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9 16:00:06
조회 395 추천 0 댓글 0
														


UFC

8년 만의 승리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다시 한 번 UFC 무대에서 승리를 노린다. 최두호는 오는 12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미국)와의 페더급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최두호에게 있어 2연승을 달성하고 UFC 톱 15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혹독한 훈련과 새로운 출발

최두호는 지난 7월, 8년 만에 빌 알지오를 상대로 화끈한 TKO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동안 부상과 사회복무요원 대기 등의 이유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던 그는 꾸준한 악재를 겪으며 부진한 시간을 보냈다.

경기 도중 팔이 부러지는 등 불운이 이어졌지만, 최두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훈련으로 부활을 준비했다.

특히 '코리안 좀비' 정찬성 관장과 함께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최두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층 단단해졌다. 지난해에는 아버지가 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게 되었으며, 본인의 체육관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격투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지난 경기에서 그래플링과 다양한 타격 기술로 증명되었다. 그는 전성기 때보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강적 랜드웨어와의 격돌, 톱 15 진입 노린다

최두호의 다음 상대인 네이트 랜드웨어는 UFC 중상위권의 베테랑 파이터로, 뛰어난 체력과 회복력을 자랑하는 난전의 달인이다.

과거 중장거리 육상 선수 출신인 랜드웨어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끈질긴 경기 운영을 보여주는 선수로, 특히 러시아 M-1 글로벌에서 페더급 챔피언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랜드웨어와의 대결은 최두호에게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두호는 랜드웨어에 대해 "그는 체력을 이용한 역전 승부를 자주 보여주는 복서 타입의 선수"라며 "이번 경기에선 절대 체력으로 밀리지 않기 위해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랜드웨어와 나는 둘 다 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이번 경기는 굉장히 뜨거운 승부가 될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큰 응원을 부탁했다. 최두호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UFC 톱 15 랭킹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UFC 310의 메인 이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라이진 FF 밴텀급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1∙일본)가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4∙브라질)에게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 남성 파이터가 UFC 챔피언 벨트를 거머쥘 수 있을지에 대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4309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0 0
4308 한혜진,♥김재욱,터졌다 핑크빛 기류 "따로 보자,보고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1 0
4307 "21개월만에 3조 벌어"테일러 스위프트,월드투어 마치고 스탭한테 2800억 보너스 지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3 0
4306 "형용돈죵 재결합"지드래곤과 정형돈,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2 0
4305 배우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7 0
4304 "두 번째 대결"드리퀴스 뒤 플레시, 션 스트릭랜드와 UFC 312에서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8 0
4303 "다음 행선지 정해졌다"지드래곤,'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613 1
4302 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5516 20
4301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96 0
4300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09 0
4299 "난 연예인이라 몰라"김흥국, 계엄 논란 속 침묵…정치적 성향 드러냈던 과거와 대비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8487 22
4298 가수 임영웅, DM 논란 속 콘서트 개최…입장 밝힐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1 0
4297 배우 갈소원, YG 사옥 방문 근황 공개…팬들 반응 뜨거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7 0
4296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 받았다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04 0
429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부활 UFC310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22 0
4294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1002 3
4293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68 3
4292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의 고백 받아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214 0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7732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774 8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434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17 1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5578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501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14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434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88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47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686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421 12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291 4
4278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분노 표출했다 [1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7681 41
4277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18 0
4276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6 0
4275 박민재,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8 0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329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855 11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00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98 2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13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37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92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569 9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821 21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6237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425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53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062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78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414 1
뉴스 조승우·남주혁·노윤서 넷플릭스 '동궁'서 호흡 디시트렌드 12.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