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숭세단 일반문과 편입난이도
문과 편입생 중 80%가 올킬당하고(전부탈락) 나머지 20% 중 상위 10% 국숭세단. 편입 모집인원대비 지원비율 따지면 이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찾아보셈. 경쟁률 개높음. 건대 다음으로 이 라인이 경쟁률이 젤 높음
국민대시험이 쉽다는 평가를 받지만 허수들도 쉽게 붙는 그런 셤은 아님. 절대 만만하지 않음.
경쟁률 커트라인 따지면 최종난이도는 인서울4년제 이름값함.

외대용인캠퍼스 일반문과 편입난이도
외대 편입영어시험 자체는 중상난이도로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음. 대신 용인캠퍼스는 커트라인이 매우매우매우 낮음. 경쟁률이 매우매우매우 낮음. 작년에 2명 모집에 2명 지원.
대부분 편입학원생한테 물어보면 “문과 편입허수들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정도.
경쟁률 커트라인 따지면 최종 난이도는 경기도 중하위권 대학.

그렇다면 용인캠은 수능에 비해서 편입판에서 왜이렇게 홀대 받냐?
내 생각에는 편입셤은 수능보다 취업에 직결되어 있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용인캠퍼스는 그런 취업요소들에 메리트를 부여할 만한게 없음. 취업과 동떨어진 학과편성, 공대강세에 하락세인 한국외대, 암묵적 분교 이미지등등. 사회나가서도 서울캠애들이 용인애들이랑 같은 학교라 생각안하니까 얇은 선배층 등등 + 위치가 시골

문과 편입생들한테 물어보면 열에 열은 국숭세단가지 용인캠 절대 안감. 아니 애초에 비교불가 항목임. 용인캠수준으로 국숭세단 못감. 열에 아홉은 광명상가랑 비교해도 광명상가 갈듯.
편입갤에서 정시입결로 떠들어도 허수 빼고 용인캠 갈 사람 없으니까 그만하셈. 그렇게 좋으면 너나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