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원류가 약 300만년전에 생겨나고
약 만 년 전에 현 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를 모조리 절멸시키고

타 영장류들을 숲 속으로 몰아내며
먹이 피라미드에 꼭대기에 올랐다.

그런데 그 시기에도 기껏해야 인간의 기술이라고는 불을 사용하고 식물을 꼬아 밧줄을 만들고 돌을 갈아서
사용하는 게 전부였다.

그런데 그 만년의 끝자락에서
인류는 그토록 염원하던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으며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구를 너머 광활한 우주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


짐 로저스는 2050년 통일 한국은 2050년 경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거듭난다고 하였고

골드만삭스 또한 2040년 경 우리나라는 엄청난 경제부국이 될 거라 예상했다.

기술적 특이점주의자인 레이커즈 와일은 2045년
세상은 예측 불가능해 진다고 말한다.

고로 최소한 2050년 경까지 살아만있다면
진시황이 그토록 바라던 불로장생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고통에 굴레에서 해방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