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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 후기 [스압]앱에서 작성

욤야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7 16:22:40
조회 31207 추천 141 댓글 224

- 밸런타인 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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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누라가 뉴질랜드 산 초콜릿을 이용한 수제 초콜렛을 만들어 줬어요.

그리고 또 다른 선물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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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인 오늘 결혼 비자가 통과 되었습니다!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 관리과 팀장님 께서 손수 제게 전화까지 주시고 마누라한테 문자까지 보내주셨어요.

비자 관련 준비 하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으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15일 만에 통과 되어서 이제 두 발 뻗고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늘같은 밸런타인 데이는 잊지 못할거에용ㅎㅎ



- 뉴질랜드 도착 후기


3월 9일.
한국에서 출발하는 날, 기상이 악화되어 뉴질랜드 행 비행기가 딜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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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 후 수속을 합니다.


수하물을 부치고 검문을 지나 게이트에서 출발 시간을 기다립니다.
저기 뒤에 우리가 탈 비행기가 보이네요.

비행기 모델은 보잉 787-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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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탑승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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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간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일행이 떨어져 있어도 이걸로 의사소통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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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옵니다.
창문은 커튼이 없고 디지털 버튼을 통해 차광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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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불같은 포근한 오믈렛을 걷어내자 숨겨진 김치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부끄러운 듯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참 먹음직 스럽습니다.
디저트로는 머핀과 요거트, 모듬과일이 나왔네요.

곁들이는 음료는 레드/화이트 와인 각각 2종류와 커피, 차, 과일 주스 등 무료로 리필 가능했고 스낵, 캔디를 요청시 가져다 줍니다.


식사 후 수면제를 먹고 잠시 눈을 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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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뉴질랜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행 시간은 11시간 5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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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비행해 주신 AIR NZ 승무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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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것은 이 땅의 주인 마오리족의 전통 양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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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파는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마누라의 친구와 약속 시간이 촉박해 바로 지나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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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버스 정류장에 있는 자판기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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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버스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시스템을 한국 것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더 익숙한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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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 지나니 친구집 근처에 다 왔네요.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가 마중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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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하루를 보낼겁니다.
여전히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문화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짐을 대충 정리하고 드라이브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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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중심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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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베이 파크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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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답게 무지개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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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니 햄버거를 사왔습니다. 크기 보이시나요?? 역시 버거퓨얼입니다.
마누라는 치킨텐더 버거, 저는 해쉬브라운 베이컨 비프 버거를 먹었어요.
옛날에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먹었던 크기보다 작아진 느낌이네요ㅠ

앞으로 5주 동안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재미있는 경험이 생기면 간간히 글 올리겠습니다.ㅎㅎ






+ 마누라 집에 도착하고 마누라가 앨범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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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ㅋㅋ






- 클래식 카 후기

어느날, 장모님께서 차(car)타고 나가서 차(tea) 한잔 마시고 싶다 하셨어요.


차(car)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요,

이곳에 있다보면 클래식 자동차들이 길거리에 간혹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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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엄프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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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스홀 같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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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장모님도 소장중이십니다.

  몇 년 전에 같은 제조사의 클래식 자동차가 한 대 더 있었지만

  사고로 부득이하게 이 한 대만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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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렷을 때 이후로 다신 볼 수 없을줄 을았던 노루발 크랭크를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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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년 전통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복스홀의 크레스타 1962년형 입니다.
  올해 11월 까지 안전 검사가 있네요.

  60년이 지났는데 굴러간다는게 신기하고, 장모님께서 직접 관리하셨다기에 더욱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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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대는 장모님께서 잡으셨습니다.

  장모님이 이 차가 맘에 들면 저한테 주신다고 했지만 이런 똥차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넝~담ㅋ)

  실은 클래식 수동 클러치에 우핸들은 자신 없었어요.

  운전기사를 놓쳤다 아쉬워 하시네요ㅎㅎ



출처: 자동차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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