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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도 생산된 전투식량 먹어보기

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5.29 18:23:11
조회 114952 추천 300 댓글 217


여러분은 지금 1986년도 생산된 전투식량의 내용물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놀랍게도 코코아 등의 감미료나 쿠키 등은 전부 멀쩡하네요! 특히 비스켓은 요즘 나오는 제품이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


2002년도 코카콜라 시식후기


차음갤에 가끔 올라오는 글 중, 어제 내린 커피 먹어도 되나요? 6개월 지난 더치 먹어도 되나요? 등등 질문을 가장하여 자신이 어디까지 먹어봤는지 자랑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이런 거에는 한 병신력 자랑하는 저도 빠질수 없죠. 골동품을 찾으러 갔던 풍물시장에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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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의 검은 설탕물 코카콜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코카콜라는 좀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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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코카콜라 주식회사가 설립된 후 100년이 지난 2002년, 코카콜라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제작된 콜렉터블 코카콜라 제품입니다.

저는 풍물시장에서 한 병에 만원 주고 사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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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베이에서 한 병에 12.5달러에 팔리고 있... 어? 이거 2001년도에 제작된 물건인가 보네요?

제목 정정합니다. 2001년 생산 코카콜라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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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이라는 시간 동안 큰 데미지도 입지 않고 잘 버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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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침전물 같은거 없이 멀쩡하네요. 콜라의 색이 좀 옅어진거 같지만 그건 제 눈의 착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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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2003년 1월 13일자로 끝났습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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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유통기한이 12년이 지났어...... 하여튼 마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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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티 팍팍 나는 뚜껑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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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좀 이상합니다. 탄산 느낌이 안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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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품도 없고.... 조용해서 더 수상하지만 일단 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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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와서 별 상관없는 말이긴 한데요, 이거 찍으려고 편의점에서 돌얼음까지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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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따라놓고 나니 미약하게 탄산이 올라오네요. 14년이라는 시간을 버텨낸 탄산에 감탄해야할지 아니면 두려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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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음식을 먹기 전 사진을 찍어 예의를 갖추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예절에 맞춰 마시기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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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급 쭉 빨고 인증샷 또 한 컷.

어.......... 뭐라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탄산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뭔가 향이 좀 약해요. 바닐라 느낌도 나는 듯?

기분나쁘게 단 맛이랑 기분나쁘게 올라오는 상큼한 느낌이 어우러져 내가 이걸 왜 먹고있나 하는 느낌이 드는 맛입니다. 미제의 검은물답게 달기는 정말 녹진하게 단데 좀 묽은 느낌이에요.

평상시 파는 코카콜라에서 김 쫙 빼고 바닐라향이랑 물 넣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한입 물었을때 이걸 마시면 죽겠다 하는 맛까지는 아니에요. 마치 815콜라마냥 맛은 없는데 하여튼 먹으라면 먹을수 있겠다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한병에 만원주고 산건데 어떻게 한입먹고 하수구에 붓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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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 마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한번 먹으라면 먹겠지만 두번 다시 먹기에는 좀 꺼려지는 맛이네요.



[계란껍데기 부숴넣은 커피]
계란껍데기 처리 과정


요즘 기자들은 직접 해보지도 않고 인터넷에서 적당히 주워들은것만 가지고 글쓰면서 월급받는단 말이죠. 참 간장게장들이란 말이야... 그래도, "이과충, 기자 말만 믿고 계란껍데기 커피에 섞어먹는 실험하다가 숨쉰체 발견"같은 헤드라인은 보고싶지 않으니 최대한 깨끗하게 씻는쪽에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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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깨기 전 세척. 과일과 야채도 세척 가능하다는 1종 세제로 세척 후 뒤쪽 안내문에 따라 흐르는 물에 30초간 헹궈줬습니다. 전 대한민국 식약청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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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챱챱 깨서 계란물로는 후라이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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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데기 안의 흰자를 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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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껍데기만 따로 끓는물에 3분정도 팔팔 삶아낸후 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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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르라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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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살모넬라균이 살아서 장까지 간다면 뭐..... 운명이죠. 의학계에 슈퍼 살모넬라균 발견이라는 업적을 쓸 순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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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계란데기는 머들러도 빻빻 빻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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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껍데기 가루 완성. 일단 저녁부터 먹고나서 계란껍데기커피 내려보고 후기쓸게요



계란껍데기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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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피라기보다는 화분 부엽토같은 비쥬얼을 보며 내가 이걸 꼭 해봐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지만, 기왕 섞인거 한번 내려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커피랑 계란껍데기 섞은걸 비료로 쓴다나봐요. 난 비료우린물을 마시고있어...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 양 적은 커피가 계란껍데기커피


일단 내리는 과정에서 자꾸 가스가 폭폭 솟아오릅니다. 핸드드립에서 내부 가스가 커피층을 뚫고 올라오는 일이 하루이틀은 아닙니다만, 이 계란껍데기 커피는 가스가 올라오는게 2분 30초를 넘어서는 와중에도 계속되니 문제. 그리고 물빠짐 느려져요. 기존의 분쇄도로는 2분 30초에 200ml를 넘어 2잔분량 표시눈금을 찍는데, 계란껍질이 섞이니 200ml도 못채웁니다. 2분 45초 드립종료.


맛은 신맛이 나긴 하는데 왠지 입안이 꺼끌거리는 느낌도 있는거 같고...? 구분이 잘 안 되서 평소 내리던걸로 똑같이 내려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네요. 확실히 계란껍데기 커피의 신맛이 줄긴 했습니다. 그런데 향미도 같이 줄어버려서 문제지요. 사과와 자두, 들꽃, 상쾌한 산미 등의 느낌이 싹 사라지고 밋밋함만 남습니다. 바디감도 꽤 높아졌는데 까끌한 느낌이 혀에 남네요. 물빠짐이 느리다는 점에 비해 밍밍하다는 느낌이 꽤 듭니다. 식으면 식을수록 검은색 카페인보충제에 더 가까워지네요. 약간 남아있던 맛마저 싹 날아갑니다.


그니까 결론은

커피에 계란껍데기 섞어서 커피만들면 좋다고 적었던 기자새끼 나와라



+번외

오늘밤 슬로우카우 vs. 카페인+종합비타민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_-




와사비 라떼

5678 형님이 열렬히 외쳐대던 와사비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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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에쏘기계가 없어서 근처 스타벅스에서 에쏘 사옴.

에쏘 1샷 + 스벅카드로 1샷 더 추가 + 얼음 반만 넣어주세요 + 심플시럽 2펌프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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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쉐이커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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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1숟가락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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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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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80ml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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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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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쏘+얼음 담긴 텀블러에 부어주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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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약간으로 장식하면 완성.

맛...... 첫맛은 당연히 라떼 맛. 고소하고 달달한데 목으로 넘기고 나면 와사비맛이 훅 올라오네요. 마치 와사비콩을 처음 먹어봤을 때 느꼈던 그 충격과 공포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와사비콩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외계인커피에서 이걸 판다는 말은 들었지만;; 소수의 마니아가 열광할 만한 맛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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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먹어봐!!!!




출처: 차, 음료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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