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피지컬명가 순자들" 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정숙이만봄 · 2023.03.25 06:33:28

안녕 솔붕이들

오랜만에 Araboza를 준비해봐.

요즘 갤질도 쉬언찮고

뭐라도 쓰긴해야할텐데

정숙이들은 소재고갈 한계를 느껴 이번은 순자편을 준비해봤어.

영숙이나 옥순이들 팬덤에 비하면 초라한 순자들ㅜㅠ

옛날부터 나솔 지원해서 순자 받으면 계약서 찢고 집에가란 말이 있을정도ㅋㅋㅋ

순자는.

1기부터 지금까지 유구한 병풍전문 포지션으로,

근본있는 이름이지만

13기인 지금껏 첫인상은 고작 6표,

최커는 7기 8기 11기 3커플로,

7기도 7영호는 공식적으론 7옥순을 선택했으므로

공식최커는 아니다 보는사람도 있다.

지금까지

첫인상 19표

최커 6명과 결혼커플 3명을 배출한 영숙이들,

첫인상 18표

최커 4명과 결혼커플 1명을 배출한 정숙이들 비하면

순자가 얼마나 홀대받는 이름인지 체감 될 것이다ㅠㅠ

정숙이들에게 "예체능" 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있 듯,

순자들에게도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었으니

바로 "피지컬" 이다ㅋㅋ

전통적으로 피지컬파는 순자의 몫이였다ㅋㅋ

키큰녀, 몸매충들은 순자 한번 제대로 파헤쳐보길 바란다.

특히나 9기부터 13기까지 5연속 기수 최장신, 넘버투를 지키며 피지컬 아이덴티티를 굳히고 있는 순자들이다.

여담으로 한가지 흥미로운점이 있다면

순자라인은 여출 평균나이중 가장 어리다.

특집기수 제외하면 31살이 채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건 아래 나솔갤 공식 여출 나이표를 참고바란다.

병풍들이 많아서인지 라인업에 굵직한 빌런들이 눈에띄지 않는 플랫함도 순자라인의 특징.

옛날기수는 기억도 가물가물한데다

주종목도 아니니 라이트하게 쓸것이고,

최근기수는 공감할 수 있는 솔붕이들이 많을테니 조금만 더 써보도록 할게.

아쉽게도 닉값하느라 순자들 사진은 안모았어서 퀄리티 있는 예쁜 사진이 없음.

늘 강조하지만 나의글은 어디까지나 가십거리일뿐이고

과몰입 없이 재밌게 읽어주길 바래.

그럼 시작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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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자

슬렌더 장신

첫인상부터 최종선택전까지 오로지 1정수 한남자만 바라봤지만 데이트한번 못해본 비련의 여인.

대학병원 응급실의 간호사출신 필테강사고, 진정성이 참 인상깊었던 출연자다.

설거지와 뒷정리도 책임지는 솔선수범하고 착한 이미지의 여출이었는데 인기가 너무없어 짠한 몰입감을 주었던 출연자.

그래서 사진도 여섯장이나 넣어줌ㅠㅠ

개인적으로 꼭 다시한번 출연해줬으면 하는 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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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자

글래머

밝은 에너지, 운동으로 다져진 핫바디,

마지막 뇌쇄적인 마스크로 무장한 순자라인 최고존엄 2순자다

속칭 서비스좌.

올타임 글래머 대표중 한명이고 1대 슴자 타이틀을 보유중이다.

역대 글래머 여출의 계보는

2순자 - 6영자 - 8옥순 - 9영자 - 10정숙, 10옥순 - 11순자 - 13순자로 이어진다.

은글래머ㄴㄴ 대놓고 상글래머ㅇㅇ

최근에 나왔으면 인기 참 많았을텐데..

초창기인 이땐 여느 연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눈나들이 보던때라

여러 이유로 갤 눈나들한테 쉴드 없이 정말 많이도 쳐맞았다ㅋㅋㅋ

커리어에 유투버와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대놓고 인플루언서 목적의 홍보충인데

2기 종료후 2종수와 잠시 사귀다 헤어졌다.

