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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이 걸어서 어디까지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1~23편 진행중)

백아 mospe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22 12:08:47
조회 55088 추천 6 댓글 165








6월 14일




 평소 수업이 끝난 후 시간을 내서 내 전공을 다른 동기들에게 가르쳐 줬었는데 그날 학교 수업을 끝내고 동기들에게

마지막으로 내 전공을 강의하고 '오늘 나 여행가. 그래서 몇 달 동안은 못 가르쳐줄 것 같아. 미안.' 이라 말하고 강의를 일단락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이제 다시 못볼 것 같이 설레발 인사를 하는 중 나보다 선배인 동욱이 형은 날 데리고 뚝배기 불고기와

소주 한 병을 시켜주시고 같이 밥먹고 이야기를 했다.



"넌 좋겠다. 나도 한때 참 가보고 싶어 했는데 말이야. 내 경험상으로 갔다 온 사람들 보면 일처리나
모든 면에서 많은 것을 보고 좀 더 스마트하게 무언가를 하는 거 같아 가서 많이 배워 와"
"네 형 감사합니다 ㅎ"
"이게 마지막 만찬 일 꺼야 많이 먹어ㅋㅋㅋ"
"네 형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은 정말 대단한 분이다. 나보다 훨씬 많은 상태에서 나이에 학교에 오셔서 학생으로 일을 하는
 
한 가장의 아버지로써 다양한 역할들을 하고 계셨다.

 나라면 정말 짊어지지 못할 것 만 같은 무게지만 이 형은 열심히 사신다.



그렇게 형의 격려를 받고 난 서둘러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 준비물을 챙겨봤다.





<실제 여행 때 들고 갔던 물품>


여행에 반드시 필요했던 물건 목록




긴팔 후드 (혹시 추울지 몰라), 반팔 티, 트레이닝 바지 7부, 세면도구 (비누, 칫솔, 치약, 스포츠 타올), 휴지, 우비, 팬티 3장,

양말 3켤레, 일상을 기록 할 노트와 필기구, 밴드, 외상연고, 작은 지갑, 휴대폰 충전기, 사탕 한 봉지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선글라스, 태극기, (자전거 뒤에 다는) 조명등, 후레쉬, 로션, 선크림 그리고 비닐봉지 몇장.




(심심함을 달래주기 위한) 여행의 흥을 위한 물건 목록




성경책(그냥 여행 중에 다 보고 싶었다), 드로잉북, 콩테, 색연필, 파스텔, 파스텔 용지, 기타, 기타 악보, 음악 이론서, 오선지




 



 내 여행의 목표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다. 그냥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여행에서 첫째로 날 찾아오도록 해보자. 둘째로 기타로 내가 느낀 점을 표현해서 곡을 써보자.

셋째로 그림도 그려보고 넷째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을 느끼자.'
 



 하지만 이런 것들이 큰 의미가 되진 않았다.




 코스는 이랬다. 서쪽으로 내려가서 제주도를 가서 일본을 갔다 동쪽으로 올라와 집으로..자세한 생각은 없었다.

그 녀석과 나 둘 다 실로 아무생각 없는 계획 이였다. '나도 어떻게 되겠지 뭐..' 라는 생각이 지배적 이였었고

뭐 그냥 걷는 건데 뭐 있겠나 싶었다.

'잘못 가면 돌아가면 되는 거고 그렇게 천천히 여행하는 거지 뭐...'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늦은 밤 이수에 모 커피숍에 일하는 고등학교 친구 '수진'이에게 인사를 하고 그 커피숍 사장님과

또 '인규'라는 고등학교 친구와 그의 여자 친구를 만나 인사를 하고 지하철을 탄 뒤 천안에 있는 고등학교

친구 '하영'(남자다)이네 집으로 이동했다. 천안 가는 길은 정말 멀었고 또 지루했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

가고 있으니 지루함이 뼈에 사무치는 듯 했다. 평소에도 기다리는 것이 너무 지루했다. 기다리는 것을 잘 못했다.

그 상태로 몇 분 더 지나더니 미치는 것만 같았다. 지하철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천안에 도착했다. 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


 밖으로 나가서 친구에게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 받는다. 그렇게 몇 분 천안 역 밖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
           



   친구와 둘이 웃었다. 첫날부터 노숙이라니..


  첫날부터 코미디였다. 친구와 난 마주보며 미친 듯이 웃었다. 친구의 전화를 기다리다 

  난 위 벽돌에 걸터앉아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는 나를 피해서 멀리 떨어져 앉았다. 사람들은 날 신기하게 쳐다봤다.

