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HIT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전거로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후기 [스압]

mylovelymelan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16 18:00:32
조회 48460 추천 245 댓글 232


- 그랜드슬램 1일차 - 섬진강종주 후기


국토종주, 동해안, 제주도를 찍은 뒤

그랜드슬램을 언제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빨리 찍어버리고 자전거는 팔아버리자는 생각에 떠나게 되었다.


뉴스에서 가을장마라고 연신 보도가 나오고 있었지만,

개강을 앞둔 시기에 지금 아니면 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적당히 과외없는 시기에 바로 가기로 결정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5c4b0343d554eecbcbe95c7d


그렇게 부산 사상에서

배알도수변공원인증센터에서 제일 가까운

섬진강휴게소로 표를 끊고 출발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86638388338c27d35ad7654



한숨 자고 내리고 나니 가을장마라고 아니나 다를까

비가 존나 오고 있었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d616e6a8467c97c35ad7654



제주도에서 젖은 신발로 종주 계속하니까

불편한건 둘째치고 너무 불쾌하고

신고 벗기도 힘들고 냄새도 이리저리 나서


종주 시작부터 신발 다 젖은채로 타기가 싫어서

이렇게 긴급처방으로 편의점에서 산 봉투 두개로 신발을 감았다ㅋㅋㅋㅋ


원래 슬리퍼를 사서 탈려고 했는데

휴게소편의점에 슬리퍼가 없었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1313f6fd13dcc7935ad7654



그렇게 첫 인증센터 시작점인

배알도수변공원인증센터로 출발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f363e3cd23ac32a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d465247845abb9dcbe95c7d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8376839d63d987e35ad7654


육지 쪽과 인증센터를 연결하는

두 다리 가운데 보이는 섬이 배알도이다


참고로 배알도를 통해서 가는 지름길이 있는데

내가 갈때는 (8.25) 한쪽 다리가 완성이 안되서

배알도 들어왔다가 다시 돌아감...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a316d64d56cc879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a316c6dd46bcb7935ad7654


그렇게 쭉 다음 인증센터를 향해서

하염없이 20km 라이딩 시작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c333f38dd3fc97a35ad7654


꽃 이뻐서 찍은 사진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16a6d68d53fca2e35ad7654


비가 그쳤을때는 종주길이 물바다다;


많이 안튀길려고 물만 보면 천천히 가다가


이런곳이 너무 많아서 걍 밟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861696bd43b9d2a35ad7654



하동군쪽 도착했을때 자빠링하고 찍은 사진ㅠㅠ


사실 배알도수변공원 근처에서도 한번 자빠져서


종주 시작하자마자 두번 자빠진 셈인데


다행히 가볍게 쓸리고 심하게 다친곳은 없지만


ㄹㅇ 우중라이딩은 위험하다는걸 깨달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91c56478055efcdcbf3427d


하동군 도착해서 먹은 재첩국인데... 맛은 그저 그럼

특히 저 생선구이가 진짜 다 식고 눅눅하게 나옴

맛있는녀석들 방영 집이었는데 실망하고 나왔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b366c6adc6d9f2d35ad7654


하동군 근처에 바로 두번째 인증센터인

혜화마을인증센터가 있다




비가 다시 존나 퍼붓기 시작

이미 신발 젖는건 포기했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d646c69dc3bc22935ad7654


비그쳤을때 잠시 쉬면서 찍은 한컷


비가 내리다가 말다가 ㄹㅇ 스콜인줄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b60653cdd6bc97835ad7654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섬진강 종주 자체가 내내 주변이나 산들에 안개가 끼어있어서


뭔가 한국 고전에 나올법한 신비스러운 느낌이었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e4a064ed153e89fcbf3427d


그렇게 구례쪽 도착해서

사성암인증센터 찍고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e366c3fd138ca2d35ad7654






냥이들 너무 귀엽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57490414dc54eccccbf3427d


저녁먹을쯤에 온 지리산가는길이라는 가게


SNS에서 뷰가 이쁜 맛집이라고 홍보되길래 와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근데 이런 시골길에서 이런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괜찮았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c4c00478357b9c9cbf3427d


카카오지도가 찍어준 길인데 이 길을 가라고?


이때 잡초에 피부 다 쓸렸는데 풀독올랐는지 졸라 따갑더라


오히려 넘 따가워서 빨리 숙소가서 씻자 하면서 밟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1b0ef5f048e6fb93f5ef557e064921c0f283ea0f39a1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1b0ef5f048e6fb93f5ef08493e801f6d09b277215d25


야라는 무섭지만 해지기 직전은 참 이쁘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1303d64d069c92e35ad7654



그렇게 해가 다 지고 나서야 겨우 곡성에 도착했다.