2순자는 11순자의 등장까지

1년이라는 오랜시간 홀로 외롭게 순자라인을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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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자

힘순찐형 은글래머

아는사람만 보인다는 미묘한 색기의 소유자.

예고음대를 밟은 국악 판소리꾼인데

허스키한 중성적 보이스 속 여성미 넘치는 몸가짐과 언어사용법이 특징.

어쩌면 연기전공 3정숙 보거스가 안나왔으면 얘가 정숙 받았을지도...?

하지만 순자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대로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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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자

특이사항 없음.

히스테릭함과 광기가 느껴졌던 출연자.

사투리충들에게 어필 될 리드미컬한 부산억양이 인상깊다ㅋㅋ

아마 순자들중엔 가장 터프한 순자이지 않을까 싶다.

비공개씬에서 울 4정숙 무당갑이랑 무당썰 들으며 짜장면 먹을때 커엽다ㅋㅋㅋ

사진 찾다 알게된건데 원조 느낌표빌런이 요깅네??

4기때 불미스런 일을 기회삼아 나솔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많은 남자팬들이 유입되었고 이때부터 갤에선 본격적인 남녀갈등 시대를 열게된다.

개인적으론 참 애정깊은 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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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순자

장신

언럭키 윤아.

나이가 좀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성숙한 이미지에 어투가 상당히 세련됐다 느꼈던 출연자.

본인피셜 키가 무려 171cm로,

8영숙 174cm에 이은 올타임 여출신장 2위다ㅋㅋㅋ

짤 보면서 느끼겠지만 여자 170대 구간은 정말ㅎㄷㄷ함.

아마 9순자도 170 넘을텐데...팩트 제보바람.

갤에선 진국이라며 은근 수요가 있었지만

결국 20대 3인방( 5영숙,5정숙,5정순 )의 벽을 넘지 못해 빛을 못봤다.

남규홍에겐 애증의 기수일 5기.

많은 시도를 했었는데 결과는 처참했고 망기수라는 낙인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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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순자

특이사항 없음.

방영종료 1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정통연프감성의 6기.

최종커플 3커플에 결혼커플을 2커플이나 배출한 명기수에 씬스틸러를 담당했던 6순자다.

역시나 병풍이었지만 특유의 엉뚱함과 커여움으로 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런몰이가 제맛인 나솔이지만

달달한 연프가 땡기는 솔붕이는 6기를 꼭 보길 바란다.

기존이름 정자, 정순이 사라지고

옥순과 현숙이 처음 등장하는 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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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노처녀 특집 7순자

특이사항 없음

나솔역사에 한획을 긋는 임팩트를 선사한 순자가 낳은 올타임 레전드중 한명.

순자라인 유일한 현커이기도 하며.

12기까지 총 23커플중 5명뿐인 첫인상 0표클럽 최커당첨자중 한명이다.

( 나머지는 3영자, 4정숙, 5정순, 6영자 )

7기 자체는 호불호를 좀 타는 기수인데

긴말 안하겠다. 순자충이라면 7기는 꼭 보길 바란다.

하 난 그때 진짜 빤스 갈아입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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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순자

특이사항 없음

언럭키 신이눈나. 코가 쪼꼼 부담스럽다ㅋㅋ

직업은 국문과 전공의 영어강사.

나의 기대주였던 아픈손가락 8정숙 야금이가 폭망하면서 서사없이 분량도 안뽑히는 바람에 눈여겨본 출연자로, 직관적인 표현력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지되는 안정적인 발성, 깔끔한 딕션이 특징.

여자치곤 좀 샤프한 인상에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던 출연자다.

최종커플까지 이룬 8광수가 경주마형 무대뽀 직진남은 아니었지만

첫인상 선택받음 - 호감도 체크 - 갈등 극복 - 확신 - 최종선택

군더더기 없는 무난한 서사 구조로

1기부터 이어온 순자라인 최초의 공식 최커순자라는 명예와

일반기수에선 유일한 1커플 탄생기수인 8기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비운의 순자라는 네이밍컬러에 걸맞게

기수가 최악의 기수중 하나로 평가받는 8기였다ㅜㅠ

8기는 남주인공 여주인공이 라방때 불참하는 대참사가 일어났지만

별도로 나는커플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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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자

슬렌더 장신

촬영나이 26살.

