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만은 하되 프로가 이기는 칫수지. 내기도 아니고.

ㄴ둘만하다는게 승률 50%정도는 된다는거니까 정확한 치수라고 생각됨

승률50 안됨. 장담할수있음

50나온단건 프로가 설렁설렁 둬준거임.

내가 쓴 글 뒤져보면 여류 세점놓고 서른집 이긴 바둑도 있음. 하지만 난 보통 프로들한테 세점놓고 정말 이기기 힘든다는걸 알아. 많이 둬봤거든. 밥내기만 해보라고 해.

프로의 립서비스죠. 하수가 기분이 좋아져야 지도기도 많이 두고 용돈벌이가 되니. 50% 승률로 치면 7단 5점. 8단 4점. 손님9단 3점, 약9단 2점. 정도가 맞을 듯 싶습니다. 물론 손님 7단이면 6~7점 ...

ㄴ78단은 그렇다고 쳐도 9단은 손사범님이 직접 경험하신건데 왜 3점이죠? 본인이 연구생 10조시절에 그랬다는데 더 반박거리가 있나요

손사범님이 정답이라고 하더라도, 연구생부턴 좀 달리 봐야함. 이사람들은 프로가 되려고 전문적으로 수읽기를 공부하기 때문에 보통 아마츄어 고수집단과 좀 달라.

왜 아마7단 아저씨들이 연구생출신 비교적 듣보들한테 쳐발리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전문교육받은 바둑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그 차원이 다르지

프로를 목표로 하는 애들이면 칫수가 다르다고 바야해요. 덜컥수 없이 꼼꼼하게 수읽기 함... 같은 7단이라도 시간 충분하게 두면 ㅠㅠ

일반적일 지도기일때 맞는 치수인것 같아요. 그런데 프로가 승부하고자 하연 좀 더 잡아야 할 듯여...예전에 김영환프로 7단들 5점접고도 잘 이기더라구요...

요즘 바갤의 핫 이슈군요. 하하..프로랑 둬봤어야 알지. 하하...두어 본 사람들이 그렇다면 그렇겠지 뭐. 하하..

그냥 그건 손근기 개인 생각인거고

프로가 60살 이상 보급 늙은이 정도 되면 대충 맞겠네 프로도 프로 나름

여기서 논란 시작된 건 이세돌vs9점 이런글 아니었나 애초에 상대프로가 이세돌 박정환 김지석등 초고수일때 타이젬 5단급 아마추어가 몇점에 얼마나 버티냐 이야기하는거라 의미없는듯

타젬5단이 9점깔면 프로누가와도 무조건 이긴다는 식의 얘기였기때문에 정상권 프로나 접바둑 특출나게 잘두는 기사 상대로도 이길수있어야..............

제한시간도 중요함

도대체 프로랑 승부바둑을 왜 가정하는건지 2점이상부턴 승부보단 지도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 뭔 승률50이니 대체왜그리 승부에 집착하는지 평균7,8단이라면 2,3점에 대국다운 대국으로 지도가 된다는 뜻일텐데 뭔 반반타령

하수가 두 세점 깔고 두면서 승부타령하는 게 웃기네. 프로한테 3점깔고 승부바둑으로 두자고 하면 참 보기 좋겠수다.

소모적인 논쟁이라 타이젬 5단은 4-7점으로 넓게 보면 됨; 갠적으로는 4점은 불안하고 5점도 좀 떨리고 6점은 그래도 덜컥수두렵고;;프로끼리 둬도 2점까지 내려가는데

프로가 정리해줘도 논란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