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짧은AroundKorea 후기앱에서 작성

까르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01 10:02:42
조회 27048 추천 253 댓글 251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a802aa2e722501434426c1d7d29d32176109ad9cd613ce8349e9fcdf08f151f3663bedb4eb6d250940f9a698bbefc864e5c427def72fb0c671e5d4d2

6.20 - 6.29 , 10일간의  로그

총 거리 1,402km
총 획고 8,871m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f5dc2cd8e117d96dfe4601f1a614df66714010ccd4c861198e9f30858406d38


이왕 백수짓 하는거
백수 때나 할 수 있는 거 하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원래 계획은 딱 1500km였으나
중반 쯤 생긴 무릎통증으로  버스로 조금 이동..
그게 아까워서 거제도를 코스에 추가해서 돌았지만 100km가 모자라더라 ㅠㅠ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85ac3cbdc152f95dfe44ca94e3a54a0a2ac05e18f8b9d45767d9c7405ec8db8


첫날은 계획대로 도착했음
용문-속초 국도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지루해서 고생했지만 체력 안배 차원에선 젖절한 선택이었떤 것 같따
춘천-속초로 첫날을 보냈다면.. 중도포기 했거나 10일안에 완주 못했을거양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20a94cf8a172fc0dfe49f369f24511b6bfd1dbc941c7a6b99da45771ceb2587


다음날부터 동해안자전거 종주 시작
여기서부터 쭉 초행길이었기에 매우 설레었따
기대만큼이나 경치도 좋고 길도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특히나 깨끗한 공용화장실이 많아서 좋았다
화장실에서 1박 할까 생각도 해봄ㅋㅋ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25ac5cf86442a93dfe4b53064e53913e79bf0e8c336e132902bf102cca32835


여기가 어딘지 기억이 안 나는데
서핑하우스라는 방송 촬영중이었따
김슬기 조여정 봄 ㅋㅋ
구름이 슬슬 끼기 시작하더니 비가 내려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b08969cdb152f94dfe48804412ef50743f1a4698a0564b59ce306d98094838d


여기서 쭉 우중라이딩 ㅠㅠ
도깨비 촬영장소라는데,, 모래사장을 지나야해서 못 들어감 ㅋㅋ 클릿슈즈안에 모래 들어가면 빡침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85ec1cd8c4428c3dfe426088c5c5d2b8047e90ad1ad577239387de76019bc2a


역시나 7번국도.. 너무 아름다웠다 0..0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a50c99c86477ac5dfe4c3c161f167d647582a7f6b263d16382d2cde61c62aab


삼척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때 햇빛이 매우매우 강해서 사진이 잘 넘 나와따
덕분에 내 살도 잘 구워졌따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f5cc0c389467cc7dfe429afb88cdff10e0c8799a211eb40857a42909715f032


갓꼴 ㅎㅎ
평상복보다 제대로 된 빕졋을 입어야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따
홀딱 젖은 채로 한 시간 정도만 달리면 깔끔하게 말라서 넘 좋았다
이왕이면 메이드인 이테리 르-꼴 합시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d0c96cddb112fc8dfe4aded27eafe3fc5b4b549ddaef2fa604d45f082819467


야라도 몇번 했는데, 동해안 야라는 할 만 해따
서해의 변산반도 야라는.. 생각하기도 싫다
가로등 종범에 벌레는 비오듯 쏟아져서 진짜 씹..
서해안에서 야라는 절대 하지마라..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f0bc2c2dd422e94dfe4493c8f56a660b0410fe84c9450c311d277c8a0a7c240


울진 진복리 해안에서.jyp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95a91c98e127a94df80bec5d7e35a63d25d1f720a2282378f82e6f9ec7363730bf99135412e5ae933145b0baf


경북 울진의 댕댕이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e0d92cdda4a74c2dfe4180c5bf9820f81fd3fe8e650c5658d532a026abd3828


여기가 울진-부산 달리던 길 중간
한참 평속30 유지한다고 달리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날씨 괜찮았음ㅇㅇ
순풍측풍 골고루 불어줘서 쏘쏘했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85c949c8e407dc0dfe425d4bce945f83b9ffba8a33be1271ce4a8b5c3c895b8


부산갤러들에게 추천받은 맛집 중 하나인 신센
생선까스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조온나 맛있었다 ㄷㄷ 광안리해수욕장 가까이 있음
여기 가게 앞에서 옹동이 도촬당함 껄껄
아메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튀성님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ee5c959bd94274c3dfe4df62f2879297d9fbed912d35048c8ef941b0b93e974b


여긴 거제도 학동몽돌해수욕장
모래가 없고 몽돌만 있는 곳이라 신발신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어따
클릿슈즈안에 모래 들어가면 개빡쳐~
잠깐 들어갔다 나왔는데 발 피로가 싹 풀렸다 ㅎㅎㅎ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80dc9cf884a2e91dfe42450dcfd231a9c802a2f17ac881f15d702a4c43d3dfd


