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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 산티아고 순례 함.(1)~(5) 완 [스압]

꼭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20 10:25:19
조회 34967 추천 106 댓글 126

- 28일간 산티아고 순례 함.(1)

크루세이더 킹즈2를 처음하면 튜토리얼에서 1066년에 레온의 왕을 고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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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그리고 신학 포커스를 찍으면 순례의 길을 떠난다 디시젼을 선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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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순례계획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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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성스러운 장소들을 간다고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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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산티아고로 떠난다고 고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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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계획 짜기 시작해서 10월 4일에 출발.추진력이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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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성 야고보의 유해를 모셔둔 곳이다.성야고보는 예수의 12제자중 한명인데 구전에 따르면 풍랑을 맞아 배가 뒤집히고 유해가 바다에서 해안가로 왔다고 한다.그 위해가 있는 곳에 별이 빛나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산티아고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순례자들은 조개 껍질을 가지고 순례를 떠나며 이슬람 세력들이 아직 이베리아 반도에 있었을때는 기사단이 순찰 돌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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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고 생각하니 독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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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엄청난 경험이였나 보네.기회가 주어지면 또 떠나고 싶다니.

그럼 나도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떠남.


2015년 8월 20일에 계획 짜서 9월 4일 비행기 타고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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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싼거 타려고 취소된 표를 구해서 러시아에서 환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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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5일정도 관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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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순례길 중 가장 사람이 많이 다닌다는 프랑스 길로 감.

프랑스 길은 생장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길임.


크킹2 지도로 나바라-부르고스-레온-아스트로가-산티아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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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에 도착했는데 너무 늦게 왔다.그래서 숙소를 못구해서 봉사자들이 체육관으로 안내해줬음.거기서 자고 가라고 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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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획은 숙소잡고 식당에서 밥먹는것인데 숙소도 못잡고 식당도 전부 문닫아서 같은 순례자가 내일 점심 먹을것을 풀어서 나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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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산맥에서 본 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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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이 순례길에서 길 잃지 말라고 표시해둔거임.노랑 화살표나 바다 가리비 같은 모양으로 표시를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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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산맥에서 제일 낮은곳이라고해서 뒷동산 올라간다고 생각했는데 개빡샘.만약 올라간다면 도시락 꼭 챙기고 물 챙기고 초코바 챙기고 올라가라.

난 그렇게 못해서 이런 산딸기를 따먹고 다녔다.먹어도 되는지 몰랐는데 블랙베리라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먹음.


산맥 넘어오면서 대만인들 만나서 우롱차 끓여 마시는거 컵 없어서 조개 껍질로 먹고,물에 타먹는 비타민제와 에너지바 얻어 먹고,뉴질렌드에서 온 할머니깨서 자기 점심 센드위치 먹는다는거 나눠줘서 절반 얻어먹음.


그런데 이렇게 얻어먹었는데 혼자서 신난다고 내려오면 내 양심이 너무 찔려서 같이 내려왔다.내리막길이니 위험하다고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며.

그래서 저녁 17시에 피레네 산맥을 넘어 론세스바예스에 도착함.






계속.




- 28일간 산티아고 순례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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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난 거렁뱅이라서 비싼 음식을 사먹을 돈이 없었다.하지만 걸을때 고기먹은날과 안먹은 날의 차이가 심해서 또르띠야라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계란과 햄 치즈가 있는 음식이다.사실 이것도 빵만 먹는것보다는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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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서 많이 지나치는 작은 마을들이다.이런 건물 보면 건축연도가 적혀 있는데 1800년대인거 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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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같은곳을 봤는데 왠지 벙커같이 생겼더라.스페인 내전때 이런곳을 이용했을까 생각하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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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시는 분도 봐서 친한척하며 많이 잡았냐고 손짓 발짓하면서 물고기 이름을 물어봤는데 당연히 스페인어라서 무슨 물고기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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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로냐에 도착하는길에 반지원정대의 샘과 골룸이 있더라.락카로 그린거 같은데 겁나 잘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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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로냐는 성이 있었는데 내가 생각한 보통의 서양식 성과는 다른 모습이였다.저택같은 성이 아니라 도시를 둘러싼 산성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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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팜플로냐는 산페르민 축제로 유명한데 이런 골목에 소를 풀어서 달리기 하는 축제다.티비나 인터넷 기사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축제하다가 몇명이 다치고 몇명이 죽고 많이 뜬다.팜플로냐가 제일 크고 유명하지만 다른 작은 마을에서도 경기장을 만들고 소들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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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이 감성에 빠지는 곳중 한곳인데 저렇게 금속공예가 되어있고 뒤에서는 풍차가 돌아가는 굉음과 함깨 사람들이 잠시 멈추어서 사진을 많이 찍음.

그리고 그 뒷편에 푸드트럭도 와서 커피하고 먹을것도 팜.장사능력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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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와인이 많이 나옴.포도 경작지가 120만 핵타르 라고 함.포도재배면적이 세계 1위인데 와인생산량은 유럽에서 3위임.건조해서 포도를 널찍하게 심어서 그렇다고 함.

리오하 지방의 와인이 특히 유명한데 그중에서 이 보데가에서는 와인을 공짜로 수도꼭지에서 마시게함.주인장이 대단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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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절벽이 정말 장관이더라.우리나라 경치도 대단하지만 외국은 또 다른 멋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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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성을 세운것도 신기함.오른쪽에는 풍차였던것 같은데 그냥 추측만 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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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서 방목하는걸 꽤 봤는데 소,돼지,닭 은 지나가다 꽤 봤지만 양을 이렇게 대규모로 치는것은 별로 못봤었다.

뒤쪽에 양치기 개가 있는데 정말 똑똑해서 양치기가 뭐라고 말하면 양때들을 우루루 몰아서 놓치는 양이 한마리도 없게함.





계속.




- 28일간 산티아고 순례함.(3)

- 28일간 산티아고 순례함.(4)

- 28일간 산티아고 순례함.(5)완




출처: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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