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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3박4일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4일차 (완) (스압)

mylovelymelan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1 10:34:13
조회 30763 추천 256 댓글 273

-부산->서울 상행 3박4일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1일차 (스압)


7/12(월) 1일차 주행입니다




6월에 제주도를 1박2일만에 한바퀴 돈 뒤로

근자감에 빠져 이왕 이번에 국토종주까지 도전해보기로 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었지만

장마동안 한참 비가 안오길 기다렸고

그 다음주부터 일이 잡혀 있어서

이번주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월요일에 출발함


현재 방학이라 부산쪽 본가에서 지내고 있어서

부산 -> 서울 상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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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일 전 중고로 사게 된 첫 로드바이크

(이 자전거는 곧 바퀴가 짝짝이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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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시작지점인 낙동강하구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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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지옥의 시작인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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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까지 20km 조금 안되는 거리를

계속 쭉 이런 길을 가게 된다


연습삼아서 몇번 왔다갔다 한 길이라서 여기까지는 나름 익숙했다.

그리고 첫날은 그렇게 무덥지 않았음

익숙해서 사진을 안 찍어두었는데 낙동강 풍경도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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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근처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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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따라서 이런 길을 쭉 가게 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이 광경이

몇백키로나 계속될거란 것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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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밀양 쪽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주변 사람들이

가볍게 라이딩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가던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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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역 근처에서 종주 첫날부터 낙차

일단 낙차하자마자 중고값 공중분해부터 떠올랐다


낙차 5분전에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지도 않았는데

뒷바퀴에 브레이크 걸린듯 잠시 뻑뻑해지는 현상이 있었음

그러더니 업힐에서 세게 밟아서 올라가려는 순간에

브레이크가 걸리더니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면서 날아감ㅠ


존나 아프기도 했는데 3분전에 2명 추월하고 왔는데

쓰러져서 절뚝대고 있는데 나 보면서 지나갈때 존나 쪽팔리더라 ㅋㅋㅋㅋ

왼쪽 무릎이랑 왼쪽 팔꿈치 갈고

나중에 보니까 왼쪽 허벅지 엉덩이 다 멍들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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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랑진역이 근처라 자전거를 끌고 갔다

자전거샵이 삼천리 뿐이어서 갔는데 앞휠이 너무 많이 휘어서 교체해야된다고 함

근데 비싸서 밀양시에 있는 샵에 연락해서 출장부름... 돈도 없어서 걍 중고휠로 바꿨다


휠보다 더 걱정이었던건 다친 무릎으로 종주를 갈수 있느냐였음

웃겼던게 동네 어르신들이 자전거 구경하고 무릎 보시더니

병원 알려주길래 거기 정형외과 아니던데요 라고 하니까

그냥 여긴 다 진료한다면서 그럼 ㅋㅋㅋㅋ 시골 특인듯


근데 가서 보니까 자기네 정형외과도 아니라서

큰 부상인지 작은 상처인지 판단이 어렵다더라

그냥 일단 약바르고 소염제 처방받은 후 급하게 붕대를 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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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하고 출발

밥먹고 진통제 소염제 먹더니 약빨로 이날은 밟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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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지 3일된 자전거는

이렇게 짝짝이가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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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김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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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업힐 보자마자 욕부터 나왔다

올라가다 뒤돌아보니까 자전거 무리가 보였는데 안따라오는거 보니

우회길이 있었던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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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땡볕이더니

진짜 저 그림자 그늘 따라서 갔음

그늘이랑 땡볕이랑 5도는 차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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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창녕함안보 인증센터 도착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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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센터 옆에 전시관이 있는데

2층에 편의점도 있고 쉴 곳도 넓고 짱짱임

팥빙수도 팔길래 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창렬이라서 걍 음료수랑 에너지바만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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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쁘다... 진짜 사진만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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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이쪽에서 두가지 선택이 있었는데,

왼쪽 길이 원래 국종 코스인데 저쪽이 악명높은 박진고개가 있다


무릎부상이랑 자전거 수리로 시간지체에 탈탈 털린 멘탈에

이것저것 상황을 핑계삼아 결국 우회하기로 결정했는데

카카오맵이 최단거리로 이렇게 가라길래 가게 되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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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로 가라고?


