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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

하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23 18:21:07
조회 28422 추천 281 댓글 131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1-1)


안녕 중붕이들아


눈팅만 하다 고닉박고 글쓴다

 

이번에 내 인생겜 폴아웃4의 무대인 보스턴을 다녀와서 사진 후기를 써봄

 

폴아웃4에서 주된 퀘스트 루트 위주로 다녀왔고(전부는 물론 못감)

 

보스턴이 역사가 깊은곳이라 아무래도 대부분이 미국사적 명소들임, 간단하게 설명도 하게씀

 

그리고 나는 사진찍는 실력이 개떡같기 때문에 감안하길...바람..

 

그럼 스타팅지점인 생츄어리부터 간당

 

보스턴 시내에서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반정도 가면 생츄어리와 콩코드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대망의 첫 시작 지점 생츄어리의 다리다

 

사실 이 다리가 생츄어리(실제론 공원)보다는 훨씬 유명함

 

바로 미국 독립전쟁의 첫 전투가 이곳에서 이루어졌기 때문

 

미닛맨(민병대)들이 영국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승리하게됨

 

성지라고 불릴만 하다

 

다리자체는 여러번 노후화되서 철거되었고 이건 50년대 다시 만든 복제품임



바깥방향에는 1836년에 승전을 기념해서 새운 오벨리스크가 있고(주변에 사망한 영국군을 기리는 묘지도 있음)



안쪽에는 미닛맨 동상이 있다





게임상에도 등장하는데 모습은 좀 다름

 

위치도 반대편 오벨리스크쪽에 있다






수원지로 활용하는 콩코드강






실제 공원은 건물은 거의 없고 이런 허허 벌판에 길만 깔려 있다

 

길의 모습은 게임과 제법 비슷함





부지가 생각보다 넓음

 

빌리징하기 좋을듯







앗!

 

볼트로 가는 샛길도 실제로 있다!

 

우리가 핵떨어진다고 마누라고 애고 버리고 튀던 바로 그 길이다




왜? 나만 쓰래기야?




물론 실제로 길 끝에 볼트따윈 없다

 

아쉽다



 

이곳에 있는 유일한 건물인 방문객 센터

 

위치상으론 주인공 집의 맞은편 집이다

 

스터지스가 맨날 뭔가 벽에대고 땅땅거리던 그곳 맞다

 

지금은 겨울이라 열지 않았다....

 

이제 아랫도시 콩코드로 가보자


(사진20개 씩이라 끊음)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1-2)




콩코드에 도착해서 뭔가 뿅뿅(근첩아님ㅎ)거리는 총소리를 따라가면 들리게 되는 콩코드 박물관


그러나 사실 실제 박물관은 생각보다 작고 평범하다


위치도 콩코드 시내와 걸어서 20분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음


때문에 주변에 진짜 암것도 없다




(역광ㅈㅅ)


실제 모습은 좀 멀리 떨어진 콩코드 공공 도서관과 더 닮은듯해서 찍어봄



좀더 가까이서


확실히 발코니도 있고 기둥도 닮은것이 실제 건물의 모델은 이쪽인듯


아님말구ㅎ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와서


이쪽이 얼마전에 증축된 신관입구다


보다시피 아직 마무리 공사가 덜끝났고 전시품도 100%채워지진 않았음


그래도 가개장 중이라 무료입장은 가능





내부는 신축이라 꽤나 깔끔


게임상 박물관이랑은 내부 닮은점은 전혀 없음





이것저것 전시해 두곤 있긴한데


아직 100% 개장이 아니라 그런지 볼게 많진 않았다


미닛맨 복장등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었음 ㅜ


솔직히 박물관이라기엔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정착민들의 식사만큼 초라하진 않겠죠. 여기, 지도에 표시해 주겠습니다



갸아아악-





아 이곳 구석의 책상 위에는 버블헤드를 하나 얻을수 있으니 잊지말도록 하자(진짜)




박물관을 나와서 콩코드 시내쪽으로 가본다


이쪽은 아무래도 관광지나 고층 빌딩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주거지역에 가까워 거의 깡촌이라 볼수 있다


게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그나마 가장 붐비는? 지역


작은 공항이 멀지 않아서 그런지 지나가는 차는 제법 많다



이제 이곳을 벗어나 더 남쪽으로 가야겠다



1편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쯤 2편으로 하버드~펜웨이파크쪽을 올리겠음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2-1)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2-2)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3-1)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3-2)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4-1)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4-2)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5-1)

 

-폴아웃4 리얼 커먼웰스 다녀온 후기(5-2,完)


계속해서 컨스티튜선 호 안이다





선장실도 똑같이 있다


선원들 방에 비하면 완전 5성 호텔급이다




참고로 여기 로봇 선장의 이름이 '아이언 사이드' 인데 이 이름의 유래가 있었다


미영 전쟁 당시 컨스티튜션이 고급 목재+신설계 빨로 영국 선함들 포탄을 맞고도 죄다 튕겨내서


"???머임 저거 옆구리 철판으로 만든거 아님?"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이때 얻은 별명이 "올드 아이언사이드"였다고 한다



이제 프리덤트레일을 따라 마지막 장소로 가보자


사족이지만 사진에서도 느꼈다시피 이날 비가 존나게 왔다


날씨도 존나 추워서 걸어가는게 거의 고문이었던 날 ㅜ






드디어 도착한 대망의 벙커힐


게임에선 캐러밴들의 주둔지로


플레이어가 특정 팩션 선택시 마지막으로 대규모 삼파전 전투가 일어나는 곳이다


실제로는 미국 민병대가 영국군을 상대로 분전하다 패배한 곳으로


저 오벨리스크는 그 전투를 기려 세워진것





옆에는 벙커힐 기념관이 있다





볼건 많지 않지만 아조씨들이 와서 가이드도 해주는 모양


게임상에선 캐러밴들 상점으로 구현되어 있다




프리덤 트레일 끗!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봐야 할 곳은 이렇게 다 봤다고 생각한다


이제 자체 엔딩을 맞이할 곳으로 가겠다





보스턴 시내를 가는 버스 정류장이 가장 가까운 곳도 걸어서 20분이 넘는 구석탱이


이곳은 캐슬 아일랜드라고 하는 공원이다


게임에서는 미닛맨의 구 본거지로 더 캐슬 이라는 이름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곳은 원래 항구를 지키는 요새였는데 이후 공원으로 개조되었다


보다시피 높이가 그리 높지는 않다


그래도 고지대에 위치해서 방어는 용이했을것 같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


게임에서 프리스턴 가비와 몇 미닛맨들과 캐슬 탈환을 시작하는 곳이다


긴가민가 했는데 게임의 간판과 실제를 비교해보셈 ㅋㅋㅋ 뒷 스펠링에다 클로버까지 ㅋㅋㅋ


왜 베데스다는 이런것만 디테일 할까






아쉽게도 내부는 내년 봄에 열린다


알고 가긴 했지만 구경을 못해 매우 씁쓸했다ㅜ





캐슬 아일랜드의 노을샷으로 이 연재를 마친다


모두 봐줘서 고맙다


조만간 나처럼 여행하고픈 사람들을 위해 팁글도 하나 쓸 예정이다


그럼 다음번에 수도 황무지 연재로... 돌아..오고싶다...




-끗-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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