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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 신의 눈 만들어 본 썰 푼다

얼빠진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30 16:07:30
조회 53374 추천 588 댓글 516

DIY가 취미인 원붕이다


어느날 친한형과 이런 대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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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번개 신의 눈을 요구하다니

10년 넘게 알고 지냈는데

이 아저씨의 정체가 라이덴 쇼군인줄은 몰랐지






암튼 심부름 퀘스트가 생겼으니 만들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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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식 일러스트에서 북두 신의눈 모양을 찾아보도록 하자


기본 리월 신의 눈 틀에

보라색 뾰족한 보석 있고,

노리개 장식이 달려있는지 아닌지는 왔다갔다하고,

양면이다


아 ㅅㅂ 양면이네




일단 핵심은 가운데 보석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갠적으로 레진아트에 한창 관심이 가고 있었기에

레진아트로 보석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원신이면 레진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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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피라미드형 보석을 만들때 쓸만한 실리콘 몰드와

레진을 섞을 도구들과 보라색 알콜 색소

그리고 UV 레진을 구비했다


에폭시 레진이랑 UV 레진 중에서

마침 UV 손전등이 있어서 UV 레진으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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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아트 처음 해보는 거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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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해보이는 피라미드 2개를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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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뽑아냈을땐 아직 약간 끈적거리는 감이 있으므로

UV 라이트로 양생시켜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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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작은 신의 눈 틀을 만들때 크기 비교용 베이스로 사용했음




보석은 대충 준비됐으니

말했듯이 신의 눈 틀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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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상에서 신의눈 틀이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았다


(Q. 님 스샷 화질이 왜 저따구임?)

(A. 플스 쓰느라 화면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 거임)


보다시피 앞면은 일러스트 등에서 주로 보이는 모양이고

뒷면은 네모난 작대기 모양이다

덕분에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야 할지 대충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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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진을 사느라 모라가 바닥났으니

틀은 그냥 집에 남은 하드보드지로 만들기로 했다


구글에서 구한 신의 눈 일러스트를 뽑아내어 하드보드지에 풀로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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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채로 부위별로 잘라내었다


이제 보니까 저기 실패작 보석 무슨 말린 자두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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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낸 하드보드지를 순접으로 붙인후

물 섞은 물풀로 얇은 티슈 조각을 덕지덕지 붙이는

페이퍼마셰 공정 중의 사진


페이퍼마셰를 하면 물풀이 스며들어서 말랐을때 단단해지고,

겉에는 얇은 종이 코팅이 한겹 씌워지는 효과가 생겨 표면이 말끔해진다


내가 DIY할때 가장 자주 쓰는 방식임

재료가 압도적으로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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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파마셰가 끝나고

고리 같은 걸 걸 수 있게 윗 부분에 틈새를 조금 잘라낸 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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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을 다시 순접으로 붙여준 뒤의 모습

순접과 물풀이 스며들어 보기보다 단단하다

대충 나무 보단 덜 단단하고 더 유연한 느낌이라고 보면 됨


게임상의 모습보단 조금 두껍지만 재질이 재질인 만큼 얇을 때보단 나을 듯




이렇게 틀도 완성 됐으니 신의 눈 보석을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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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 테이프를 이용해서 열심히 공작한 번개 심볼을

우선 탑코트(매니큐어)로 한 면에 붙여주고

그 위에 UV 레진을 뿌려서

다른 한 면을 붙이고 굳혀주는 방식으로

번개 심볼을 보석 안에 넣었다


샌드위치처럼 끼웠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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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보석 모습


옆 면은 물 적신 사포로 조금 갈아내서

틀에 끼울 수 있게 크기를 맞춰주었다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번개 심볼을 끼울때

탑코트로 붙여준 부분에 기포가 갇혀서 아쉬웠음

아세톤으로 닦아내 수정할 수 있어서 쓴 거였는데, 저렇게 될 줄은 몰랐네;




하지만 아쉽긴 해도 이쯤에서 보석은 마무리하기로 함


DIY하다보면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 멈추는 게 중요하더라

괜히 더 할 수 있을거 같은데하고 손대다 보면

기껏 완성된 부분까지도 망칠 수가 있어서리




암튼 보석은 일단 완성됐으니 이제 틀을 채색하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자


일러랑 게임상에서 보면

신의 눈 틀은 황금색보다는 조금 탁하고 광택없는 황동빛에 비슷한

약간 애매한 색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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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ㅈ대로 칠하기로 함


아크릴 물감으로 황갈색을 기본 베이스로 덮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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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에 황갈색 살짝 섞어 준 뒤에

짙은 갈색 물에 타서 모서리마다 발라 깊이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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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채색이 완료됐으면

보석을 틀에 끼워넣고

투명한 에폭시 접착제로 틈새를 채우는 방식으로 접착시켜주었다


에폭시 접착제가 피라미드 부분에 묻으면 안 되니 스카치 테이프로 덮어주고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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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보면 북두는 신의 눈을 무슨 금줄같은 데에 매달아 놓고 다니니까

나도 고리 대신 다이소에서 구한 금색실을 끼워서 마무리 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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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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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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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아트 첫 시도 치고는

그래도 만들려고 했던 모양이 얼추 나와줘서

일단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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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이덴 쇼군님께 진상할 준비를 하면 됨


금실 남은 거랑

남는 열쇠고리 끈이랑 같이 해서 포장하기로 했는데...


