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훈 커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준비할 테니까…… 아, 그전에, 손을 씻어야겠어요. 요리에 들어가면…… 안되니까요."

"프로듀서님 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유가 마음대로 와버렸는데도…… 프로듀서님은 정말로 다정하시네요."

"그래도…… 실은 마유,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대로 계속…… 프로듀서님과 함께 매일 지낼 수 있다면... 이라고 상상했어요."

"……프로듀서님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서, 프로듀서님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프로듀서님만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런 나날."

"……라니, 마유는 아이돌이고, 당신은 프로듀서니까, 그건 꿈같은 이야기죠. 그래도…… 아이돌과 프로듀서니까, 당신은 이렇게 곁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겠죠."

"후훗…… 마유의 맛,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만들러 올게요. 만약 리퀘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마유, 프로듀서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만들 테니."

"저기…… 프로듀서님. 잊지 말아 주세요. 마유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아이돌이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영원히……"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나도, 마유는, 당신만을 기다린답니다. 설령,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당신만은 맞이하러 와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답니다."

--------------------------------------------------------------------친애도 대사(각전)--------------------------------------------------------------------

"요리에 담은 마유의 사랑이, 프로듀서님의 피와 살이 되어, 몸을 구성할 거예요. 후훗, 두근두근하네요. 요리는…… 행복해요♪"

"마유, 프로듀서님이 기뻐하는 표정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이든, 전력으로 임하고 싶어요. 요리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그야, 그것이 마유의 기쁨이니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행복. 마유가,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순간이에요."

"프로듀서님이 좋아하는 것, 소중해하는 것…… 전부 전부 알아서, 마유, 앞으로도 당신의 곁에 있을게요. 프로듀서님에게 가장 가까운 여자아이는 마유니까."

--------------------------------------------------------------------친애도 대사(각후)--------------------------------------------------------------------

"프로듀서님…… 마유와 만나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만나서, 말을 서로 주고받는 기적에 감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을 때까지…… 라고들 말하지만, 그런 것에 갈라질 리 없답니다. 마유의 운명의 붉은 실도, 마유의 사랑도."

"다시 태어나서…… 또, 프로듀서님이 찾아주실 날을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야, 두 사람의 인연은 끊길 리가 없으니까."

"마유가 어디에 있더라도,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당신은 절대로 찾아주실 테니까, 마유를 찾아내지 못할 리가 없으니까, 반드시, 분명히. 마유는…… 당신만을 믿고 있으니까."

--------------------------------------------------------------------홈 대사(각후)--------------------------------------------------------------------

"다시 태어나도, 제 바람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 그뿐."

"어느 곳에 있더라도,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분명 다시 만날 거예요. 운명이에요."

"반드시 맞이하러 와주실 거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언제라도, 어느 순간까지라도."

"사랑스러운 추억은,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어요. 당신만 곁에 있어준다면……"

"약속했으니까. 마유는, 당신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세계가 멸망해도, 이 사랑은 불멸. 계속 계속, 전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당신을 떠올리고 있다면…… 몇천 년의 세월이라도, 한순간이에요."

"추억을 머금은, 수많은 보물들…… 시간이 흐르더라도, 빛은 바라지 않네요"

"서로 나눈 약속, 맺었던 인연, 느꼈던 따듯함.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모든 게 썩어가고, 사람이 사라져가도…… 마유는 영원하답니다. 부디 믿어주세요."

"외톨이……? 아뇨, 당신과의 추억이 이곳에 있답니다."

"마유의 모든 것을 담아두었어요. 당신이 주었던, 이 일기장에……"

-----------------------------------------------------------------------룸 대사(각후)-----------------------------------------------------------------------

"기다리는 것은 익숙해졌어요. 기다리는 쓸쓸함도 애절함도…… 사랑의 모든 것이랍니다."

"순백색에 심홍색의 물방울이 떨어져서…… 후훗, 이렇게 마음이 물들여져가네."

"마유는, 사랑의 힘을 믿고 있어요. 잃어버려버린 것들도, 되돌릴 수 있다고."

"설령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마유는, 마유가 믿고 있는 길을 걸어갈게요."

"다시 태어나도, 마유는 마유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마유랍니다♪"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있더라도, 계속 생각할게요. 프로듀서님."

"전생이라도, 그 전전이라도 이렇게…… 이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당신과 만나지 못했더라면…… 마유는, 마유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함께 곁에 있다는 건, 기적이네요. 그러니까 마유의 세계는 빛나고 있답니다."

"약속, 했으니까. 이어지지 않더라도…… 두 사람의 인연은 절대적이라고."

"천사라고 생각하셨나요? 후훗…… 당신에게만은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네."

"프로듀서님의 손에도…… 묶을까요, 리본♪"

아니 시발... 진짜... 하...

사랑한다 마유... 영원히... 어느 때도... 어느 생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