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8 19:00:06
조회 47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비트코인 가격이 7만 6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이 이전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며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얻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급등, 시장의 반응은?

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68% 상승한 7만 6168.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한때 7만 6943.12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7일 동안 비트코인은 약 9% 상승했으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들은 각각 16%, 19%의 급등을 보였다. 특히 네이로 레이디움 등 일부 가상자산은 5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강한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다.

이번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전망과 분석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해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이번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는 평가다. 이더리움 또한 같은 이유로 8.34% 상승했으며,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금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치열한 공방, 롱·숏포지션 엇갈린 희비

가상자산의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서 약 1억 1990만 달러 규모의 롱포지션(공매수)이 강제청산되었으며, 반대로 1억 3650만 달러에 달하는 숏포지션(공매도)도 청산되었다. 이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렸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롱포지션 1900만 달러 규모가 강제청산된 반면, 숏포지션 4700만 달러가 청산되었다. 이는 최근 이더리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공매도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롱포지션에서 3000만 달러가 강제청산된 반면 숏포지션은 2500만 달러가 청산되었다. 이는 비트코인이 더 오를 것이라 예상했던 투자자들이 오히려 큰 손실을 입은 반면,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 역시 상당한 손실을 감수해야 했음을 나타낸다.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전망, 새로운 상승 모멘텀 기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트럼프가 가상자산 규제에 부정적인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고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으로 조성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5년 말까지는 2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 역시 "트럼프가 SEC 의장을 교체하고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삼겠다는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운다면, 강력한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 대선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선 결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영향력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도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올해 반감기를 거쳤으며, 과거에도 2012, 2016, 2020년 대선을 전후로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가진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4309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9 0
4308 한혜진,♥김재욱,터졌다 핑크빛 기류 "따로 보자,보고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0 0
4307 "21개월만에 3조 벌어"테일러 스위프트,월드투어 마치고 스탭한테 2800억 보너스 지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2 0
4306 "형용돈죵 재결합"지드래곤과 정형돈,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1 0
4305 배우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6 0
4304 "두 번째 대결"드리퀴스 뒤 플레시, 션 스트릭랜드와 UFC 312에서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7 0
4303 "다음 행선지 정해졌다"지드래곤,'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611 1
4302 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511 20
4301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94 0
4300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08 0
4299 "난 연예인이라 몰라"김흥국, 계엄 논란 속 침묵…정치적 성향 드러냈던 과거와 대비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485 22
4298 가수 임영웅, DM 논란 속 콘서트 개최…입장 밝힐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59 0
4297 배우 갈소원, YG 사옥 방문 근황 공개…팬들 반응 뜨거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5 0
4296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 받았다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2 0
429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부활 UFC310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1 0
4294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000 3
4293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66 3
4292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의 고백 받아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2 0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730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772 8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32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16 1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5578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500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14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34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88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47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686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421 12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291 4
4278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분노 표출했다 [1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7680 41
4277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18 0
4276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6 0
4275 박민재,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8 0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9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855 11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799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98 2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13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37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92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569 9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821 21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6237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25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53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062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78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14 1
뉴스 [포토] 정지소, 따뜻한 아우라 풍기며 임하는 포토타임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