그냥 흔한 테이프나 스티커로 포장을 마무리하자니

뭔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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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위의 인장을 찍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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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의 크기는 주문제작에서 중형 사이즈인 직경 2.5cm

때마침 직경이 맞는 통이 있어서 이걸 베이스로 사용하기로 했다


부모님이 드셨던 환약 통인데

DIY를 취미로 삼다보면 이런 자잘한 물건도 버리지 않고 챙겨두는 습관이 필요함




별로 좋은 습관이 아니니

DIY 따위를 취미로 삼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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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맞춰 인쇄한 바위 문양을 두꺼운 종이에 붙여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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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접으로 베이스에 붙여주고

탑코트로 얇게 코팅하고

두꺼운 종이를 오려 벽면을 만들어줌


그리고 안쪽에 에폭시 고체 접착제

그러니까 믹스 앤 픽스를 채워넣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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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가 마르고 뜯어낸 모습

튀어나온 부분과 뜯어지지 않는 종이는 줄로 갈아내어

평평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다듬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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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에폭시 인장 모양이 잘 나오는지 보기 위해

일단 글루건으로 찍어보았다


보다시피 모양이 나오긴 하는데...

글루건 접착력 때문에 조금씩 가루가 뜯겨나오고 하길래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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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급히 구해온 씰링 왁스로 찍어본 모습

다행히 잘 나온다

생각해보니 글루건도 견뎌냈는데 씰링 왁스에서 문제가 생길 리가 없겠지


인장이 완성됐으니 손잡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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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그냥 지점토로 대충 만들어줌


암왕제군님 신의 심장이 룩 모양이었으니

윗부분을 룩 모양으로 적당히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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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은 그냥 손 가는대로 해주었다


흰색 아크릴 물감으로 베이스를 칠하고

파스텔 갈아서 노란색 검은색 그라데이션 넣고

노란색 아크릴 물감 슥슥 문데서 정체모를 무늬를 넣어주면 채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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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된 손잡이에 바니쉬를 발라 마무리 해준 뒤에

주문한 노란색 씰링 왁스에 다시 한 번더 찍어본 모습


이렇게 바위의 인장도 완성






그럼 이제 포장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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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포장지에 뽁뽁이로 감싼 북두 신의 눈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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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씰링 왁스를 충분히 부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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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리월산 신의 눈 패키지 세트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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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 위에 은색 마카로 색을 칠해주고

바위의 인장 세트도 따로 포장해줌으로서

선물 준비 끝






레진 아트랑, 에폭시로 왁스 씰링 만들어 보는거

갠적으로 실험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받은 부탁 핑계로 시도해봤으니

나름 만족스러웠음


선물 받은 형도 결과물 만족스러웠다고 하니 잘 됐지


그럼 다들 원신 재밌게 하고

원하는 성유물 나오고

원하는 무기 원형도 나오고

즐겜하길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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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루 또 너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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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임

네크로노미콘 만들었음


책 열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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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와 트럼프카드가 포함된

네크로노미콘 다이스 박스였습니다.


아래부턴 제작기니까 볼 사람은 보고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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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5JysTuLD88


작년인가 유튜브에서 누가 MTG 덱박스를 책 모양으로 만드는거 보고나서부터

나도 저런 보관함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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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른게, 이 카드노미콘

크툴루 신화 테마 플레잉 카드 세트인데,


얘만 넣기엔 뭔가 너무 없어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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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넣을만한 주사위도 주문해서

세트를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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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얘네들 보관할 템플릿도 설계하고

그대로 에바폼 잘라줌


에바폼 칼질이 거의 처음이라 RPG 다이스들 넣는 구멍 뚫을때 고생좀 함


정작 사진 찍은 애들은 안 쓰고 네 번째로 자른 놈 쓴건 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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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라내면 본드로 붙여서 조립


거기다 아이보리색 1T 에바폼에 네임펜으로 글씨처럼 막 그려주고 위에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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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본 구성을 완성했으면, 다음 작업은 표지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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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이 대충 사람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인터넷 검색해서 나온

진짜 사람 가죽으로 만든 책의 색상을 참고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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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터져서 중간과정 사진 다 안 찍었는데

가죽 만드는 과정임


1. 갈색 머메이드지를 준비해서 (원래 크라프트지 쓰라고 했는데, 동네 알파문구에서 안 팔았음, 걔넨 뭐 파는 게 없어)

2. 물과 글리세린을 1:1로 섞은 용액을 골고루 뿌려서 적셔주고

3. 조금 마르면 마구 구겨줌 그리고 펴서 말림

4. 그리고 다 마르면 한번 더 적셔주고, 한 번 더 구겨주고, 이 과정을 종이가 너무 약해지지 않을 때까지 적당히 반복


이렇게 하면 종이가 적당히 주름지고 유연해짐.

