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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판타지 한컷 낙서 -60-

A.Shipwr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05 10:27:04
조회 40600 추천 473 댓글 246

- 판타지 한컷 낙서 -60-

아스타로스의 전사들이여 일어나라!

강철과 피의 시간이 시작되었나니

적들의 심장이 뛰는 소리가 울린다

앞으로 나가라 앞으로 나가라

그들의 피가 제국의 군화를 적실 때까지!



네가 가서 그 전쟁 2세기 전에 끝났다고 좀 전해라.

네가 직접 가서 말해 이 시발 새끼야.





이 도시에서 살기 불편한 점은 전조도 없이 그림자가 자주 내린다는 점이다.

죽기 싫으면 매일 우산을 챙길 수 밖에.





그는 나라에서 가장 용감한 기사로서 늘 전쟁의 선봉에 서고 물러섬이 없었으나

어째선지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그는 후방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딱히 그게 그가 죽인 적의 숫자에 영향을 주진 않았고.





본래는 온순한 종일 터인 바위거북이 이토록 흉폭하게 날뛰다니.

사정은 모르겠지만 인간을 해치는 짐승을 살려둘 수야 없지.





- 판타지 한컷 낙서 -59-


"저길 보라고. 마법이 아직 멸종되지 않은 땅이 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었어.

우리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으로 충만하잖아.


빨리 가서 몽땅 훔쳐버리자."





그 어떤 흉폭하고 강한 적이라 할지라도

벤 것을 창조되기 이전의 개념과 언어로 돌려버리는 칼날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검사의 입장에선 모든 생물은 죽어 차가운 흙으로 돌아가건만

자신은 고귀한 창조의 노래로 돌아갈 기회를 주니 일종의 자비라고 생각된다.





창조주.





"내 머리는 손질 못해준다면서 시발놈이."





- 판타지 한컷 낙서 -58-


산의 신성한 사슴신은 새와 함께 여행하는 무례한 여행자에게 사슴벌레신이라고 불린 것 때문에 제법 화가 났습니다.




'고블린 갱단과 마약 밀매입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하는데

적어도 저 안에서 뭔가 수상쩍은 일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 정도는 확신할 수 있겠군.


고블린... 작고 약한데 역겹기까지한 저 종족들은 몸 안에 사악한 마음으로 가득하지. 강철이랑 기계회로도 약간.

요즘 시대에는 육체에 한계가 없다지만 저 놈들은 그마저도 기형적인 신체구조 탓에 인체개조가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두뇌만 떼어내서 별개의 기계 몸에 박아넣기도 하지. 일명 트롤 타입. 저기도 하나 있군.


자 이제 임무로 돌아가자.

앞에 두마리, 2층에 두마리. 엄폐물로 쓸만한 버려진 장갑차 하나.

안에 갱단을 더 바글거릴테지. 적어도 20마리.

나. 한명.


식은죽 먹기지. 돌입한다.'





"괜찮아 나쁜 놈들은 이제 다 도망갔어. 이건 그냥 긁힌 정도니까 걱정하지 말고.

야ㅋㅋ 그러니까 너도 무슨 등에서 보석이 자라고 그러냨ㅋㅋ 너희 종족 성장기 참 특이하네ㅋㅋㅋ

아무튼 이 형이 조금 졸리니까 그런데 이번만큼은 너가 불침번 좀 서주라.

아무리 울보 겁쟁이라도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나도 한 때는 자네와 같은 모험가였지. 그리고 자네도 잘 알다시피 모험가란 가방에 물약이 가득 쌓이는 일이란 말이야.

물약이 진정 필요한 순간이 올때까지 아껴두지만 정작 그 순간은 오지 않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가방엔 물약이 그득하지.

슬슬 무릎이 쑤시기 시작할 무렵엔 여행에서 모은 재산을 털어 물약 상점도 차릴 정도였다니까.

그런데 내가 모험가일 시절을 생각해보면 가방에 꽉 차 있는 물약을 굳이 상점에서 사려 들지는 않았더라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파리나 날리는 상황이라네. 내가 외면해왔던 물약 상점주인들도 다 나랑 똑같은 처지였던게지.

지금은 이 영롱하게 빛나는 색색의 마법 음료가 가증스럽고 혐오스러워보일 지경이야.


아무튼 서두가 길었구먼! 자 뭘 사고 싶은가 젊은이?"



"물약 팔러 왔어요."






- 판타지 한컷 낙서 -57-


"이번 꿈은 좀 그렇네."




"이 앞으로부터는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있어야만 통과할 수 있어.


평생 이 곳으로 들어가기만을 갈구해왔는데

정작 지금은 다른 것이 더 소중하다니 인생은 참 얄궂어."





그는 얼음과 눈의 땅, 온천수가 흐르는 백야로부터 찾아왔도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잘라주세요."





- 판타지 한컷 낙서 -56-



제 가방은 좀 큽니다. 하필이면 나무로 만든 바람에 점점 더 무섭고 커진다니까요.

하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제 가방이 커질 수록 여러 작은 친구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거든요.

기나긴 여행길에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새벽이슬이 나이든 나뭇잎을 적시듯 피로가 가십니다.

평소에는 동물들과 같이 다니는데 이번엔 귀여운 소녀도 찾아왔네요. 오늘은 새소리만큼이나 청량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좀 더 빨리 움직이라고 아가리 풀내 쩌는 트롤 새끼야. 갈길 바쁘단 말이야 시발."


저는 트롤이 아니라 잎새껍질요정이랍니다. 다들 늘 헷갈리시더라구요.




고대의 마법 전쟁에서 무차별적으로 사용된 반중력 마법 폭격에 의해 문명은 파괴되었고

세계 곳곳의 지층에는 얇은 마석 층이 쌓여 수많은 공중섬을 탄생시켰다.






태초의 여신은 부모가 없다. 그렇기에 아무 것도 몰랐다.

그녀가 열매를 삼키자 세상을 연결짓는 다리로 자라났고 그녀는 세계수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침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최초의 인간, 소년이었다.








기사들의 오랜 전통 의식 '화해의 잔'이 우스운 건

여전히 서로를 불신하여 최후의 순간 공격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로 인해

체통있는 기사들이 한참 눈치를 보며 편하게 투구를 벗고 잔을 마시지 못해서 안절부절한다는 것이다.






- 판타지 한컷 낙서 -55-


























사실은 여러컷 낙서.


다음부터는 또 최근 작품 올리게 될 듯 합니다.





- 판타지 한컷 낙서 -54-
- 판타지 한컷 낙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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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한컷 낙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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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한컷 낙서 -1- [힛]




출처: 카툰-연재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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