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자여의도 현대는 보다시피 타워는 구조의 일부인 기둥과 브레이싱을 돌출시키고 원색을 입혀서 디자인 요소로 강조했다.
백화점이 입점한 저층 건물은 곤돌라와 출입구를 장식적 요소로 활용했고.
곤돌라의 크기나 숫자가 과장된 건 문외한이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원래의 기능에 추가해 장식으로 쓰인거다.
그래서 보다시피 이미 빨간색의 사용은 충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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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기사에서 베낀듯한 잡다한 건축용어로 아는척하시는거 같은데
기사를 보자
눈에 띄는 건 5층의 시원한 개방감이다. 건물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기둥이 하나도 없었다. 백화점 외관에 설치돼 있는 빨간색의 크레인 8개가 방패연 모양의 천장을 들고 있는 형태여서 탁 트인 느낌을 줬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크레인이 인테리어가 아니다”면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기둥을 없애고 크레인을 활용해서 지붕을 들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곤도라=크레인은 내부의 기둥없이 가든을 최대한 넓게 활용하려는 현대의 배려이자 하이테크 기술임
장식??? 곤돌라가 과장돼??
어설픈 아는척에 웃고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