외국 유튜버들이 수첩 표지 꾸밀때, 이런 식으로 종이로 가짜가죽 만들더라

그거 흉내냄


근데 외국 애들은 저거 가죽에 문양 박는 기구도 있고

잉크패드로 문양이랑 가죽 주름에 강조주고 하는데

난 그런거 없어서 식용색소나 아크릴 물감 문질러서 강조 줌

사람 가죽은 누리끼리한 색감이 있는거 같아서 그렇게 줌


마무리로 저 위에 바니쉬 발라주면

광택이 가죽같아지고 종이도 튼튼해짐


냄새도 더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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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만드는 중에 네크로노미콘 문양을 낙인처럼 만들어주려고

양각과 음각 틀 만들어서 조금 젖어있을 때 짓눌러줬는데

근데 생각보다 문양이 튀어나오지 않아서, 아크릴 물감으로 그 위에 문양을 덧칠함


개인적으로 네크로노미콘 쯤 되려면

낙인으로 지진 사람의 가죽으로 만들어줘야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문양 색깔을 화상자국처럼 약간 분홍빛 나게 칠해줬음


정확히 해야함

사람 가죽에 낙인을 찍은게 아니라, 낙인을 찍은 사람 가죽을 벗긴 느낌으로 한 거임

그래서 검은색이나 갈색이 아니라 분홍색 한 거임


진짜 낙인 찍은 사람 가죽 벗기면 어떤 색인지 모르긴 하지만

혹시 해봤거나 아는 사람 있냐


아 참고로 저 사진에 나온 건 실패한 놈임

저거 폐기하고 새로 만든 걸로 표지 덮음

시행착오 겪느라고 머메이드지를 전지 사이즈를 샀는데 8절지 정도만 남았음

차라리 진짜 사람가죽 벗기는게 더 빨랐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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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가죽이 완성됐으니, 하드보드지로 만든 표지 골격을 감싸줌


거기다 위에 완성했던 내용물도 하드보드지로 감싸고 책 페이지 모습을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줬음.

붓을 조금 일직선으로 못 그어서 페이지가 구겨진 것도 같은데, 암튼 으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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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완성된 표지와 책 내용물을 합쳐주변 기본적인 책 구성이 완성


이것도 사진 안 찍었는데, 표지 안감은 갈색 1T 에바폼 덮음

책 표지가 뚜껑이니까 주사위 부딛혀도 안전하게 푹신하라고 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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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장식


자석이 들어있는 크툴루 모양 단추를 만들어 잠금장치를 만들기로 함


표지 만들때 철판 얇은거 잘라서 미리 붙여뒀는데, 그것도 사진 안 찍음

게을러가지고


아무튼 알루미늄 호일을 자석 주위로 구겨서 크툴루 문양 골격을 만들어주고,

골격을 마스킹 테이프로 붙이고,

키친타월 같은 티슈를 조그맣게 찢어서, 물을 섞은 물풀로 붙여주는 페이퍼마셰 작업으로 표면 만듬

옛날에 종이죽으로 가면 만드는 방식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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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완성된 모습과, 아크릴 물감으로 녹슨 청동 색깔로 칠해준 모습임.

갠적으로 청동색이 제일 잘 만들어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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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크툴루 단추를 종이가죽으로 만든 끈에 붙여주고, 끈을 책 뒷편에 붙여주면 잠금장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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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방식으로 만든 올드 원 리벳은 책 옆 면에 붙임

대충 성경같은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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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네크로노미콘 다이스 박스가 완성됨


만들어 놓고 보니 주사위나 카드가 있어서 나름 테마있는 보드게임 세트같기도 하고

암튼 난 맘에 들었음


결과물도 맘에 들고

에바폼 썰어서 뭐 이렇게 만든 거 첨인데 재밌었음, 본드냄새 땜에 머리는 아팠지만

특히 만들다가 RPG 다이스들 가지고 노는데 푹 빠져가지고

TRPG 룰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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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못 참고 주사위 세트 하나 더 사서

책 하나 더 만들어버림


볼트텍 서바이벌 가이드임


이 책을 열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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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트레이가 내장된, 

볼트텍 느낌이 드는 주사위가 들어있는 다이스 박스임


저 주사위가 금속제라 ㅈㄴ 묵직함

그래서 아무데나 굴린데 아니면 주사위 둘 중 하나는 상처날거 같아서 다이스 트레이를 넣어준 형태로 만든거임






아무튼 이렇게 나 혼자 가지고 놀 만한 거 만들었는데

뭐 물건 만들고 나면 나 스스로는 ㅈㄴ 자랑스러운데


님들 보기에 어떤지는 모르겠음

잘 보고갔으면 좋겠네

ㅂㅂ




출처: 원신 project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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