여긴 진주에서 하동으로 가는 국도
섬진강하구 근처인데, 지리산을 끼고 달리는 길이라 정말 이쁘다
출발당일 남부지방에 장대비가 내렸는데
덕분에 구름낀 알흠다운 지리산을 볼 수 있어서 조아따
시골 우중라이딩..나쁘지만은 않어,,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90cc79889417cc6dfe45f09b2d356906249a3e6a86b280a6a71aa9f4ff05c4f


이건 섬진강 후니게스트하우스 로비에서 바라본 풍경@.@
여길 자꾸 언급하는 이유는 가격 시설 풍경 모든게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기 때무니다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351919fde4229c6dfe41da1143945637a07a3c53f17e97500e7f752d799de1e


이건 섬진강댐 업힐 시작지점
첩첩산중이 이런 풍경을 보고 하는 말이구나 싶었다
꺄르륵!
섬진강 중류는 너무 심심했는데 상류로 갈 수록 골짜기사이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북한강 강촌달리는 느낌? 보다 좋았음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d0a939ede417ac9dfe4dc6e9c8fb18aa519857596678f211aa379348992ee11


새만금방조제 이후로는 노잼의 연속이라 사진을 많이 안 찍음

진짜..정읍~부안 야라가 극혐이었는데
가로등은 하나도 없고
존나 달리는데 벌레가 ㅅㅂ 얼굴 앞에다가 모래 뿌리는 수준으로 부딪혀서 기분나쁘게 아팠다
날파리 참 많이 먹음..
그리고 많이 무서움..

금강은 씹노잼이라 말 안 함
공주~천안~평택~화성은 달리느라 바빴고

굳이 한 바퀴 삥 도는걸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서울-속초-부산-하동-섬진강종주 정도는 해보는 걸 추천함ㅇㅇ

숙소는 모텔호텔도 좋다
하지만 나는.. 돈이 넘쳐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거얌
보통은 건물 내부에 자전거 보관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재미가 있지 0..0
서로 여행정보 공유하거나 인생이야기 하고 운이 좋으면 인연까지 만들 수 있으니까 말이야 0..0

옷은 매일 손빨래해서 건조대에 널었음
야라하는 날에는 늦에 빨아서..다음날 아침까지 안 마르는 일이 있지만
그대로 입고 타도 문제가 없는게, 비만 안 오면 한시간정도면 그냥 입은 채로 말라버림ㅋㅋ개꿀

가방은 새들백이랑 백팩 챙겼어
안장가방이나 대용량 새들백 챙기고 싶었는데
그냥 mtb백팩 있길래 짐을 최소화해서 챙겨 맴 ㅇㅇ
덕분에 손목 어깨 난리났다 0..0

빵꾸는 3번..
2번은 그냥 달리다가 어느새 빠져버렸고
한번은 지하도 들어가다가 턱에 박아서 터짐 ㅠㅠ
펌프없이 co2 카트리지만 2개씩 챙김
아 부여군 어떤 ㅅㅊㄹ자전거방 Co2 하나 만원 달라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걸렀다


꾸역꾸역 달려서 서울에 도착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온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방 안에 누워만 있다..
아직도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워서 미치겠따..

여행하고 매일 저녁 사진과 부연설명을 달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만 올리고 쓰러져 자는게 다반사였다 ㅜㅜ
이제 와서 몰아서 쓰려니 잊은 것이 많아서 매우 부실한 후기가 되어버려따

하루종일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다가.. 후기가 너무 늦어지면 더 노답이 될까바 몽롱한 상태로 써서.. 글이 두서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저으 부족한 실력의 사진들과 모자란 후기로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역시 감사한 일임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 도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건 댓글 달면 알랴줄게,,
깨어있다면.. 0..0


viewimage.php?id=2fb4d33fe6de3d&no=24b0d769e1d32ca73fee8efa11d02831027538f7794a651c79560464d5475412f89c141efa75b9ed5efc45732f0d444659d98b918e1cbd0c949e884a28c0dfe4a5709b84d7d32bf21a31c2dfd34555563ca069b0150e


참고로 카메라는 갤럭시s8..사용해..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253

고정닉 108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15] 운영자 23.09.18 25606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90] 운영자 21.06.14 113944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29/1] 운영자 10.05.18 565282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9]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679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2347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921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4103 1513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2]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894 588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3]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8117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8]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410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319 1980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175 186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8003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267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353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554 295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70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318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93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057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837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87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968 487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627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017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94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332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86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82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574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048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725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258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324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860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213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845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58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740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84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038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717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8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77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402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216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681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136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548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74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