첫날 목표가 광주라고? 어림도 없지


섬진강 다 끝내지도 못하고 곡성에 숙소 잡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a676b398669cf7e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9666d38873cce7d35ad7654


게하 물 없는거 실화?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a460144d653eecfcbf3427d



다음 날 새벽 5시 기상 후 나옴

아마 왼쪽이 5:10 사진인데 오른쪽이 5:40 사진

물티슈 사서 자전거 진흙 닦고 이것저것 하니까 금새 해 뜨더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9643a6ad366c37b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e333a698668c373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d65693bd06f9e2a35ad7654


어김없이 안개로 가득한 섬진강 종주길을 밟으며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f333e3cd56c9e7335ad7654



섬진강댐… 57km…

점심 되기 전에 도착해서 빨리 영산강으로 점프할 계획이었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e363e6a8766cb2d35ad7654


안개가 점점 심해진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966653ed43dcc7935ad7654



여기 향가유원지 인증센터로 가는 바로 앞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ㄹㅇ 사일런트 힐이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d376b69d1689d2d35ad7654


안개 낀 모습은 신기해도 낙동사막만큼이나 지루한 종주길이다

이때 라디오 듣다가 노래 듣다가 아무것도 안듣다가... 이걸 한시간씩 번갈아가면서 해주면서 달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1b0ef5f048e6fb93f5ef0986519d66148ab922161319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e1d0312d454efcecbf3427d



비온 다음날은 전부 진흙탕이 되서

진흙범벅 된 자전거...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0d1d0317dc52b5cccbf3427d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9f603d3b846a987f35ad7654


그래도 마지막 섬진강댐 가는 길에 날씨가 많이 걷히고 맑아졌다 ㅎㅎ

이때 보급 제대로 안사놔서 존나 힘들었음 코스도 길고...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f325eaf395f08204e84d8b58ca613d64833fc37235ad7654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591f55128007becdcbf3427d



그렇게 1박2일로

다음날 오전 10시에 섬진강댐 인증센터 도착~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74bda58c91958ef5552a69e43eafb95f385002872d45e4f044ed656bbc1cbe95c7d





- 그랜드슬램 2일차 - 장경인대염 도진 영산강종주 후기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2b51c4fe53980da192b99b5



하루를 넘겨 섬진강종주를 아침 10시에 끝낸 뒤

바로 영산강종주로 넘어가기로 했다.


섬진강과 영산강은 이어져 있지 않아서

굳이 자전거로 가려면 국도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점프를 해야한다


점프는 섬진강댐인증센터와 가장 가까운

강진공용버스터미널 -> 순창 -> 금성 순으로 이동 (담양댐이랑 가장 가까운 터미널)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7b2191ce469d188192b99b5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4e6171db963d68e192b99b5


요금도 2500원, 1700원으로 저렴하고


가까워서 20~30분이면 금방 점프함


근데 기록에 섬진강 영산강 이어지면 간지나긴 할듯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6e01e18ea69d1df192b99b5


어제 비가 와서 마르고 나서 보니 더더 개판인 자전거... 미안해 자전거야


버스 짐칸이 열리지 않으니 버스기사분께서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


그냥 들고 버스 안에 태우라 하시더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4b24e1beb6cd38d192b99b5


금성 도착 후 근처에 있는 담양댐인증센터로 출발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65318604c8fb96026e0523f


근데 현재 공사중이라 길이 이러하다 ㅎㅎ

올라가는 강의 왼쪽 길인데, 오른쪽에 국도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5b51d18ed6285db192b99b5


담양댐 도착했을때 대학생처럼 보이는 라이더 한분이 계셨는데

"여기 원래 길이 이래요?"라고 물으셨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6e11a4ce963d4d2192b99b5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1b2191de5698089192b99b5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0bc1a14ec3bd5d3192b99b5


담양댐인증센터에서 정말 근처에 있는 에트글라스라는 카페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한데 인테리어가 이뻐서 잠깐 들렀음


카페인 보충해주고 다시 출발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1b41f1aba6983df192b99b5



다음 인증센터가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라고 해서


가는 길에 이렇게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이 나온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7094f331dd4e93026e0523f


사진에는 그냥 조그마한 구간같지만

이름에까지 붙은것만큼 꽤나 가로수길이 길더라 드라이브하기 좋을 것 같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6b64a1feb3b85dc192b99b5


장마인데도 개인 이 날은 8월이라 그런지

좀 덥긴 하더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6014e371cd0bc3726e0523f


팡주 진입

20년 경상도 토박이로서 광주 처음 와봄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1e01b1de56ad3de192b99b5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1b41c4be46d85df192b99b5


점심은 광주 토박이 친구가 추천해준 송정떡갈비로 갔다

좀 작아보이는데 반찬도 엄청 푸짐하게 나오고


요거 나오기 전에 갈비탕이 나오는데 거기도 고기가 많다


진짜 다먹으니 배터질거 같았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a051a361dd5e86d26e0523f


여기서 고비가 오기 시작했다...


