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익은 통화주의 ,신 자유주의 즉 현대 자본주의흐름의 시각에서 설명함
근데 폭락이들의 이론은 미제스등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이론으로 말하는데.
이게 금본위제 전까지의 이론이고 현재는 채택되지 않은 이론이기 때문에
이길수가 없음
심지어 미제스의 이론조차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있음.
그냥 경제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봤을때
이해가 가지 않는이유가 거기서 나옴. 말이안됨.
그래서 자기들끼리도 조금만 깊게 대화를 나눠보면 폭락이도 폭락이의 이론이 틀렸다라는걸 서로가 입증이 가능함.
왜 미제스의 경제학은 채택되지 않았을까?
폭락이들이 이주장하는 이론을 보면 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는거에 대한 극도의 분노를 표하는데
이게 미제스의 이론과 비슷함 정부는 불황이 와도 개입하면 안되고 자연적으로 조정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건데.
현대 경제에서는 대량 실업, 금융위기 등을 감수할 수 없어서 정부 개입이 불가피함.
그러나 여기서도 폭락이들은 (폭락이의 주장을 미제스의 주장과 섞어서 말해보면)
미제스의 경기변동 이론이라는게있음
신용 팽창이 거품을 만들며, 거품이 꺼지면 불황이 오고, 즉 시장은 스스로 조정된다 <- 대충 이런 생각인거같음.
하지만 이 이론대로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가없음. 1929년 대공황때 정부개입없이 놔뒀다면?
실제로 이떄는 미제스의 이론대로 경제를 굴리고 있었을 시기였지만 계속 놔뒀더라면 역설적으로 현재의 폭락이같은 자산이없는 국민들부터
먼저 굶어 죽음. 이들이 제일먼저망하고 이들이 우선적으로 반발하기 시작함 사회불안도 커지기 때문에 폭락이의 뜻대로한다면 역설적으로
폭락이들이 제일먼저 망해서 폭락이들이 들고 일어나는 일이 발생해버림.
그래서 존 메이너스 케인스의 정부개입 경제학이 부상하게된거.
결국 금본위제 폐지를 하고 현재 중앙은행이 경제 조절하는 체제를 확립해버림
*여기까지 짧게 정리) 폭락이의 이론대로 경제를 운영하다 폭락이가 제일먼저 망함 그래서 금본위제를 폐지하고 스토익이 말하는 자본주의로 세상이 바뀜
그래서 폭락이들의 부채를 만들지 말아야한다는 옛날 경제학 이론(물론 이것조차 정확이 이해를 못함)을 계속 펼쳐봐야 스토익을 이길수가없음.
두번째 총 통화량 관련해서
이건 그냥 쉽게 설명해주면 폭락이들이 통화량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못하고있음
시중통화 가뭐냐? 시중통화 =(M1 협의통화 에서 중앙은행의 현금을 빼야함) 이는 시장에서 빚을 갚거나 하면 통화량이 없어지기도하고 더 생기기도함
이거랑 총통화랑 햇갈려함
총통화량이 M2만을 말하는건 아니지만(M3 M4 L 까 지포함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국기준으로 M2는 총통화량을 의미한다고 치고 M2= (M1+은행의돈) OR M2=(현금+요구불예금+금융상품)
이게줄어들지 않는게 중앙은행, 정부, 시장, 시중은행 얘내들의 역할떄문인데 이 역할들이 정립이 안되서 절대못이기는거임
1. M2는 단순하게 대출을 상환하는것 보단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더 큰 영향을 받음.
2. 대출을 상환하면 돈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은행의 자산이 증가함 (이 자산은 다시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떄문에 M2감소로 이어지지않음 )
그렇다면 어떻게해야만 사라질까?
=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서 채권을 소각하면됨
하지만 왜 이 방법을 사용해도 통화량은 증가할까?
1. 채권을 소각하면 분명 통화량은 사라짐 그러나 정부가 또 어떠한 경제정책을 펼치게되면 다시 채권을 발행해야해서 결국에 다시 증가함
2.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다른나라의 채권을 구입하거나 강제로 다른나라에 판매를 해야함
3. 이미 풀린 채권에서 발생하는 통화가 지준률만큼 시장에서 천천히 부채를 만들고 경제력을 창출하는 일을 하며 통화량이늘어남
4. 채권을 바로 상환하고싶어도 채권상환 만기일 기간을 잡아놓기 때문에 바로 상환할수가없음. 채권을 파는건 가능한데 채권만기일까진 결국 채권을 소각할수가없음
그래서 통화량은 계속증가함
쉽게말해 발행한 통화량은 줄어들 수 있음
스토익이 총통화량 안줄어든다고 박박우기면
너도 같이 국가가 국채를 국민들의 세금으로 상환하면 총통화량은 줄어든다! 라고 너도 박박우기면됨
그러나 다시 정부가 시장경제에 참여를 한다면 다시 채권을 발행하기때문에, 국민의 세금으로 채권을 소각하기보다는
새로운 채권으로 차환하거나, 중앙은행이나 다른나라에 매입하게 시키는게 더 쉽기때문임.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음
게다가 채권이라는 통화가 찍히고 매입되는순간부터 그 통화는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일하는 돈은 결국 찍혀있는 채권보다 더 큰 돈을 탄생시키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통화량은 줄어들지 않는다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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