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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6 18:00:06
조회 375 추천 1 댓글 0
														


정우성/문가비

배우 정우성(50)이 모델 문가비(34)의 아들의 친아버지로 밝혀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아이의 친부로서 양육비를 책임지기로 했지만,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양육 문제에 대해 최선의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육 책임을 다하겠다는 정우성의 입장


정우성


정우성의 소속사는 24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정우성이 문가비의 아들의 친아버지가 맞다" "두 사람은 결혼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이 지방 촬영 중이라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확인은 어렵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가비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공개한 이후, 정우성이 아이의 친부임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임신 기간을 조용히 보냈다"고 말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의 SNS 공개 후, 정우성의 친부설이 제기되었고 소속사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출산 전후로 이어진 정우성의 지원


문가비 인스타그램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가비는 올해 3월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정우성이 그 아기의 친부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후 작년 6월에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정우성은 아이에 대한 양육 책임을 약속했다.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지어주는 등 출산 과정에서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출산 병원과 산후조리원 선택에도 서로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정우성은 결혼을 통한 가정의 형태를 꾸릴 계획은 없다고 명확히 밝히며, 양육에 있어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우성의 이러한 결정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의 균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문가비는 "아이를 위해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 이 작은 아이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며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와 같은 공개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용기와 정우성의 책임감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결혼 계획 없는 양육 책임, 각자의 길


문가비


정우성과 문가비는 비록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아이에 대한 양육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와 정우성은 아이의 양육에 있어 서로 협력하며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양측 모두 아이에게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우성과 문가비가 결혼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고도 아이에 대한 공동 양육을 결정한 것에 대해 대중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용감한 결정과 책임 있는 자세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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