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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리즈 3탄이랄까.. 직접 잡아묵은 것들과 기타 음식들 모음

우히히헤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08 10:20:01
조회 52540 추천 248 댓글 427

- 제주시리즈 3탄이랄까.. 직접 잡아묵은 것들과 기타 음식들 모음


이걸 어느 갤에 올려야되나 고민이 많았으나 식량인점에 착안해 이곳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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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많은 게 (정확한 이름 까묵. 모래많은 곳에 산다) 먹을게 많진 않지만 살이 겁나 달디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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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날 구경하다 돌 위에서 잡은 문어 ㅋ 삶아서 게하 사람들이랑 나눠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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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첫날 밤 해루질에 잡은 낙지. 라면에 너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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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 거북손, 삿갓조개 등 삶아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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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면 나오는 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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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아재가 칼집 두번으로 머리따고 껍질 한번에 벗겨서 저거 통으로 한마리씩 먹는다. 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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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돔에 참기름 발라 궈먹기. 이세상 고소함이 아니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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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나 따묵다 나중엔 질려서 안따묵는 뿔소라

위 사진에 뿔소라는 어촌계 아닌 시크릿 포인트에서 40여분만에 혼자 딴거 ㅋ 회사 사람들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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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하면 먹을게 없어서 참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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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두마리 잡아와서 비빔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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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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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발라 궈 먹고, 소라,문어는 볶음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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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은 거의 5짜 광어 ㅋ 돌로 눌러놓고 아가미에 손넣어 잡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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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치다 망해서 다 버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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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하며 물에 떠서 손낚시 하다가 훌치기로 잡은 돌우럭 ㅋ 첨엔 넘 괴상하게 생겨서 몬가해서 횟집가서 물어보니 귀한놈이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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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10점쯤 발라놓고 (직접 회뜬거중에 젤 맛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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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매운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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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간날 문어 잡을 확률 2번에 1번정도? 문어 잡을라고 들어간 날 잡을 확률 3번에 2번정도? 된듯.. 대신 잡을라고 들어간날은 2~3시간 잡기전에 안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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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문어중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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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모듬.. 오른쪽 아래 소라 성인남성 주먹 두개모아놓은 크기 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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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도 초반엔 삶아묵고 라면끼리묵다가 나중엔 질려서 얼리거나 지인들 바로바로 가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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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에 많이 나왔던 한치. 낚시는 잼뱅이라 찌낚보다 루어로 좀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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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재들이 다른건 다 나눠줘도 한치는 안나눠줄 정도로 맛나다 ㅋ 무늬도 잡아무거봤는데 무늬ㅏ 확실히 더 맛나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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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회. 따로 먹다가 적당히 남으면 저기에 밥넣어서 초장에 한번에 비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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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가 한번 연안에 붙으면 진짜 넣으면 나오는 수준.. 잡다 지쳐 못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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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휴무가 안맞아 늦게 가는 바람에 다 펴버려서 얼마 못 딴 고사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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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서 말리면 진짜 딱 한번 먹을 양 ㅋ



묵는 장면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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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하다 먹는 라면이 진짜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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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는데 돔종류 잡아다 바로 연탄에 꿔먹으면 그르케 맛날수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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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맨날 고기파티하고... 참 좋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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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란 것도 사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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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떠서 무보고


암튼 즐거웠던 제주생활... 성공해서 돌아가리라


제주 구름 모음만 올리고 제주 추억팔이 끝내야지..




- 제주시리즈 2탄 이랄까.. 개인적 음식 순위


제주살이 하던 시절 개인 음식 순위 올려본다


와드해놔도 괜춘하다고 자부한다


탑5는 순위에 의미 없긴하다만 굳이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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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두루두루 - 객주리조림


생선조림따위 돈주고 사먹어본적 없던 본인이

지인들 오면 1순위로 먹이는 음식

오바조금 섞어서 이를 튕겨내는 탱탱한 살과 달달한 양념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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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산방식당 - 비빔밀면


물론 현재는 사람이 넘 많아져서 맛이 뚝 떨어지긴 했다만

처음 먹었을때 그 충격적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2위를 줌

처음 먹었을때 모슬포 본점에서 먹고 바로 비행기타러 가야되는데

시간에 쫒기면서도 제주지점에서 또 먹음

산방밀면 덕에 밀면에 입문해 어는 지역을 가든 밀면은 필수로 먹어본다

(돔베고기와 함께 먹음 환상인데 이또한 맛이 많이 떨어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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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영해식당 - 몸국


