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산의 노인비율 18%

2023년 서울의 노인비율 17.8%

서울의 3년후 미래를 보고 싶으면

현재 부산의 모습을 보면 된다

현재의 부산의 고령화 상황이

약 3년후 서울의 고령화 상황과 거의 일치할 것임

부산이 노인과 바다로 불리게 된 시기는 약 6년 전 쯔음으로

이때 부산의 고령화율은 14~15% 내외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을 때이다

지금 서울은
부산이 노인과 바다로 불리기 시작할 때보다 고령화율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고

서울의 출산율은 0.4 직전이라 늙어가는 속도도 상당하다

서울도 초고령화 도시가 될 날이 3년도 남지 않았다
이미 서울의 수많은 구들은 초고령화 진입한지 오래다

이미 서울에 있는 노인들만 모아도 대전광역시보다도 수십만 명이나 많은 인구에 준하는 노인들을 모을 수 있을 지경이다

참고로 중국 선전시의
평균연령은 32.8세 고령화율은 겨우 3.6%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비해 서울의
평균연령은 44세, 고령화율은 약 18%

서울권 언론들은 이 사실은 은폐하고 부산만 그렇다는 듯이 보도해 서울은 젊음의 도시라고 가스라이팅하지만

현실은 그나물에 그밥, 결국 둘다 초고령화로 망할 도시라는 점에선 변함없다 부산이 고작 몇년 빠를 뿐

현실은
서울은 노인과 강,
부산은 노인과 바다리는 게 한국의 뼈아픈 초초고령화 초초저출산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