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HIT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야필버그 각본, 연출 "스틱" 유출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xt

ㅁㄴㅇㄹ(119.192) 2018.01.18 16:15:46
조회 110673 추천 2,029 댓글 956





야념글 114.201 야필버그갑


처음 단일팀 구성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남한대표팀 주장 은진은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다. 은진은 어쩌면 두번다시 없을 출전기회가 좌절될수도 있다는 소식에 정치인들을 욕하고 무임승차하듯 끼어든 북한대표단이 밉기만 했다.


한편 북한대표단 주장 미순 또한 남한대표단이 텃세를 부리고 상대적 열등감에 그녀들이 영 달갑지만은 않다. 첫 합숙훈련에서 흐르는 묘한 신경전과 서로를 적대시하는듯한 기류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티격대며 합숙훈련을 하던 어느날, 캐나다 대표팀과의 친선경기가 잡히고 그 과정에서 은진은 같은팀인 북한대표단 선수와 부딫혀 부상을 입게된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겹친 최악의 상황. 북한선수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은진은 매몰차게 그녀를 대하며 눈물을 줄줄 흘리고 만다.



그날저녁, 은진의 방에 찾아온 미순과 은진을 다치게 한 선수. 미순과 선수는 다시한번 사과하지만 은진은 매몰차게 방문을 닫는다. 다음날 은진이 방문을 열었을때 그녀의 방문 앞에는 두 사람이 쪼그리고 앉아 잠들어 있었다. 은진은 알수없는 감정이 끓어오르며 두 사람에게 이불을 덮어준다.


다음날, 출전선수명단이 발표되고. 은진의 이름은 거기 없었다. 그 대신 은진을 다치게한 선수의 이름이 들어가있었다. 은진은 착잡하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과 정치인들이 미워 고개를 숙이고만다. 그런 그녀에게 자신을 다치게한 그녀가 와 정말 미안해. 동무의 몫까지 해내갔어 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을 잡아준다.


은진은 그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 광경을 미순이 뒤에서 애틋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날 이후, 대표팀의 분위기는 눈에 띄게 달라져있었다. 서로를 죽일듯 노려보던 눈빛도 애정이 가득 차있었고, 험하게 오가던 말도 장난섞인 친구들의 대화로 바뀌어있었다.



그렇게 올림픽이 가까워질 무렵. 그녀들에게 올림픽 단일팀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는 통지가 날아든다. 북측과 남측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지 않아 생긴 문제. 납득할 수 없는 조치에 선수들은 다시한번 이런 상황에 눈물을 흘리고 그녀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릴 상황...과연 남북단일팀의 운명은?




//

김윤진(남한주장 최은진역) : 당신 정치인들이 뭘압니까! 우리는 운동만 해왔고 스틱만 잡아왔고 올림픽 하나만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태 우리가 어디서 어떤환경에서 뭘 하던 관심도 없었으면서 이럴때만 이용해먹는단말입니까!! 


배두나(북한 주장 림미순역) : 은진동무...우리가 만약 북남이 나뉜...분단되지 않았던 조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솔빈(남한팀 철부지 막내선수) : 난 솔직히 보수니 진보니 남이니 북이니 그런거 잘 몰라. 우린 그런거 관계없이 운동만 해왔잖아? 그럼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이렇게 잘 지내면 되는거 아니야? 


고창석(북한 코칭스탶) : 너희들...절대로 남조선 간나들앞에서 기죽지말거라! 너희들은 위대한 조국의 혁명전사다! 알겠나?



김응수(제1 보수야당 대표) : 남북단일팀? 그런 정치쑈에 박수쳐줄만큼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나? 아...뭐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사람들 뽑아놓은 민도 수준이면...박수쳐줄만 하겠네 하하하 


도경수(남한 코칭스탭) : 미순씨, 비록 우리는 분단된 한반도처럼 오늘 헤어지지만..나중에 반드시 통일이 되면, 제가 가장 먼저 당신을 찾아갈게요.


소소한 웃음포인트로 철부지 막내 솔빈이 야식으로 치맥 콜? 했을때 북한대표단이 치맥? 치맥이 뭐이간? 하고 물으면 치맥 몰라 치맥? 치킨에 맥주! 하면서 치맥시키고 북한애들이 신기해하다가 맥주마시고 무신 맥주맛이 이래 밍밍하나? 이거이 보릿물같구만 보릿물 하더니 잠시뒤에 죄다 술취해서 어깨동무하고 노래부르는장면 넣어줘야







