푸틴대통령이었으면, 이런 넘하고 협상이고 뭐고 없슴.

(내가 말했잖아. 이준석이나 젤렌스키나 이 색기들의 특징이,

저렇게 방방 뛰고 깽판 놓는 이유가, 미국이 빽이니깐 아무래도

괜찮다는 그런 심리라고.)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아닌지...

우크라이나 막 넘어갈 위태로운 바로 그때,

중국이 어느정도 러시아제재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고

우크라이나와 협상하라고 러시아에게 재촉함.

그리고, 러시아 의회 두마에서도 Peskov라는 작자가 있는데,

푸틴대통령보고 젤렌스키와 협상하라고 독촉함.

즉, (1) 젤렌스키, (2) 중국정부, (3) 러시아 Peskov이 3인방이

동시에 발맞춰 푸틴대통령이 젤렌스키와 협상하라고 압력을 넣은 거임.

(약간 놀랐다.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었으면... 이렇게 정체를 드러내냐.)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중국정부를 자문하는 외부세력(카톨릭 예수회)이

중국을 이용해서 우크라이나 넘어가지 못하도록 러시아에 압력넣었다는 얘기.

중국정부가 지난 수년동안 파시스트의 전체주의 통제사회로 가는 것을 상당히

수상하게 생각했었거든. 20017년정도 까지는 중국이 개방적인

사회로 가는 듯 해서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봤는데...

글로벌주의 검은손이 중국정부에도 손을 뻗쳤나 했는데...

중국정부의 외국인 자문위원들이 아마도 카톨릭 예수회 출신들인 듯 하다.

어쩐지 왜 갑자기 파시스트 통제사회로 가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다.

또, 러시아 의회 두마에도 이 Peskov라는 작자 또한 그동안 굉장히 수상했었거든.

이번에 상황이 아주 급박하게 돌아가니깐, 무리해서라도 정체를 드러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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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제글로벌세력이 중국을 위해주는 척 하면서 지금 중국정부의

자문위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건 중국을 위한게 아니다.

중국의 Narrative에 맞춰서, 중국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처음에 다가가거든.

이 카톨릭 예수회가 위험한게, 처음에는 숙주를위해 마치 간쓸개 다빼주는 척하고

그들의 신뢰를 사고는, 나중에 다 이용해 먹으면 배신때리고...

즉, 이 검은세력이 미국도 중국도 자신의 손아귀에서 잡고 있다는 뜻이다.

러시아만이 지금 이 검은세력을 대항해서 성스러운 전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