근데 초보였던 나는 끌바하면서 여기로 걸어서 가다보면

옆길로 가는 방법이 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움직임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미쳤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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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멀리 소들이 보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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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심스레 가까이 가니 소들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피함


그래서 계속 지나가려고 하는데 조금 걸었을 즈음에 폰으로 지도 보다가 앞을 보니까


사진처럼 흩어져있던 소들이 시발 뭉쳐서 다같이 날 쳐다보면서 저 길 위에 있는거임


그리고 선두에 있던 놈이 갑자기 나한테 오기 시작함


사진도 없음 바로 저 돌길에서 로드 밟고 도망가느라


ㄹㅇ 뒤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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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도를 계속 밟고 움직였따

다행히 시골길이라 차는 거의 없어서 위험하진 않았다

국종에서 느낀건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둘 다 믿을 수 없고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음
(심지어 담날에는 국종안내표지판도 틀리더라)

이리저리 지도 보면서 가까스로 국종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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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전에 빨리

숙소를 찾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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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끝없이 이런 길만 나와서

음악 라디오를 몇 시간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음

둘다 한시간 정도 지나면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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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쯤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합천창녕보를 찍지 못하고 중간에

적교장모텔이라는 곳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숙소는 좀 초라했지만 국종 뛰는 사람들 많이 쉬어가는 곳 같더라 빨래도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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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씻고 나오니까 비 다 그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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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싶었는데

이런건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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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주변에 여기말고 뭐 아무것도 없더라

이렇게 편의점도 있고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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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제육정식

맛은 그럭저럭이었는데 가격이…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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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의 패기높은

구미까지 가겠다는 하루 200km 목표는 실패하고

근처도 아닌 곳에서 첫날 라이딩을 마감하게 되었다 ㅠㅠㅠ

하루 도장 세개밖에 못 찍은게 자존심 상하기도 했고

하루 130이면 5박정도는 잡고 가야하는데 어쩌지 하는 생각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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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이 부족하고 또 비싼거라 다리에 바르기 아까워서 안발랐더니

하루만에 이렇게 됨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둘째날 2편도 최대한 빨리 써보겠음



-부산->서울 3박4일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2일차 (스압)


-부산->서울 3박4일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3일차 (스압)


-부산->서울 3박4일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4일차 (완) (스압)


4일차 (7/15 목) 부산->서울 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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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일어나자마자 출발은 아니고

한 30분은 밍기적댄다 시발 가야한다니 시발 이러면서

날씨가 폭염이라 최대한 새벽에 타야했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강원도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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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2일차, 3일차때는 정말 저 위로 언제가나 싶었는데

드디어 4일차가 되서 지도를 보니

정말 서울이 앞이구나 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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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 옆 국종길

새벽부터 주민분들 산책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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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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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국종길 욕할때마다 나오는 자도 봄 ㅋㅋㅋㅋㅋ

보통은 다들 하행으로 가니까 다운힐로 보는데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끌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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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하면서 드는 생각은

구름과 나무는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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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보 찍고

아직 남한강이 반이나 남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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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쯤 되니 주변 경치가 건물 갯수가 많아지면서

수도권에 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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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칼로리바로 보급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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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보 도착

원래 가는 방향으로 물 쏟아지는게 보였는데

한강 오니까 반대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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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존나 넓어서 찍음 다운힐 뒤 업힐이긴 하지만

걱정없이 밟아도 되니 기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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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른 이유가 고글 사려고였음

내가 고글을 안쓰고 국종을 출발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는 벌레 막아준단 말밖에 못봄)

3일차 저녁에 왼쪽 눈이 존나 가렵고 따가운거임

갤에 물어보니 고글 안쓰면 자외선 때문에 눈 병신된다는 말에 개무서워서

바로 다음날 사기로 했다


근데 여기는 고글 종류가 별로 없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물이랑 커피랑 다 챙겨주심....

