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선택 영철 고름

나이 40대 틀퐁티 지방 야가다 직업 공개후에도

편견없이 데이트하며 설레는 스킨십 손도 내주고 순종적인 모습 보임.

여자들 끼리 있을땐 첫인상 3표 경쟁자 떨구려고 40대 뭐노 하며 후려쳤지만 훼이크였음을 알수있음.

근데 틀배가 손비빌땐 언제고 통수치고 여자 3명 알아보겠다고 쳐나대기 시작.

순자는 기존기수 대부분 출연자들 처럼

아 그러세요? 그럼 그러시던가 하고 다른놈들 기웃댈수도 있는데

영철 바라기하며 남자들이랑 술자리 대신 잠이나 자고 의리 지킴.

그와중에 이번기수 대존잘남 상철이 꾸준히 들이댔지만
마찬가지 거기서 관종짓이나 자신이 튈수있는 어그로 안하고 선그음.

팔랑귀 재질 한무당도 잘만하면 넘어올것 같은데 마찬가지 전혀 안함.

또 누구처럼 만만해보이는 광수같은 한놈 잡아돌리면서 양다리 세다리 시도할 기회가 있음에도

오직 영철과 신의 지키며 진중한 모습 보임.

영식과 랜덤 데이트에선 데이트비용 얘기하며 영철에게 쏘게한게 미안하다고 말함. 다음 데이트는 자신이 쏘겠다는 뜻.

마지막 최종선택 앞두고 남자가 자기믿고 따라오라는게 아니라 난감해하며 발빼는 듯한 소리하고 거기서 여자도 생각 바뀌게 된거지.

순자는 최종선택도 하려했었다고함. 이런 경우엔 오히려
남자1호가 했던것처럼 여자한테 짐을 뒤집어씌우지않고

남자가 여자 배려해서 선택을 안하고 차후에 만나보자고 하던가

나를 믿고 선택하면 책임지고 잘하겠다 비전을 보여야 하는데

21영철은 여자한테 똥을 뿌리고 지가 선택을 하면서 포즈잡고 자리 안돌아가는 쇼맨십으로 결국 기어이 여자 욕먹게 만듬.

순자는 인스타도 안열고 정말 결혼할 사람을 찾는데 집중하러 나온것 같지만
틀배는 이후 바로 나솔사계 민박데이트 출연하고 타예능 나가고 각종 인스타 어그로 끌고 진정성 결여된 모습 보임.

조금만 생각이 있으면 순자가 늙남 편견 없이 한남자에게 최선 다하고도 제대로된 대접 못받은거 다 알거임.

근데 이딴걸로 비난하며 지 망한연애 감정이입한다? 본인에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다시 돌아보는게 먼저일듯.

순자는 사전인터뷰에서 연애할때 항상 본인이 더 썼고 이제는 나도 내가 준만큼 받고싶다고 함. 아마 여러가지 종합적인 얘기일듯.

여기서도 중간에 영철한테 더 자기한테 집중해달라고 부탁 했는데도 결국엔 틀딱 간잽이질은 마지막 까지 계속 마음이 모자랐음.

21순자는 역대 출연자중에 제일 진정성 있던 순수한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