올타임 최연소 3대장중 한명이자, ( 나머지는 1정자, 4정숙 )

현직 무용수의 상당히 우월한 피지컬과 신체비율의 소유자. 170이상일덧.

유일하게 러브라인을 탔던 남출이 기수 최연장자 9영수였는데,

16살 차이였던가.....

자기소개땐 나이 크게 상관없다 이야기 했는데 피부로 느껴보니 아니었나보다ㅋㅋ

기수 나이대 맞는 남자 출연자는 9영호뿐이었고

결국 스스로 병풍을 택했다.

이런거 보면 15살차이를 극복하고 최커까지 간 4정숙 무당이가 대단하긴하다ㅋㅋ

예체능 출신 출연자는 홍보충 주홍글씨가 늘 따라오는데

방영종료후 조용히 잊혀졌다.

피지컬의순자 이미지 굳히기 신호탄을 쏘아올린 출연자로,

이때부터 13기인 지금까지 순자들은 다 크다ㅋㅋ

남피디의 첫째딸 영숙이와 둘째딸 옥순이.

6기 이후 영숙옥순 리벤지 매치가 열린 남규홍의 최애기수 9기는

현재도 언급 될 만큼 파급력 있는 기수로 평가 받는다.

수 많은 궁예들과 심리분석충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명기수중 하나로서,

4기 이후 불거진 남녀 성대결이 절정에 이른때고

이 시기에 많은 주갤럼들이 유입 되었다.

너네 그만 좀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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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특집 10순자

슬렌더 장신

뉴비 필독기수 10기.

각종 패러디까지 쏟아진 명기수중 하나다.

9기에 이어 10기까지 연타석 홈런을 친 남규홍의 애정기수.

돌싱특집 2탄 찍는다고 모집하는거 보면 얼마나 달달했는지 알 수 있다ㅋㅋㅋㅋ

역시나 큰 키가 눈에 띈다. 10영식 그대좌가 180대 중반 큰 키를 가졌는데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외 특별한건 없다. 주목할만한 서사도 없었고

빌런몰이 하기엔 다른인간들이 너무 쎄서ㅋㅋ 임팩트도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느낀 10순자의 분위기는 시니컬한 느낌의 출연자였다.

촬영나이 40살 나이도 나이였고,

할매상의 모범교본인 마스크로 방영땐 별 인기가 없었지만

라방때 환골탈태 수준인 외모변화에 갤을 뜨겁게 달궜었다.

입문자는 10기부터 보면 다른기수는 재미없어 못보니 아껴뒀다 제일 나중에 보도록 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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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순자

글래머 장신

순자 그자체였던 2순자 이후 9기수, 정확히 1년만에 찾아온

순자가 낳은 1티어 반열의 걸출한 출연자이자,

슴자 혈통의 글래머를 탑재한 제 2대 슴자.

168cm 시원시원한 키, 자연산의 상당히 준수한 마스크를 소유함에 많은 솔붕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순자라인에선 최초의 극성빠도 양성한 출연자다.

까는 빠가 만든다고 안티도 굉장히 많음ㅋㅋ

까와 빠를 떠나 개인적으론 올타임 20대 여출 3대장중 한명으로 꼽는다.

11기 2화만에 홍보충, 빌런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던 출연자로

예로부터 덕중덕은 양덕이고 빌런중에 상빌런은 종교빌런이었다ㅋㅋ

올타임 남출 3대장중 한명인 11영철과 최커에 당첨됐는데,

기수 얼굴마담들끼리 서로 첫인상 찍고 탄탄대로 엘리트코스의 서사구조를 보이며 공식적 두번째 최커순자가 되었다.

11기는 오리지날 연프감성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6기 이후 5기수만에 3커플이나 탄생한 기수지만 빌런들의 부진, 뻔하디뻔한 서사와 씬스틸러 역량의 차이를 보이며 갤에선 노잼이라는 악평을 받고있다.