  그럴 법도 하다. 머리를 길러 상투를 틀고  (산다라박 머리) 왠 걸인이 기타를 치나 싶었을 꺼다 아마 불쌍해서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어보다

정신 차린 사람들 꽤나 있었지 않    았을까 추측해본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렸을까?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너네 어디야? 오늘 우리 집에 오는 거야?"   


불과 몇 시간 전에 끝냈던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남자 매력 있다. 그렇다  이놈 취했다.




 "야 집 어디야? 택시타고 갈게"
 "아니야 내가 갈께 기다려"



"야 이 미친놈아 뭔 소리 하는 거야. 술 처먹고 무슨 운전이야"
"아 몰라 어쨌든 간다. 거기 있어"
                                          



 '하영'이란 이 친구는 상당히 의리가 있는 편이라 친구의 일이라면 항상 도와주곤 한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 '이 자식.. 사고라도 난건가'

하고 걱정할 때 그 녀석이 나타났다. 차를 탔는데 이 놈 멀쩡하다.



"너 술 마신 거 아니 였냐?"
"응 맞아"
"근데 왜 멀쩡해?"
"다 깼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내가 운전 할께"
"너 운전 잘하냐? 난 넌 대천 갔을 때 운전 하는 거 보고 식겁했다ㅋㅋ"
"이제 그 정도는 아냐 임마 ㅋㅋㅋㅋ"






2년전 대천에서 애들이 다 술 취해서 어쩔 수 없이 그때 당시 장롱면허인 내가 운전했는데 커브 틀다 중앙선을 넘는 것을 보고

술 취한 내 친구들이 일시적으로 전부 기분 좋게 마셨던 술이 깬 적이 있었다. 그 때 하영이란 친구는




'내가 술 마셨지만 너가 운전하는 거 보단 안전 할 것 같아.'




나머지 친구들은 한마음으로 동의했다.



 뭐 어쨌든 이제 잘하니까..하지만 216근 친구는 말없이 뒷 자석에서 안전벨트를 맸다.

한참동안 저녁 먹을 곳을 물색하고 고기 집에 들어가. 술과 고기와 냉면을 처묵처묵 하며 그렇게 셋이서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내일 갈 생각으로 들뜨니 모든 게 다 아름답게 보였다. 하영이란 친구는 일에 찌들어서

'부럽다 진짜 부럽다. 재미있겠다.'를 반복했다. 이 녀석 이야기 들어보니 많이 힘들고 피곤한 것 같다. 한편으로 좀 미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하영이네 집으로 다시 운전해서 갔다.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의를 위태롭게 합니다.





집에 도착해 일단 짐들을 내려놓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데 하영이가 천안으로 이사 가서 혼자 살면서 친구들이 많이

못 찾아와서인지 많이 쓸쓸해 하는 거 같았다. 거하게 취해서인지 하루만 더있다 가라며 땡깡을 부리기 시작한다.




"야 하루만 더 있다 출발하면 안되냐?"
"아니 뭐 안될 것은 없지?"
"응"
"그래 그럼 하루만 더 있다가. 같이 소주한잔 더 해야지."
"그랴. 뭐 그럼 일 갔다가 언제 와?"
"일찍올께. 난 여기 회사 선배가 살아서 차 빌려 타고 갈 테니 너네 뭐 살 것 있으면 내 차타고 갔다 와. 열쇠 두고 갈께."
"됐어. 임마. 그냥 니가 타고가"
"아니야. 나 내일 두고 간다 타고가라. 여기 차 없으면 시내 못 나가. 어짜피 집 키도 차키랑 같이 있어."
"그래 알았다."



 우리는 하루 더 있다 가기로 했고 다음날 녀석이 출근할 때 다리에 털이 숭숭한 우렁각시들이 되어 녀석의 빨래와 청소를 했다.

정말 이 친구는 청소를 더럽게 안하는구나... 그리고 평소에 좀 치우고 살라고 쓰레기통을 그려서 녀석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집에 액자 하나 없이 삭막하기도 하고 해서이다. 하영아 보고 있냐? 네 녀석이 맘에 들어서 한건 아니야..

뭐 딱히 할일이 없어서 했을 뿐이야..(츠..츤데레...)




"그리고 이제 슬리퍼 등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나가볼까?"
"ㅇㅇ"



차키를 가지러 책상에 갔는데..오잉? 없다?



"야 차키 봤냐?"
"아니"
"전화해봐야겠다"




전화를 했다.



"아침에 그냥 가지고 갔어. 문열어놓고 가"



'무시무시 한 자식.. 취해서 한 말 이였나?
다른 사람들은 술 마시면 취중진담을 하는데 이 녀석은 취중 농담인가?'



