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아파트는 가성비투자 개념으로 접근해야한다 서울아파트도 기본은 가성비투자지만 수도권아파트가 좀더 가성비투자에 대한 비율이 높다

왜냐면 수도권은 전국 모든곳에서 최선으로 선택하는 곳이 아니며 그 지역에 본거지를 둔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대도시는 그 지역의 중심으로 인근 도민들이 최선의 선택으로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요독점성이 다소 있어서 대도시내에서 동네끼리의 경쟁 투기적투자 같은 개념이 통할수도 있으며 서울은 그 모든 지방대도시들의 합산본 즉 최종 수요독점지에 해당한다

수도권 즉 인천 경기 도시들의 대기수요는 그 도시의 외곽소도시에만 있을뿐이다 경기남부대도시의 대기수요에 경기북부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예를들면 수원의 대기수요는 화성변두리 용인변두리 평택 안성 정도일 뿐이며 고양의 대기수요는 파주변두리 김포변두리 정도 보면 된다(같은 북부라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다른권역이라 고양의 대기수요가 아니며 일부 같은권역인 구리 남양주 대기수요일수는 있다)

대기수요란 돈을 좀더 벌면 보다 상급지로 이동하고자 하는 수요를 말한다

따라서 수도권은 특별히 대도시의 중심을 제외하면 가성비로 접급해야 한다 수도권대도시의 중심은 그 도시전체민이 대기수요지기 때문에 집값이 높을수밖에 없다 수원의 광교 화성의 동탄역세권 인천의 송도역세권 등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떠오르는 GTX역세권(도보 10분이내) 역시 중심권적인 특별한 지위를 갖는다

2021년 6월기준 일반적인 수도권(서울에서 중거리도시인 인천 수원 안산 김포 파주 양주 광주 기준)의 전철역 있거나 공사중인 신도시의 합리적 가격은 10년된 34평기준 5억5천 25평기준 4억까진 가성비라인으로 볼수 있다(신축은 1-2억 비싼건 당연하며 과천 성남 하남 광명 구리 및 고양과 남양주의 서울시가지 연장 신도시는 부동산을 논할땐 서울로 본다 또한 부천 안양 수지 등 요지는 이보다 당연히 몇억씩 더 높은게 맞다)

그 이상 거품가격대가 형성되었다면 지금 사면 안된다

지금 수도권엔 이런 일반적인 동네말고 독점적 지위를 갖는 일부 신도시들 거품이 많아 보이는데 이런 중심지적 지위를 갖는 신도시는 이웃 일반동네신도시의 최대 2배를 넘으면 가성비가 없는 것이며 하락장 올때 상당히 고전할수 있다(대장가격이 아닌 그 중심지적 신도시의 평균가격을 말함 대장은 2배이상 될수 있다)

수도권가성비 아파트의 2배 법칙을 기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