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0 18:00:06
조회 3578 추천 5 댓글 28
														


유재석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유재석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재석은 최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서 2년 전과 달리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가능성을 열어 두는 발언을 하며 관심을 모았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을 강조한 유재석


유재석 온라인커뮤니티


유재석은 9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며 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세월이 지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사회적, 개인적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플레이 유'에서 "돈은 자녀가 스스로 벌어야 한다"고 밝힌 것과는 다소 다른 반응으로, 많은 이들이 그의 생각이 변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그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부모로서 지원할 수 있는 데까지는 교육을 지원하겠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삶은 자녀들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석 온라인커뮤니티


유재석은 자녀들에게 20살까지 용돈을 줄 것이며, 대학 등록금이나 유학 등의 교육과 관련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교육 이후의 삶에서는 자녀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자녀가 자동차 면허를 취득한 후 스포츠카를 사달라고 요청할 경우에 대해 묻자 유재석은 "사줄 수 없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개척해야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

러나 농담 섞인 말투로 "둘째 딸 나은이는 사줄 수도 있다"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변화된 상속 계획과 유재석의 자산


유재석 온라인커뮤니티


유재석은 사후 재산 상속에 대해서도 변화된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 사회적 상황과 내 개인적인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는 명확한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이는 2022년 웹 예능 '플레이 유'에서 "자녀에게는 돈보다는 인품을 물려주고 싶다"며 재산 상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던 것과는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당시 유재석은 "돈은 자녀가 스스로 벌어야 한다"며 자신의 철학을 강조한 바 있다.

유재석은 1991년 데뷔 이후 수십 년 동안 '무한도전', '런닝맨', '유퀴즈 온더 블럭' 등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며 막대한 재산을 축적해왔다

. 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 아파트와 논현동의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 등 여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자산의 가치는 각각 수십억 원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에는 논현동의 건물과 토지를 116억 원에 매입하는 등 재산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재산 대부분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점에서도 그의 재정적 안정성을 엿볼 수 있다.



▶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6416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3851 7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167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93 0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4207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8319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61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271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13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124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519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6 1255 11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180 4
4278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분노 표출했다 [1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7532 41
4277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2 0
4276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0 0
4275 박민재,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76 0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280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1674 11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97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17 2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66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97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94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474 9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723 20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6143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83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73 1
4262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금"12억 전액 기부" 또 한 번 선행 영향력 발휘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986 29
4261 "정면돌파 선택했나"정우성, 혼외자 논란 속 시상식에서 "직접 아들 언급하며" 심경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40 0
4260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362 1
4259 "성의 없는 대답"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 소속사 회신 내용 공개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8955 16
4258 "25살"래퍼 양홍원, 딸 출산 소식 전해 "양루아 환영해!"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9905 11
4257 혁오 밴드의 오혁, 다음 달 깜짝 결혼 발표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1236 11
4256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374 0
4255 "최민환 업소 폭로"율희,"우당탕탕 생일파티"SNS로 근황 전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127 13
4254 "내년 2월"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 깜짝 발표 [6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074 13
4253 "해장은 스쿼트로 해"정우성 문가비 사이에서 득남 소식 전해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01 1
4252 정호연-이동휘, 9년 연애의 끝.... 한 달 전 정호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602 2
4251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532 0
4250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471 3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05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96 1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643 56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72 1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20 2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355 1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424 2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7192 12
뉴스 “계속 공감대 형성”…전현무, 후배 홍주연 알뜰살뜰 챙기는 유죄 인간 (사당귀) 디시트렌드 12.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