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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2 15:00:06
조회 11198 추천 13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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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 부부가 일본 교토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카메라에 담기며, 여전히 빛나는 스타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코스모폴리탄 홍콩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일 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일본 여행 중 모습을 소개했다.



팬서비스에 감동한 일본 여행 중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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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모폴리탄 홍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태희와 비 부부의 일본 교토 여행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써도 빛을 가리지 못한다. 아내와 함께 일본을 여행하는 비가, 갑자기 핸드폰을 들어 올리는 팬들에게도 여전히 웃으며 인사했다"는 글이 덧붙여져 비의 팬서비스에 감동한 순간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태희와 비는 지인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김태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체크무늬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모습이었고, 비는 타이트한 터틀넥 니트와 데님을 입고 대화 중 손을 들어 미소로 카메라를 반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린 채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분위기를 뽐내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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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김태희가 타이트한 니트 스커트에 캡 모자를 착용한 모습, 그리고 비가 흰색 니트와 면 팬츠를 입고 함께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부부로서의 친밀함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건물 가치만 140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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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부부로서의 행복한 일상뿐만 아니라 뛰어난 재테크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 빌딩의 가치가 3년 만에 500억 원 이상 오를 것으로 추정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이 빌딩은 2021년 92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그 가치가 14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의 모습은 이러한 성공적인 경제적 활동 외에도 부부의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애정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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