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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마스 6탄 아이마스 브랜드편 시즈오카를 즐기고 왔습니다앱에서 작성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8 12:56:18
조회 395 추천 1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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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아래 있는 담당 도도부현 사진찍으러 갔음

콜라보 내용에 신칸센타면 즐길수있는 몇가지 컨텐츠도 준비 되어있기에 겸사겸사 시즈오카 스탬프랠리 시작지인 가케가와역을 가기위한 방법으로 신칸센탑승을 결정

마냥비쌀줄알았는데 자유석으로 결제시 가격이 대폭할인되어서 일반노선이용이랑 큰차이는 없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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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들도 좋다구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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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을 탑승해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위치정보와 속도측정을 끝내면 컨텐츠를 즐갈수있는데
신칸센내에서 즐길수있는 컨텐츠가 3개 있었는데 
-악곡투표
-아이마스퀴즈
-차내한정보이스

이중 보이스가 재미있더라 내용인즉 시즈오카 출신인 마코토가 요시 시즈오카풀코스이꾸제!!! 하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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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도착지 가케가와의 타코만 이란 가게

타코만이라는 과자를 주력으로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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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서 과자좀사면서 땡큐센베란걸 사서 가게서 먹음

이름때문에 산거맞음

맛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좀 덜 짠 쌀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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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만 길 건너 있는 스탬프랠리 시작지점 카케가와 화조원

이름처럼 새와 꽃이 가득한곳으로 특이하개 맹금류를 제외하곤 다 풀어서 키우고 있음

원래는 여기가 스타트지점이 되야했는데 이시점에서 여길 입장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존나 됐음 입장료가 세고 아이마스특설코너야 상상이 되는바여서

그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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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가케가와역에서 한정거장옆에있는 키쿠가와의 사쿠라야 

이날 키쿠가와 마츠리를 하는지 도로 일부를통제해서 돌아다니간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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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도 타코만같이 과자가게이긴한데 주력으로 하는게 이 쿠즈샤리샤리

진짜 개존맛. 얼려놓은과일은 사각사각식감도좋고 과일맛이 무슨첨가제들어간맛도아니고 되게 맛있음

몇개사먹어봤는데 딸기+밀크맛을 추천함. 이건 분점에선 안팔더라

가게별 스탬프랠리를 찍으면 얻는 한정보이스에서도 마코토가 개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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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케가와의 화조원

안가려다 제가 새를 좀 좋아해서 진짜 고민때리다 후회할바엔 가고나서 후회하자 하고 다사돌아와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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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새가 있지만 이 잉꼬들이 진짜 바퀴벌레같더라

머리도 좋은지 먹이사면 막 산사람들에게 날라와서 사람위에 올라타고 재롱피우며 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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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를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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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마스 특설공간 

딱 상상했던 그대로

이거보고들어왔음 개실망할뻔했는데 원내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시간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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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인기있던녀석.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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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간 곳은 가나야의 후지노쿠니 차 박물관

시즈오카공항발사대로 저가항공타고오면 셔틀버스로 이동네 내려줬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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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웰컴드링크로 차 한잔줌 맛있더라

관 내에는 차와 관련돤 여러가지를 진열 전시해두고 있고 찻잎의 냄새나 찻잎의 제조과정. 각 나라별 차 문화등등 신경많이써서 만들어놨더라

제 담당인 에밀리도 차를 좋아하다보니 신이나서 돌아다님

여기서알게된건 우리나라 차 소비량/생산량 전부 한줌수준이라 한국 차 관련해선 정보가 너무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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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슨푸성 공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년에 머문성으로 유명

그래서인지 동상도 서있음

전시관은 평범하고 특이한점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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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로 시즈오카 센겐신사. 앞선 슨푸성공원에서 걸어서 15분정도면 도착하는곳이였음

특이한곳으로 무녀알바가 장난아니게 많았음

뽑기도 많이 뽑는지 2D캐릭터를 광고모델로 무녀알바뽑습니다 라고 안내한 광고판도 신사내부에 즐비함

이쁘긴 이쁘더라

특이하게 이곳은 노벨티 받은데 그 어떠한조건없이 주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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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 왔으니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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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애니2기나 시타2정도면 과도한소원이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어떻게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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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로 스마트아쿠아리움 시즈오카에 방문

건물 7층 한층을 수족관으로 꾸며둠

그냥 쇼핑몰 윗층에 수족관을 만들다보니 필연적으로 큰 수조는 없었고 작은 물고기들로 채워둠

여기서 얘들도 다른수족관과의 차이점을 두고싶었는지 하나하나 예술전시물같이 만들어놨더라 어항도 미술전의 그림같이

하나하나 심플하고 테마를 담아둠

제일 특이했던게 가격책정부문

정가는 1400엔이긴한데 다보고와서 니가 생각하는가격을 적어보여줘라 그대로 결제해주겠다 라고 안내해주더라. 자신감이 넘치는건지 아님 지들이 생각해도 1400엔은 아닌거같으니 이래 돌려서 처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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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로 고미핫친 이라고 하는 중식당을 방문

이번 스탬프랠리중 유일한 식당으로 시즈오카의 하마마츠라는곳이 교자로 유명한동네로 하마마츠에서 거리가 먼 시즈오카에서도 사랑을 받는다고함

유루캠이라는 작품의 주인공 카가미하라 나데시코가 원래살던곳이 하마마츠로 교자관련내용이 작중에서도 두어번나옴

좋아하는 작품이다보니 사진엔없지만 따로 시켜먹어봄 맛앗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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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치무네의 모치무네 미나토온천

목욕탕인관계로 내부사진은 찍지않았음

해변을 볼수있는 노천탕이 있었던곳 

시원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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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은 요래요래받음. 담당중복은 오히려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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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타워레코드에 들려서 경품과 교환하며끝

하루만에 끝내려다보니 여유롭지못할거같았눈데 의외로 공식에서 취지에 맞게 자기 형편에 맞게 여유롭게 여행하라는 의도가 느껴지는 스탬프랠리였음

이런기획좋고 집에가서 얻은 음성들좀 녹음해놔야겠음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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