몸국을 첨 배운곳. 진하디 진한 돼지국밥느낌

여기저기 먹어보며 첨에 참 잘 배웠구나를 느꼈다 (엉망인 곳이 많다)

3위나 준거는 몸국을 먹어보려면 여기서 첫 시도하라는 의미에서

해장과 식사로 매우 추천하지만 1그릇 다 먹기전 물려하는 친구들 많았다

(호불호 갈리지만 첫맛엔 다들 감탄. 갠적으론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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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3위. 백선 횟집 - 따치(독가시치)회


회를 좋아한다면 필수코스

따치는 손질하기 힘들어서 경험하기 힘든 회중 하나

두툼하게 썰어줘서 식감이 제대로다

매운탕도 갠적으로 최고인데 불호인 사람이 딱 1명 있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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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오조해녀의집 - 전복죽


진짜를 찾는다면 꼭 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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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백성원해장국 - 내장탕


위에 사진은 설렁탕인것 같으나 내장탕을 꼭 먹어보라

이미 유명한 우진해장국의 고사리해장국과 함께

본인의 주식같았던 식사

섬이란게 원래 그렇듯 제주또한 술의 나라라서 해장국이 유명한데,

다른 유명한 해장국들도 많지만 본인에겐 최고의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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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추자섬바당 - 삼치회


선어회의 대표주자인 삼치회

식당은 중요치 않다. 그냥 유명한 곳 어디든 맛있다

김과 밥에 싸먹으면 처음 경험한 사람이라면 충격적일 맛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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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리 유명한 자매국수 - 고기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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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흑돼지 근고기

(유명한 곳은 넘나 비싸다.. 싸고 맛난 가성비좋은 도민 맛집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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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촌 - 회국수 (약간 창렬이지만.. 맛은 밀면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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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처넌짜리 성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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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심가든 - 생오겹살


고기의 진수랄까.. 성게미역국도 약추

(저 위에 있어야 될 놈이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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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식당 - 한치주물럭


맛은 있으나 창렬호불호 약간 있음. 볶음밥은 죽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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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 - 전복돌솥밥


넘나 유명해서 설명 생략.. 확실히 맛있다만 주말 대기시간 기본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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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통갈치조림


갈치조림은 어딜가나 맛은 보장되지만

갠적으로 가성비 쓰레기라 생각.. 가족들과 한번쯤은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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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닭한마리


맛나고 가성비 좋지만 관광객이 갈곳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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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호수아구찜


가성비 갑쓰에 맛도 최고시지만 관광객용은 아닐듯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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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학식에는 성게 미역국이 나온다.. 3,500~4천쯤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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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는 상관없지만 가성비 횟집을 찾는다면 모살물

숙소에서 먹는다면 동문시장에 9시쯤 가면 떨이로 한접시 만원

중심부 말고 외곽쪽 상점에서 말잘하면 2접시 1.5만원 가능

(마감시간 활용. 말 겁나 못하는 본인도 마감시간에 떨이 회 사면서

말 한번 잘했더니 활어 참돔을 새로 떠주신 걸 만원에 산 적도 있다)


그밖에 사진에 없는 추천음식


화성식당 - 접짝뼛국 (해장에 강추)

봉개족탕 (족발탕, 아재력 200%인분만 도전)

오는정김밥 (강추.. 아침예약필수)

공천포식당 - 물회

가성비 좋게 소고기 먹고 싶다면 서문시장 - 정육식당

(서문시장에 백종원 통닭집도 있으니 땡기면 검색)

보말칼국수도 맛집 검색해서 먹어보기 추천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모두다 2년전 기준


적어보니 겁나 아재입맛위주인듯(아재가 아재했네)




마치기 전 문득 기억난 썰


제주살이하러 제주 도착한 첫날, 제주사는 고모가 동네 허름한 고깃집

델꼬 갔는데 돼지갈비가 진짜 평생 먹어본거중에 젤 맛났음

그래서 속으로 역시 제주흑돼지!를 외쳤으나 알고보니 수입산 돼지..

돼지고기는 역시 네덜란드산이제~

(고기는 진짜 동네 아무곳이나 가도 맛나니 유명하고 큰집은 피하시길)






- 하늘갤을 살려보자 1 (제주시리즈 4탄)
- 하늘갤을 살려보자 2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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