ㄹㅇ 미래에서 오신분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2,029

고정닉 492

35

댓글 영역

전체 리플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14557 ☆혼자서 보컬,피아노,드럼,기타,베이스 치는 뮤직비디오 찍은게 자랑 [193/1] eskain11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7 29129 168
14556 (단편) 악마 -상,하- [스압] [316] 워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7 78447 267
14554 소울워커 메인테마 브금 피아노로 쳐봤어요! [350] v못세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6 27595 335
14553 철혈 SP21 게이저 제작부터 코스프레까지(스압) [475] 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6 44331 427
14552 이리야빌런드릴 이리야 피규어제작 [542] 픽시(183.98) 18.04.14 58267 921
14551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 4부 곤충이란 무엇인가 ~ [261]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3 105278 495
14550 스압/데이터주의) 키우지 못하는 대신 만들어 보았다. [158] HellCro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3 53909 263
14549 님들 유비소프트에서 선물이 왔어요 [353] 고래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2 100323 895
14547 게임 종료직전 사진들을 찾아보았다 [359] Job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1 176379 881
14546 씹스압] 소울 - 기부 - 워커 대란 정리글.jpg [982] 피르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1 73411 1571
14545 3월 탱념글 총정리 [298] ㅇㅇ(218.159) 18.04.10 77386 737
14544 단편) 어느 마녀의 소원 [673] 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10 80179 697
14543 개량디스커스 산란과 성장 [145] 얼음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9 40150 168
14542 만들다 때려쳤던 배트모빌 [190]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9 54397 426
14541 남녀인권 싸움 출판 보고서 [3415/2] 카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7 613105 4218
14538 며칠전에 작은새 잘살아있음 많이컸음 [326] 칠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6 84374 1309
14536 자작 에반게리온 양산형 피규어 [303/2] TeaOh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6 64678 766
14535 오토마타를 아시나요? [311] 미친발명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5 84482 441
14533 마카+피그마+색연필 라이너 조합은 (스압주의) [97] 고칼슘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4 35824 209
14532 [만념글] 버스에서 여고생에게 시비거는 할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만화 [675/7] 양송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4 126717 1696
14531 스압) (이리야) 대회 참가합니다. [957] 영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3 68183 800
14530 (리뷰) 초대형 토이, 직접 지은 집 리뷰 [스압] [234] 엔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3 54740 545
14529 스압 만화) 어느 망령 이야기 [461] ㅇㅇ(115.20) 18.04.02 58023 618
14528 [가이브러쉬] 월간고갤 18년 4월호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2 46489 478
14527 닉값) 이블조 그려왔어(스압) [289] 붓펜빌런(118.43) 18.03.31 46830 259
14525 화장실 혼밥월드 [520] 김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30 146651 1922
14524 고물상6개월차 그동안 주은거올린다 [309] ㅇㅇ(119.193) 18.03.30 110676 794
14523 일본 원정낚시 다녀왔습니다. [197] 송어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9 47572 307
14522 재미로 보는 영화 타임라인 [222] 짱아치(211.108) 18.03.29 65661 707
14521 스압) 닭장 드디어 만들었어요 [269] 츄리(110.70) 18.03.28 52865 520
14519 카린이 황매산 은하수 찍고왔어요!(사진많음,장문) [103] ㅇㅇ(119.70) 18.03.27 27861 213
14517 프랑스 파리 여행기 (완)(스압) [70] Rub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7 35106 57
14516 (스압)포스트잇으로 로보트 만들었는데 봐줌? [279] ZergUs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6 50807 347
14515 영창을 부르는 <특공! 시멘트 대작전> [364]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6 69785 835
14514 [3부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리메이크 [441]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4 160255 2090
14513 캣워커가 있는 집 만들기/ 본격 집사 지갑털이 [380] 정양(115.22) 18.03.23 51940 664
14512 남미 우유니 소금사막가서 버킷리스트 이룬게 자랑 [190] 옥콩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3 64636 432
14511 막창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 [323] 윧옹닉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2 88066 583
14510 [혐주의] 괴물가면을 만드는 괴물작가 괴물사진 올립니다! 구경오세요. [217] 괴물작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2 64555 442
14509 요즘 인생 낙 [287] 시나브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1 87104 492
14508 푸른 곰 선장의 피자 샌드위치 [245]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1 65096 442
14507 프라 핫산) 리본무사 아리사 M22 로커스트 제작 - 완성 [127] Kar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0 28520 113
14506 뭐사고싶다면 (스압) [154] 큰그림작은그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0 63115 320
14505 페이트 성지순례 여행기 完 - 귀국/성지순례 지도 [283] 퀸즈네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9 50753 155
14504 친구와 함께 즐거운 방탈출 게임을 했던 이야기 [322] 윤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9 77940 815
14503 스압) 남대문시장에서 양주 사온 썰 . manhwa 외 [390] 식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7 104794 545
14500 스압) 입대 5일전 철도 디오라마 완성해 봤어! [178] Miuna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6 46104 552
14499 배그 미소녀피규어 제작해봤습니다.~ [347] 픽시(183.98) 18.03.16 74956 573
14497 [단편] #미투생존자 - 2012년의 미투와 여성피해자 上 [755] 유효숫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5 122171 1112
14496 스압)바갤럼 스퍼트의 바창일기 1 - 입문 ~ 19 [완] [55] 스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5 36130 51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이슈줌NEW

    1/6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