 <2011년/파스텔/파스텔지/210 x 297cm /하영이집 소장>



뭐 상관없었다. 우린 또 버스를 타고  천안 시내로 나갔다.



"와..천안 완전 서울 같다. 서울 압구정 같다야."
"그러게 여자들도 완전 이뻐.."
"저애 고등학생아냐? 요즘애들 진짜 이쁘네?"
"하앍하앍하앍하앍....."



  그렇게 두 변태들은 슬리퍼를 사러갔고 그 녀석은 삼선을 골랐고 나는 나름 스타일리쉬한 쪼리를 선택해서 구매했다.

조리 가격은 5000원이였다. 물론 선택에 첫 번째 장시간 신었을 때 발이 까지지 않을 정도에 부들부들한 끈 이여야 했고

그리고 두 번째로 스타일 이였다.

물론 두개를 다 갖춰서 난 에누리 없이 바로 구매를 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고 맞춰서 삿갓과 개량한복이 배송됐다.
 
게다가 하영이까지 일찍왔다.




"너 왜 이렇게 일찍왔어?"
"끝나자 마다 바로 왔어 오늘도 회사 부장님이 술 마시자는 하시더라."
"그래서 뭐라 그랬냐?"
"안돼요. 친구들와서 가야 돼요"
"ㅋㅋㅋㅋ넌 뭔데 당당하냐?"
"사실이 그렇잖아"



한참 뒤에



"청소했냐?"
"응. 이제 알았냐?"
"응. 몰랐다. 할 필요 없는데..."





이게 하영이 식의 '고맙다' 란 표현이다. 그리고 우린 근처 마트로 가서 고생 전 마지막 밤을 준비하기로 했다.

불고기로 메뉴를 정하고 소주와 음료수를 사서 다시 집으로 왔고 요리는 216근 친구가 했다. (요리를 아주 잘한다. 요리사가 꿈.)



 음식이 되기를 기다리다가 하영이에게 한 컷 찍어달라고 하고 난 개량한복과 삿갓을 썼다.

그리고 D모 사이트에 가서 보면서 킥킥댔던  구루병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하영이는




"뭐하냐?"





자식...민망하게.... 그냥 말없이 찍기나 하지..뭐 어쨌든 삿갓쓰고 놀다보니 불고기가 준비 됐다.





'왜 내 만찬은 항상 불고기지? 뭐 잘 모르겠다. 그냥 맛있게 먹어야지'




그렇게 3명이서 밥과 고기를 거의 마시다 시피 먹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릴 때 술과 함께 즐기기 시작했다.

그 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내가 잠시 살짝 아주 살짝 잠들었다.

내 술버릇은 취하면 잔다. 하지만 오래가 아니고 잠깐 잔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또 술을 마시는데 하영이란 친구가 쓰러져 자기 시작하는 것 이였다. 이건 실로 충격적인 이야기인거다.

하영이란 친구는 대학 다닐 때 소주 13명 쥐포 결대로 찢어 안주 삼아 먹어도 안취해서 친구들끼리 괴물이라 불렀는데 이 녀석이

소주 몇 병에 쓰러지는 거 보고 왠지 구슬펐다. '세월이 흘러 갔구나.' 라는 것이 절실하게 실감되었다.

 일에 치이다 보니 이 녀석도 많이 지치나보다. 뭐 그렇게 빈둥대며 담배 피며 여행에 대해 그리고 내가 보냈던 시간등등 많은 생각에

잠겨서 생각하다보니 해가 떴다. 씻고 멍하니 의자에 앉아서 생각은 계속 이어졌다. 여행에 대   한 기대가 있다는 건 곧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는 이야기 일테니까... 담배 한대 물고 잡 생각을 하고 하영이를 깨워 출근준비를 시켰다. 216근 민호는 나와 같이 밤을 


 새버렸다. 나야 술 먹고 좀 자서  괜찮다만 이 녀석은 그냥 하루 꼬박 새버렸다.



  "야 너 괜찮냐?"
  "죽을것같아."



"어쨌든 우리도 씻고 출발하자."
"그러자"




준비를 하고 우리 셋 다 아침 7시에 나왔다. 날씨는 괜찮았다. 약간 눈부신 감이 없잖아 있지만 기분 좋은 아침 이였다.

나는 하영이에게




"하영아. 우리 사진 좀 찍어주라"
"그랴 서라"




설렘과 불안을 동시에 안고 우린 발을 떼기 시작했다.이때 내 체중은 84kg이였다.

이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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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행-국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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