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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 게시물을 지나칠 수 없다(한복스냅)앱에서 작성

유스더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20 10:34:35
조회 36094 추천 357 댓글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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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전통한복 맞춘 김에 페이포토 구해서 사진찍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어서 타이트했음

그래도 재미있는 사진 적잖이 건져서 좋았음

이하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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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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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조장

이상 마침.



상황 별 사진으로 기분을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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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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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웃긴 글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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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서 시비거는 색기들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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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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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복이 잘 받는다고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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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섹시하다 생각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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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같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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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빡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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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재미있을 때


2n년 전 사진 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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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장은 일본 사진

2002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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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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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 나는데 저 옷을 좋아했음

아마 10-1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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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포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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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내 자식이 카메라를 향해 뭘 던진다..

난 용서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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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똘똘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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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ㅇㅇ

혼자가 아닌 걸 보니 저학년 때에는 나름 인싸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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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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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사진

개노답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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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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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 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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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대략 서울역 근처인데 저런 공터가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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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 한 장면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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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이받아 범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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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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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에버랜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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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기억에 없어서 좀 황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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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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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무스탕

나름 좋아하는 겨울옷이었음

저 골덴바지는 싫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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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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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뭘 자꾸 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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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식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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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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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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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따라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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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쳐먹네

빙어 생으로 먹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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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쳐먹은 적 없음

아 아니다 먹은 적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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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동생 삐져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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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치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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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중학교 시절

이랬던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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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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