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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그로요리] 다-사마 쵸비코 생일테마 생선요리

까나디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5 11:37:06
조회 31012 추천 342 댓글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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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9월은 다-사마와 두체의 생일로 풍족한 달인 거시야요 하와와


그래서 여고생쟝 뭔가 맛있는 걸 만들기로 한 거시야요 하와와 마침


곱사연어와 왕연어가 한창인 철이기도 하니 인근 강으로 왕연어 잡으러


간 거시야요 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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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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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는 북미 태평양연어 5종 중 가장 큰 종으로 1.8m까지 성장하는 놈들도 드물게 있음


그래서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안되지만 저기 모여있는 놈들 중 골댕이 만한 애들도 많이 섞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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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마리도 못 잡음 엌ㅋㅋㅋㅋ


얘네 플라이 죽어도 안 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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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작년에 잡아다 얼려놨던 연어로 뭔가 만들어 먹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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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북미 태평양연어 5종 중 두 번째로 큰 체급의 종이고


한국 강들에도 올라가는 게 이 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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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그리 큰 개체는 못 잡아서 제일 큰 놈이 4.8kg 정도였음


최대 10kg까지 자라는 놈들이니 좀 작은 축에 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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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잘 손질해서 얼려놓으니 아직도 상태가 꽤 좋음


뭐 해먹을까 하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걸 찾음


세이그로요리인데, 피쉬파이라는 파이임. 세이그로 국밥 같은 음식이라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 다르대. 나는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영감님


레시피 참고해서 살짝 바꿔봄




걸붕챠가 사용한 재료는 연어 800g, 새우 400g, 감자 8알, 리크,


스모크체다, 삶은 계란 4알, 계란 노른자 2알, 더블크림, 피쉬스톡,


밀가루, 버터,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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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철은 10월까지인데 솔직히 죽어도 안 잡히는 거 보면 올해도 꽝 칠 가능성이 넘모 큼


걍 올해도 11월에 연어랑 은연어나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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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그로 애들은 파이에 계란 넣음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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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훈제된 해덕대구를 넣어야 하지만 집에 없어서 걍 스모크체다로


훈제향을 커버 쳐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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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미리 삶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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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달고 조와용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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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를 대충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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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대충 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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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은 4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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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껍질 벗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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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마리 다 사용해볼까 했는데 두툼한 살을 보니까 마음 바뀜


남은 건 주말에 스테이크 해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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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과적으로 800g만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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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큼직하게 깍둑썰기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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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손질 끝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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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파이는 셰퍼드파이 처럼 파이지가 아닌 으깬 감자를 위에 펴발라서 굽는


파이임. 으깬 감자에 크림, 소금, 계란 노른자를 넣고 잘 섞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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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 녹인 뒤 밀가루 넣어서 볶다가 피쉬스톡 순차적으로 조금씩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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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잘 섞이면 크림 넣어서 섞은 뒤에 잘 저으면서 끓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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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완성이워오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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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 리크를 일부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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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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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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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잘 섞어준 뒤에 두 곳에 나눠서 담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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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속에 스모크체다 갈아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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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리크 다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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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올려줌


왜인지는 모르는데 화이트 영감님이 삶은 계란 빠진 피쉬파이는 피쉬파이가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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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체다 추가로 갈아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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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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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평평하게 만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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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싶은 모양 내줌


이름하야 안쵸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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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도에서 30분 정도 구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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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잘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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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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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 둔 삶은 완두콩을 곁들여 플레이팅 함


넘모 배고파서 포크랑 나이프 자리 바꿔서 놓은 것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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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크러스트 만족스럼게 바삭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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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그레이챠와 함께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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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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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랑 새우도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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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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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가 두 판 구워서 다 먹음


맛은 훌륭함. 세이그로요리도 제대로만 만들면 꽤나 맛있음


옆동네 자유BC랑 안치오가 넘모 넘사벽이라 맛없게 보일 뿐


여튼 두툼한 연어살과 톡톡 터지는 새우의 상반되지만 조화를


이루는 그런 식감이 마음에 들었고, 체다의 스모키함도 엄청


잘 어울렸음. 느끼하기는 커녕 생각 외로 산뜻하기까지 해서


조금 놀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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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그레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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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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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넷이서 먹었다지만 꽤나 열량이 있는 음식을 점심으로 먹었으니


산 타고 옴. 가다가 산책로에서 보코 똥도 봤어






[세이그로요리] 여고생쟝 배스로 세이그로 소울푸드 만든 거시야요


[치하탄요리] 여고생쟝 상어 치-무로 생선까스 만든 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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