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하게 재업합니다.

이글도 적을까 말까 몇번을 썼다 지웠다 하면서 타 IP 언급 및 감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지우고 올립니다.

아이마스 관련 최대 화력을 지원해줄수 있는 여기 아니면 샤니갤 학마갤 밖에 없는데,

안팔려도 좋으니 조회수라도 올라갔으면, 도저히 아이마스 관련 홍보를 해볼 곳이 없습니다.

[@갤인들아...나에게 기를 조금만 나눠 주십시요!!!]

사족이지만 6개월간 오프라인 행사에 3D 프린팅 부스를 꾸준히 열어 이것저것 개발해서 출품했습니다.

그나마 언급되는 모찌 벤치도 개발해서 팔았고, 모찌 카트 및 워커 만들고 있는데 당연히 살 사람만 살 듯함.

당연히 공장제랑 가격 비교해서 수제가 이길 수 없고, 소비자의 선택은 존중하는 것이 당연함

만년 적자인건 본인이 괜한 곳에 힘쓰고 닛치마켓만 노린 것도 한몫 한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피드백이라도 받아야 그것도 해소가 되는거지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으면 답이 없음

다른 IP나 다른 3D 프린팅 부스가 본인보다 쉽게 만들고 쉽게 판다는 말은 아님.

10년 이상 함께해온 IP라서 아이마스에 애정이 없는 것도 아니고 계속 가고 싶은데,

부스의 다각화도 못하고, 지인한테 앵벌이해서 차비정도 할꺼면 왜하고 있나 싶어서 9월달에는 부스 열어놓고 우울증 와서 안감

TL:DR

Q : 그럼 다른 IP로 꺼져.

A:  진짜 그렇게 피드백 주시는 분 비율 높으면 고려중임.

샤니마스 30MS 시리즈가 발매를 했고, 스트레이라이트 전용 스테이지를 손수 모델링 출력 하였습니다.
인게임에서 총 3곳의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적당히 섞어 재현했습니다.

원작 스트레이와 발매될 30MS와 사이즈를 맞춰 제작했고, 출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사진 지금 보니까 나노 바나나 같이 나온건 유머...)

5mm축 혼스테이지 스탠드암 호환됩니다.
뒷부분에 빌보드 파츠를 끼운 상태에서도 문제 없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스트레이 전원을 상정하고 디자인 하였기에,
사이즈 축소 이후에도 3명 동시 전시는 가능합니다.

15센치~17센치, 즉 6인치 내외라면 피규어, 아크스타 등등 모두 호환됩니다.

다음은 모듈 파츠입니다.
9월은 가을, 중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흔히 치파오를 입고 부채를 들고 있는 피규어에 어울릴 느낌이라 30MS는 좀 깨지만,
어찌되었던 느낌은 확 달라집니다.

귀중한 시간에 긴 한탄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판 링크는 이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