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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스압) 프랑스 루와르 계곡 여행기 -1/2 부-

ㅇㅇ(193.48) 2014.05.21 11:01:38
조회 26129 추천 58 댓글 69

출발한다고 썼던 글에 후기 올려달란 리플들이 꽤 있어서

존나 쓰기 귀찮지만 그간 자갤서 얻은 정보도 많고 하니 짧게 남긴다


우선 난 자전거론 장거리 여행을 해본 적이 없는 인간임
중학생 때 bmx로 잠시 깝치던 거 빼곤 자전거에 올라가 본 적도 별로 없고
국내에선 항상 바이크로만 여행 다녔었거든
유학 오게 되면서 바이크를 팔 수 밖에 없게 됐는데
팔고 나니까 존나 심심하고 미칠 것 같더라
눈만 감으면 막 고갯길들이 구불구불 넘실거리고 
햇볕은 쨍쨍하고 날씨는 좋아 뒤지겠는데 기껏 문명인으로 태어나서 
두 발로 걸어 다녀야만 한다는 게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자전거를 사기로 했다
쨌든 난 이륜차에 미쳐있었고 자전거 역시 이륜차니까

자전거를 산 이유는 겨우 그정도다ㅋㅋㅋㅋ그니까 병신인거 감안하고 봐

나 자전거 잘 모름


등하교 하면서 대충 타는 감각은 익혔는데 바이크랑 크게 다를 건 없더라

기껏해야 내 두 다리가 엔진 실린더가 된다는 차이?

다리는 두개니까 2기통! 으하하하ㅏ 2기통 나가신다ㅋㅋㅋㅋㅋ

거리면서 학기를 보내다 보니 기다리던 방학이 시작됐다

당장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는데 한국서 텐트랑 여행장비는 가져오질 않았거든

그래서 새로 주문을 넣어놓고 기다리는 동안 테스트 주행, 혹은 워밍업 같은 기분으로 

어딜 갈까 찾아보던 차에 같은 기숙사에 사는 동생이 프랑스 고성 투어를 해보자더라

프랑스 중부 지방인 루와르 계곡 쪽에 오래된 궁궐이 엄청 많다고 떠나재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루아르 계곡(프랑스어: Vallée de la Loire)는 프랑스의 정원”과 프랑스어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앙부아즈, 앙제, 블루아,쉬농, 오를레앙, 소뮈르, 투르 등, 역사적인 마을에 위치한 수준 높은 건축학적 유산으로 유명하며, 특히 앙부아즈 성이나 빌랑드리 성,슈농소 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루아르 계곡의 풍경과 특히 풍부한 문화적 기념물은 르네상스 시대 이상의 예외성과 서유럽의 계몽 시대적인 사고와 디자인을 보여준다. 2000년 12월 2월 유네스코는 멘 강과 쉴리쉬르루아르 사이의 루아르 강 계곡 중심 일부를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였다.



이런 곳이라고 함

근데 막상 출발 날, 둘 다 자전거를 점검하는데 동생쪽 자전거 기어가 말을 듣지 않더라

뒷드레일러까지 신품으로 사와서 교체해 봤는데도 잘 안됨

결국 나 혼자 출발하기로 했다ㅋㅋㅋㅋ

이왕 혼자 가게 된거 밤에 출발해서 3박 3일 일정으로 떠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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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전체적인 짐이다. 출발 전에 썼던 글에도 올렸는데 내용물은


-쌀

-코펠

-후라이팬

-미니버너

-미니접시, 그릇

-식빵

-스테이크고기 6

-정어리통조림 (작은거 5 큰거 1)

-샐러드

-오렌지 2

-물 4L


-침낭

-담요 2

-모자

-선글라스

-스웨터

-청바지

-타이즈

-수면양말

-양말 속옷

-반바지

-슬리퍼

-반팔티 3

-휴지, 물티슈

-칫솔 치약

-스푼 포크 나이프 젓가락


-예비튜브 3

-펑크 수리킷

-펌프

-손질도구

-레더맨 멀티툴

-몽키 스패너

-u2 라이트

-배터리 여분

-후미등, 백미러, 속도계


-청테이프

-상비약

-철사

-집게 몇개

-수첩, 펜


이정도임ㅇㅇ 여기에 추가로 핸드폰

스테이크 고기가 뭔지 물어본 새끼 있던데 

사실 스테이크 고기가 아니라 햄버거용 패티다ㅋㅋㅋㅋ 10장에 1.5유로라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심

저렇게 넣고 보니까 가방 대충 20kg 나오더라 씨발........이땐 몰랐다 고작 이 20kg가 날 병신으로 만들 줄은...