자전거 국가대표 하시던 분 어머니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자기 양수역 쪽 아들 샵에 고글종류 많다길래 나중에 거기가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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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통과하고 내려가서 좀 밟다 보니

드디어 한강 느낌나는 그 풍경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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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위치가 희한한 곳에 있더라 미술관 뒷편인데

찾느라 10분은 날려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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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면 이렇게 터널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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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시원함 ㄹㅇ 냉장고 안에 들어온 기분

어떻게 밖은 땡볕인데 이렇게 시원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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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쯤 되니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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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철교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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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구름 비치는거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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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서 탈때는 그래도 탈만하다...

이때가 11~12시 쯤이었는데 이악물고 서울 찍겠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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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름은 모르겠지만

서울 올라오면서 본 마지막 높은 업힐이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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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우론의 탑이

보이기 시작

하 드디어 서울이구나





팔당 지나가는 여기서 딱히 찍은 사진이 없다

그냥 일단 광나루까지는 밟자는 생각으로 계속 달림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될수록 점점 더 햇빛이 따가워지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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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사실 이날 2시 즈음에 어머니가 서울에 올라오실 일이 있었음

도착해서 모텔 대실 끊고 자전거 맡긴 다음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나가서

여의도에서 어머니 더현대 구경시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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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체크아웃 후에 다시 나와보니

비가 조금 왔었는데 다행히 그쳤다

이날 좀 쉬고 저녁에 다시 출발한건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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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도 너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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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과 광나루는 한곳만 찍어도 국종인증이 된다 하던데

그냥 가는 코스에 다리 하나 추가였기 때문에 뚝섬인증센터도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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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라이딩 하는데 한강 너무 이쁘더라

학교 댕기면서 가끔 따릉이 타고 다녔지만

이렇게 이쁘다고 느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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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대교

사람들 많더라...


지방 본가에 1달 있으면서 다시 서울 와보니

정말 자전거 타기도 좋고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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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빛둥둥섬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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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도착

코로나라 그런지 한강공원에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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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숙소를 여의도로 잡앗는데

다음날 아침일찍 서해갑문을 찍고올지 아니면 지금 갈지 고민하다가

4박5일보다 3박4일이 되고 싶어서 그대로 출발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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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속 밟느라 사진이 많이 없다...

디씨는 왜 사진 50장도 안되었는데 자꾸 50장 초과라고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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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서해갑문 도착

사진이 첨부가 안되서 급전개 미안하다

사진은 밝아보이는데 존나 어두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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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끝났다 생각하니 약간 허무하더라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낮에 올걸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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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km밖에 안찍힌걸 보니 많이도 우회한거같다

자린이라서 죄송합니다

그냥 기록이고 뭐고 너무 힘들어서

빨리 도착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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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의도 숙소와서 치킨 뜯고 잤다






후기


더운날에 국종 하는 분들 저말고도 갤에 보니 많으시더라구요

로드 산지 3일만에 떠난 국종에서 국종하면 서로

인사하는게 국룰인걸 깨닫고 인사받으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어서

지금도 국종 하시는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ㅎㅎ


학교에서 자전거 교양 수업에서 하루 100km를 처음 타본 다음에

자전거에 빠져 6월엔 제주도 종주

그리고 이번에 국종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 날씨에 국종을 가냐는 말도 많았지만

나름 자전거를 타면… 바람이 부니까 오히려 걸을때가 더 더운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된다 ㅋㅋㅋ

첫날 130 둘째날 150 셋째날 170 넷째날 170을 탔는데

학식충 자린이라서 그런지 하루하루 성장하는 게 체감이 되었던 거 같다 ㅎㅎ


올해 2학기에 도쿄로 교환학생 예정인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게 된다면 후쿠오카에서 삿포로 종주를 꼭 해보고 싶다

아마 몇주 뒤에 친구와 동해안 종주도 갈 예정

길게 썼는데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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