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이 캠퍼스 DLC산 기념으로 대학교 꾸미려다가

본인 다니는 학교에는 대학가라는 게 없어서 대학가있는 대학교 만들었습니다..

오천대학교 과잠은 민트색이라서 셔틀버스도 민트색이라던데??. 민트 초코 좋아

학교가 산에 있어서 저렇게 마을버스가 전철역이랑 이어줌.

1호선 오천대역

셔틀버스가 생긴지 얼마 안 되서 줄이라는 게 없는 모습이다.

오천대 정문 오천은행 사거리 (의견반영 수정)

오천대의 번화가답게 대각선 횡단보도도 있다.

이른 저녁시간부터 술마시다 싸움이 난 듯

정류장이 복잡해서 두 노선 정류장을 나눈 모습이다.

대학가 답게 20대 청춘들이 시내버스를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정문에는 등록금을 올리기 양심이 찔린 대학놈들이 부지를 팔아서 세운 복합쇼핑몰이 있다. 언덕오르지말고 1층 에스컬레이터타고 2층 연결통로로 나오면 개꿀

본관에서 대학가 방향을 향해 찍은 사진

산에 위치한 대학이라서 그런가 대학가의 풍경을 다 담기엔 정말 좋다.

이 대학의 CC들은 공강시간에 앞에 위치한 CGV에서 영화를 한편때리면 된다고 한다.

정문앞에 위치한 정문국수 역시 맛집이다.

+보너스짤

도시철도 이용하세요

캠퍼스에서 나 잡아봐라 게임을 하고 있는 CC의 모습이다.

CC라고는 C학점만 두 개인 복학생의 모습이다 눈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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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어디 모티브로 한 지 맞추는 시갤럼 분명 나올 듯 ㄷㄷ

(지명으로 어그로가 끌린 덕분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롯데제과도 이전하고 야구장도 오픈했습니다.

도시전도

약간 북쪽으로 가서 롯데 자이언츠 필드와 근거리에 위치한 병헌역

오천시의 상징인 철쭉

오늘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오천시민의 날 기념경기라서 철쭉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병헌역을 수놓은 모습이다.

근데 사실 야구장이랑 가까운 출구는 여기가 아님.

여기는 아직 앞에 아무것도 없는 

야구장쪽 출구에는 사직구의 남쪽지역인 동희동, 본기동으로 향하는 사직01번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관의 가장 설레는 순간

-전철역 나오면 야구장이 보이기 시작함.

3호선이 사실 여기보다는 더 야구장이랑 가까운데..

역 나오자마자 외야매표소

2020 Drive to Win! ...

* 경기개시전 그라운드를 정리하는 관리요원분들의 모습이다.

포수후면석에서 바라보는 사직구의 사무직지구들

자이언츠필드 주차장의 모습.

평소에는 인근 상점, 사무직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주차도 가능하다

자이언츠필드와 멀지 않은 거리 2군경기장이 위치해있다.

다음글에 사직구 도심의 모습도 공개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