저게 자전거에 다 실리냐고 묻던 새끼야. 실은게 아니고 내가 메고 간거다

아무튼 그렇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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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0분 후,

가방 집어 던지고 다 때려 치울뻔 했다

씨발 이게 자전거는 드롭바고 내가 멘건 백팩이다 보니까

가방 하중이 100% 내 허리에 실림

어깨가 무거운 건 그나마 참을 수 있겠는데 전경 자세로 라이딩 하다 보니까

레알 허리 끊어질 것 같아 뒤지겠더라

진짜 한 10분 돌아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침낭이랑 담요를 한 장 버리고 조금만 더 가보기로 함

침낭, 담요 버린 지점에서 병신지수 1 증가, 계속 가기로 결정한 걸로 병신지수 10 증가하셨음 씨발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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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보니까 국도변에 오토캠핑장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프랑스는 한국처럼 차 끌고 가서 텐트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저렇게 캠핑카를 사거나 렌트하는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당

뭐가 뭔지 잘 안보인다고? 나도 안보이니까 니들은 갤럭시 사지마라

아이폰이 야경 잘 찍힌다 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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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국도 끝나고 지방 도로가 시작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하나도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u2 최대 밝기로 한건데도 주행 하면서 보면 5m 앞도 분간이 잘 안된다

진짜 말 그대로 무슨 검은색 속을 지나가는 느낌

한 한시간 넘게 저런 길 달렸는데 가끔씩 저승인가 헷갈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골로 갔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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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 죽진 않아서 곧 이정표랑 가로등이 나왔고

거기서 첫 끼니를 때웠다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이 빌어먹을 짐을 빨리 줄여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정어리 통조림 한캔 뚝딱 ! 밥 한공기 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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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 먹고 열심히 달리다 보니 첫번째 체크포인트 도시에 입성!

항구 도시인듯 나룻배들 돌아다니는데 정말 낭만적이더라..

하고 있다가 여기 항구가 왜 있지? 하고 정신이 버쩍 들었다ㅋㅋㅋㅋ여기 완전 내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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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엄청 큰 강이었슴다

가방에 폰 고정시켜서 타이머 설정해두고 뛰어가서 찍었다

좀 남이 찍어준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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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다음 도시

호텔, 레스토랑...어쩌라고  ^오^

이번 여행은 호텔은 커녕 텐트도 없슴다ㅋㅋㅋㅋㅋ 남자라면 노숙 아님까?

낯선 도시 호텔의 시트 감촉을 상상하며 계속 달렸다

이 밤에 저기선 누가 자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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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도시

슬슬 어깨도 허리에도 감각이 사라져간다ㅋㅋㅋㅋㅋㅋㅋ아직 1일짼뎈ㅋㅋㅋㅋㅋㅋㅋ씨발

머리에 땀이 차서 모자를 벗었다

이때가 새벽 3-4시 쯤. 출발한 건 밤 10시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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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안 가 새벽 4시를 기점으로 5월 주제에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온몸이 땀에 젖어 있던 상태라 나까지 덩달아 급속 냉각

아직 잘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장갑이 바짝바잒 얼어 들어가고 이빨까지 달달달 떨려

오늘은 여기서 멈춰 자기로 결정하고 자리를 물색했다

마침 교회 앞에 딱 좋은 널찍한 벤치가 있어 담요를 깔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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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땀임ㅇㅇ

코랑 뺨이 빨갛다. 이빨은 덜덜덜 딱따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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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

은 개뿔이고 저거 때문에 눈부셔서 잠이 안 옴

바람도 칼바람인데 씨발 아까 담요 왜 버렸을까 난 바보야 병신새끼 궁시렁 거리다가

결국 잠에 들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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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두시간 만에 깸 너무 추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은 경적 소리로 날 깨운 야간열차

춥다고 못 움직이는게 아니라 춥기 때문에 움직여야 되겠더라

존나 헛소리같지? 진짜야ㅋㅋㅋㅋ

이때부터 달리면서 계속 입에서 쳐나오는 대로 노래 불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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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버 송 (힘차게)


춥 춥 추버 춥 춥 추버

춥춥 추버라 아이고 추버라

아- 나는야- 정말로

춥다네 추버 죽겠다네

츄 츄츄 츄츄츕 츄 츄츄 츄츄츕

아- 나는야- 정말로

춥다 추버 츕춥춥 추버추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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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송 (상냥하게)