점심 먹고 출발해서 한 2km 정도를 밟았는데


갑자기 왼쪽 무릎 안쪽이 존나 아프기 시작함 존나 다리를 뒤트는 느낌


진짜 5분 가다가 쉬고를 반복하면서 아예 페달링도 오른다리로만 하면서 가는데


왼다리가 페달링 시늉만 해도 아프더라,,,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0b11915e969d489192b99b5


거의 시속 10으로 온것 같다

시간도 많이 딜레이되고... 어쨌든 어찌저찌 다음 인증센터 도착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의 나주에 있는 병원으로 향함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2e01c14ba6a84dc192b99b5



뭐 뼈 문제는 아닌것 같았지만 찍어보라길래 엑스레이도 찍음


딱히 어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진 않고 그냥 소염제랑 진통제 처방해주셨다.


자전거 5일은 더 타야할거 같다 하니까 5일분 해주심...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증상이 "장경인대염"이라는 증상과 똑같았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5534a321d83b83326e0523f


원래 나주곰탕을 체크해뒀지만 안가려했는데


약도 먹어야 했고 해서 나주에서 저녁을 일찍 먹었다


전라도 초장 듣긴 들었는데


머릿고기를 초장에 찍어먹는게 특이했는데 은근 잘어울리고 먹을만했음 ㅎㅎ


근데 초장맛이 곰탕이랑은 안 어울리는 느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05449601c83bc3626e0523f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3bd4a4bbe69828a192b99b5


결국 무릎 때문에 점프를 결정했다. 일단 영산강 끝인 목포로 이동 후 오늘은 쉬고 내일 무리하지 말고 탈 계획이었음


이제 첫 종주가 끝났는데 인대염이라니...


진짜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었다


포기하고 일단 집에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다시 여기 와서 종주를 해야하는게 너무 싫었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5094b611dd7bb6026e0523f


목포 도착하니 해가 어둑어둑 져 있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456446718d0be3426e0523f


숙소 도착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2b51d1ebe68dfdd192b99b5


목포 갈 게이들은 참고 바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7e71a48e56edfd8192b99b5



도핑 완료

제발 내일은 나아져라 하고 기도함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2564c601b82e33326e0523f


다음 날 아침밥은 대충 편의점에서 때움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2014f604cd3e96d26e0523f


근처에 있는 영산강하구둑 찍고 역방향으로 다시 출발







이 날은 구름도 많은게 정말 날씨도 좋고 경치도 이뻤당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c65448311582ee6626e0523f



여기서부터 별건 없고 이렇게 나머지 두 인증센터 찍고 끝났음


무릎이 어제보단 덜 아팠지만 업힐에서 힘을 꽉 주거나 하면 아파서


최대한 오른다리에 힘을 실어서 페달링을 했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7e21d48e93ed3d8192b99b5


일단은 이제 금강종주를 위해서 군산으로 점프를 해야 해서

다시 근처인 나주로 이동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cb51914be3fd7dc192b99b5



<알고있지만> 촬영지? 라길래 여길 잠시 들렀다


사실 드라마는 안봄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87e11a15ef3f85d2192b99b5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cbc184eea38d789192b99b5



그냥 개인카페 같은건 아니고 무슨 복합문화공간? 이라고 해서

카페도 있고 숙소도 있다고 한다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db57e423c72f7a7b4378ee92081e371a82bb6326e0523f



나주가 배가 유명하다고 하여 먹은 특산물로 팔던 배 음료


맛은 음... 7000원으로 그냥 갈아만든 배 7개 사마시는게...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24e4bda7391d0672eae8dc1b631e42bc72c7d7f03320da3d4b3164bb96e80de192b99b5


점프로 개판된 스트라바


이걸로 영산강 종주가 끝이 났다





- 그랜드슬램 3일차 - 들개 고라니와 함께하는 금강종주

- 그랜드슬램 마지막 - 북한강, 오천종주 후기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45