난 어차피 컨셉, 통계 기록충이라 별 생각없이 봤는데

뻔한전개에 많은 궁예, 심리분석충들이 실업자가 되었다ㅋㅋㅋㅋ

노잼평을 받는 가장 큰 이유에 본인 소견은 기수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안목, 기대수준으로 보여진다. 바로 직전 기수가 돌싱이라규ㅋㅋㅋ

방영기간이 카타르월드컵 시즌때였는데 망기수치고 시청률은 선방한편.

출연이후 11순자의 행보를 보면 극한의 홍보충, 지독한 유사 인플루언서로

나는솔로 출연 골수까지 우려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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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특집 12순자

장신

상처만 받은 비련의 여인.

속칭 한장녀.

역시나 순자의 장신계보를 이은 큰 키를 가졌고,

생각보단(?) 날씬하다

어마어마한 순수함에 절로 응원을 부르는 응부녀 속성을 지녔긴한데,

마스크가.......럭키....국쥬...ㅠㅠ

개인적으로 12순자 캐릭터는

7순자 계보를 이어갈 상여자의 최적화된 적녀 조건이었고,

최종선택때 12영철을 선택했다면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았을거라 생각들어 조금 아쉬운 출연자중 한명이다.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선 10년전 짝시절 모태솔로의 오마쥬를 그린 씬들이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종치는씬이다. 짝때도 종소리로 출연자들 구워삶았다ㅋㅋㅋ

이렇게 모쏠특집은 연프의 본질인 달달한 설레임보다, 모태솔로들만에 서툴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편집방향이 짝감성에 포커싱 된 듯한데 갤에선 루즈하다는 반응이었다.

나쏠이 아무리 병맛으로 본다지만 시간이 흘러 10년전 연프가 아닐뿐더러 근본적으로 남피디식 연출이 좀 올드한 편이다.

그래도 난 계속 볼테니 다음 모쏠특집은 촬영지를 바닷가로 잡아서 조개목걸이 2탄을 기대해보자ㅋㅋ

아무튼 모쏠순자 생활력도 강해보이던데 좋은남자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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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순자

글래머 장신

첫등장때부터 범상치않은 포스를 뿜으며

갤 몸매충들에게 주목 받았던 출연자다.

몸매충이 아니여도 남자라면 눈돌아갈만한 쭉쭉빵빵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소유한 정통파 피지컬미녀의 교과서인 여출로,

2순자 - 11순자 - 13순자로 이어진 글래머 계보를 계승한 성골출신 3대 슴자다.

그와동시 순자 최초의 여출 최연장자 타이틀을 부여받은 불명예도 안아버렸다.

거주지가 강남일법한ㅋㅋ 살짝 부담스러운 마스크, 기수 여출 최연장자임에도 갤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새역사를 쓰며 나이스바디의 기염을 토하고 있는 중...

현재 남초픽 13영숙의 대항마인 정숙이들 최초의 여초픽 13정숙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최고령 순자가 덜맞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해도,

신들린 리액션과 보는사람마저 홀리는 마성의 유쾌함은 날것 병맛감성의 나는솔로엔 퍼펙트한 씬스틸러 캐릭터로, 그것이 갤에서 크나큰 사랑을 받는 비결인듯 싶다.

13광수마저 케어하는 강력한 멘탈과 풍부한 감정 스펙트럼을 가졌지만,

결국 연프엔 최커현커결혼이 전부고

부족한 스포트라이트와 부실한 서사를 보아 최커는 힘들 듯 싶은데 인기출연자가 분량이 없어도 너무나 없다. 이번주까지 3화째 실종인데 갤에선 수 많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난 말을 아끼고 그냥 순자가 순자한것이다 마무리를 지어본다.

본인은 13기를 꽤 재밌게 보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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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역대 첫인상 0표를 받은 여출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3줄요약

순자충은

외롭고 힘든 길이니

빠르고 편한 영숙 옥순충 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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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000	현숙이 1800 만원	ㅇㅇ(138.199)	08:56	293	0
1569999	경수 다혈질이래	ㅇㅇ(118.235)	08:54	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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