햇님 언제 나오세요

제발 나오세요 제발요

제가 기다리거든요

햇님 햇님

언제 나오세요 도대체가요

나올 때 됐잖아요

햇님 이 씨발년아

빨리 나와라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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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시간 더 달리고서야 겨우 해 뜨더라

근데 님들 그거 암? 해 뜬다고 바로 안 따뜻해짐ㅜㅜ

계속 달렸다. 몸에 열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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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몸 좀 녹이겠다 싶어졌을 때

바로 자전거랑 가방 집어 던지고 가스불부터 그어 올렸다

저 때 생각하면 진짜 겨우 지구가 자전 한 바퀴 한 것 뿐인데도 감격스러워서 눈물날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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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고기랑 샐러드랑 저렇게 볶아 먹었다

양념을 하나도 안 가져왔단 걸 저기서 알았는데 그런거 필요 없이 너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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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좀 쉬면서 지도를 체크하고, 가방 속을 다시 정리하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버릴게 없어서 슬프더라. 아직 무거버 죽겠는데....

어쩌겠냐 다 내 탓이요 하며 가방을 다시 들쳐메고 출발했다

그런데 30분도 안 가서 길이 끝나며 쓰레기 매립장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상으론 여기가 확실한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막아놓은 듯 싶었다

그래서 자전거 들고 저길 저벅저벅 지나갔음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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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 ! 하고 동화같은 숲이 펼쳐짐

진짜 요정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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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그 요정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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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웃고 즐기는 것도 잠깐이지 숲 속에서 자전거로 4시간 넘게 헤매 본 새끼 있냐?

저 출구 보일 때 부처님!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절에 안간지 얼마나 됐는지도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

저 루트는 정말 내가 몇 년만에 처음으로 지나 간 사람인 듯 

계속 중간중간 자전거에서 내려 풀 베면서 지나가야 했다

그래도 끝나고 보니까 재밌었던 것 같긴 함ㅋㅋㅋ가방만 좀 가볍게 해서 다시 가보고 싶다

숲이 엄청 크고 깊음. 산이 아니라 숲이다 숲. 한국엔 이런 곳 없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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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오고 보니 이번엔 두갈래 길이다

이미 쓰레기 매립장 부터 지도는 내 신용을 잃었고

여기선 고전적인 방법인 손바닥 침 튀기기로 방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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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키우는지 알 수 없는 밭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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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똥같은 길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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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으로 성 같은거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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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사자 깃발도 달려있다 ! 야히

벤치에 앉아서 우와 하면서 구경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깨보니까 인간들이 보라는 관광지는 안 쳐다보고 다들 모여서 나 구경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개 조선인 관람료 얼마씩 받아야 적절했냐?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가 무슨 동굴 감옥인가 그런거라던데 올라갈 힘도 없고

콜라 한 병 사서 이 도시를 떴다. 밥 한다고 물 한 병 다 썼고

이제 물 한 병 남았는데 겨우 500ml 짜리 콜라 한 병만 사고 도시를 나왔다고 씨발 

도대체 뭔 정신이냐? 이 병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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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본 마지막 사람의 흔적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집 같더라

저런 집에 사는 사람에게도 불행이나 슬픔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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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을 따라 달리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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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가 지고 하루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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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지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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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게 프랑스 3대 테마파크 중 하나인 퓨츄로스코프다

물론 비싸서 들어가 본 적은 없음

소문으로 듣기엔 저기 4D 볼거리가 엄청나게 많다는데 이미 내 허리가 4d 상태라 별 감흥은 없었다

저게 그냥 구조물이 아니고 상영관 건물인데 쳐다보면 예쁘긴 함. 커다랗고

여기 와서야 길을 한참 잘못 들었다는 걸 깨달았는데 이미 별 수 없어 자리를 깔고 자기로 했다

이번엔 담요를 덮고 잤는데 바닥에 깐게 없으니 등이 차가워서 입 돌아 가시는지 알음 허준 부를 뻔

이 시점에서 이미 가지고 있던 모든 물은 전부 다 쳐마셨다


(외부 이미지 첨부도 갯수 제한 있네. 일단 끊고 간다)



-2부에 계속-


2부 링크 : (개씹스압) 프랑스 루와르 계곡 여행기 -2/2 부- (完)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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