고정닉 91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르신들에게 인싸력 발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1/10/19 - -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19] 운영자 21.06.14 6891 22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573/1] 운영자 10.05.18 469859 202
16644 한입술 채무관계 단편 [501] 가고있음(175.194) 15:21 14869 396
16643 100일간의 이집트 자전거 여행기 [178] 옥콩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0897 214
16642 두 달 그린 패드그림 [441/1] 깨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8537 282
16641 트레이싱의 달인 금병만 [1036]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4215 1906
16640 무지성 디린이 시절 x30과 함께한 남미 사진 (초스압) [184] 마포원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317 208
16639 운송장비 프리핸드 스케치 정리해봤어 [391] 필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6819 528
16638 스압) 첫 스케일 피규어 제작기 [516] Ni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7725 1072
16637 심심한데 엄마집 금붕어 보고가라 [1206] ㅇㅇ(58.142) 10.14 98437 2787
16636 싱글벙글 우리집 메추리 2 (스압) [555] ㅇㅇ(211.204) 10.14 61596 931
16635 용사 지망생 [스압] [513] kimjab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549 964
16634 [스압] 오징어게임 달고나 만들기 쓸때없이 고퀄 [728] 만들기장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9108 1489
16633 천사남 악마녀 1~10(완) [196]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50863 131
16632 [스압] 프론트맨 마스크 최종완성 [552]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61960 691
16630 에이브 전차병으로 군생활 한 썰.ssul [839] NSRepubl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7376 747
16629 장문) 군붕이 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SSUL [458] Produe_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4203 667
16628 [사진보통] 아야진 스쿠버다이빙 수중필름사진 [160] 수중필름게이(121.160) 10.08 29321 146
16627 집근처 탐조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 [스압] [414/1] 프로는운에맡기지않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51359 438
16626 스압) 군대있으면서 아이패드로 [1056] RIfl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2522 1503
16625 스압) 8년간 그린 것들 보고갈래? [765] OYS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6160 634
16624 안녕 나는 상품권의 요정이야! [스압] [984] 멋진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5710 1048
16623 아빠와 선풍기 [385] 우동닉ㅇㄱㄹ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7974 637
16622 (초스압) 쏠투 2박3일 속초-강릉바리 다녀왔다!!! [212] 찍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22950 110
16621 저렴하게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코스프레 해봤다. [769/1] 레나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90994 1474
16620 오토바이 도둑질한 촉법소년들 현장 검거했다 [977] 타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28488 1062
16619 토구 피규어 만들어 봤오 [540] 취미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7811 701
16618 스압) 베홀라 1915 모델건 토이 만들었서요 [312] 판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0495 380
16616 20210926 익스트림룰즈 직관후기(스압).txt [201]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1628 139
16615 [초스압] 새찍자 [331]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9336 354
16614 단편) 머리없는 로봇과 완벽한 로봇 [507] 수석어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8781 485
16613 깐부치킨 광고를 찍은 할배와 이정재 보플 [1004] 뚜뚜뚜뚜뚜뚜뚜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0937 2688
16612 조혈모세포 기증한게 자랑 [1172] 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1034 1416
16611 월간독갤 1호 : 문학이란 무엇인가 [523] 구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8699 538
16610 오징어 게임 레전드 떴다 (feat. ㅁ재인 게임) [2240/1] ㅇㅇ(117.111) 09.27 221706 8417
16609 횐님덜~@@ 먹으로 그린 호랭이 구경하고들가시오~ [스압] [350] 먹아저씨(175.124) 09.27 24330 466
16608 증조할배의 고교 - 농구 만화 [604]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1344 1140
16607 [세이그로요리] 다-사마 쵸비코 생일테마 생선요리 [316] 까나디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1116 343
16605 울릉도 1 ~ 9일차 사진 끝(19p) [213]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2809 162
16604 복수귀, 오자서 完 [스압] [484]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8670 657
16602 월간위갤 창간호 (스압) [262] Le7e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3013 279
16601 찐따가 버튜버 하는 만화 [838] 찬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29324 1633
16600 (스압) 솦붕이 늦었지만 이타샤 제작기 올려봐여 [792] 모오오오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7024 600
16599 (스압) 추석연휴 공릉천 탐조 [254/1] 쌍살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1275 385
16597 무지개의 마음을 가진 로봇의 이야기. [로봇 올리버] [487/33] [신세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002 656
16596 [제작] 아나스타샤 지우개 스탬프 조각 [935/1] 판버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62888 1401
16595 조선 왕실의 신화 ~ 9화 농사의 신 신농씨 ~ [625] 우용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56951 400
16594 의족 착용하고 산책하는 우리 댕댕이 [850] 0907daddy(112.157) 09.17 66194 1483
자전거로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후기 [스압] [232] mylovelymelan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8460 245
16591 나의 자동차 프리코네 테마 어플 개발기 (스압) [929] 멜리사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6707 128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