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2 18:00:06
조회 17586 추천 20 댓글 49
														


양정원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했던 양정원(35) 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다수의 피해자가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양정원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다수 피해자, 가맹 계약 위반 주장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이사와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들로, 본사 측이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에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러한 계약 내용이 지켜지지 않음으로 인해 가맹주들은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양정원 측 입장과 본사의 책임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 씨 측은 이에 대해 "양정원은 본사의 관계자가 아닌 홍보 모델로서의 역할만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 조건이나 운영에 직접적인 관여가 없었으며, 학원 본사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입장은 양정원 씨가 피해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계약과 관련된 책임이 없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본사 관계자들 역시 계약 내용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것일 뿐, 고의적인 사기나 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본사 측의 약속된 지원이 이행되지 않아 큰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향후 조사 전망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한 사안으로 보인다. 경찰은 양정원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계약 내용 및 이행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본사의 약속된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맹사업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 모집 과정에서 허위 조건을 내건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는 가맹사업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법률로, 이러한 위반 사례는 엄격한 처벌이 뒤따를 수 있다. 양정원 씨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법적 책임을 질지, 그리고 본사 측의 대응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주가 조작 혐의 벗고"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11월 1일 발매▶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1

5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4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028 15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5 0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94 10
4453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1 0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9 1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8 0
445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70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02 0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4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8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7 0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377 7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1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3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1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92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16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04 0
4438 맥켄지 던 vs 아만다 히바스, 5년 만의 리매치"이젠 완전히 다른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0 0
4437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279 16
4436 정형돈, 21㎏ 감량 성공에 딸들"왜 이렇게 옹졸해졌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39 0
4435 "은비 코피, 홍철 오빠 고산병"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5 0
4434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5 1
4433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0 1
4432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9 0
4431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860 18
4430 나인우, 군 면제 논란… "개인 사유·병명은 밝히기 어려워"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663 13
4429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27 1
4428 "살림남2" 출연 이희철, 심근경색으로 별세…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 물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54 0
4427 김새론, '웨딩 화보' 연상 게시물로 화제… "Marry" 글과 함께 빛삭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42 0
4426 "전쟁 준비해"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이혼 후 SNS로 첫 근황 의미심장한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95 0
4425 박성훈, '오징어 게임2' AV 패러디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20 0
4424 "2025년 신년 계획은 출산" 한혜진의 깜짝 선언, 남자친구 공개?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746 10
4423 "수능 못 봐 차에 치여라"어머니 폭언에 멍든 아들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87 2
4422 "다스초크의 제왕" 이슬람 마카체프, 2024년 올해의 서브미션 1위 선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27 0
4421 "선배에게 뺨 수십 대 맞았다" 신동엽, 데뷔 초 겪은 충격 고백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186 30
4420 "임당 재검" 받은 손담비, 임신 중 철저 관리에도 불안감 고조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416 13
4419 "80만 유튜버"박승현,34세 나이로 갑작스런 사망소식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05 0
4418 "최고의 루키 등극"카를로스 프라치스, '2024년 올해의 신인' 영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48 0
4417 불륜 의혹에 선 최정원…1심 판결 뒤집힐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92 0
4416 정형돈, 다이어트 시작 4개월만에 21kg 감량 성공하며 확 변한 근황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589 2
4415 이정재♥임세령, 세인트바트섬에서 비키니 입고 데이트 장면 포착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9372 16
4414 "반성하는 모습 전혀 안보여"승리,강남 술집에서 목격담 나오자 쏟아지는 비난 [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9062 18
4413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다"비만치료제 시장, 새로운 신약 개발 되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17 0
4412 "대마초 흡연 적발"배우 한도우,"자숙 없이 활동하다"기사 터지니 자필 사과문 게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729 0
4411 "기사 보니 득남했더라"전현무,♥홍주연 결혼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30 0
4410 "밥 한번 먹었을 뿐"이정재, 한동훈과의 관계 선 그엇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32 0
4409 "내란수괴 체포 구속"김C,한남대교 인근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45 4
4408 이영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에 2000만원 기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10 1
뉴스 [인터뷰①] 원어스 “역대 타이틀 재녹음한 스페셜 앨범, 팬들 위한 선물” 디시트렌드 01.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