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5 15:59:42
조회 2446 추천 4 댓글 6
														


UFC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대회가 팬들의 큰 관심 속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메인카드 오프닝 경기로 네이트 랜드웨어(36∙미국)와 맞붙으며, 2연승을 노린다. 최두호는 정찬성 관장의 지도를 받으며 체력과 근력을 크게 보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전성기를 증명하고 내년에 UFC 랭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두호, 메인카드 오프닝 경기에서 2연승 도전

최두호는 한때 UFC 페더급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꼽혔던 인물로, 긴 시간 동안의 부상과 부진을 딛고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훈련 지도로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7월 빌 알지오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에 왼손 훅으로 승리를 거두며 8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본 최두호는 "이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고 내년에는 랭킹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랜드웨어 역시 강력한 상대인 만큼, 두 선수의 대결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트 랜드웨어는 러시아 종합격투기(MMA) 단체 M-1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강력한 체력과 압박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팬들은 최두호와 랜드웨어의 대결이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2016년 컵 스완슨과 최두호의 명승부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두호는 이번 경기에서 난타전을 예고하며 "지난 두 경기에서 난타전을 쉬었기 때문에 이번에 화끈한 난타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랜드웨어는 "옥타곤에 들어가 시작부터 풀악셀을 밟으며 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사쿠라, 아시아 최초 UFC 챔피언 등극 도전

이번 UFC 310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라이진 FF 밴텀급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0∙일본)가 UFC 데뷔전을 치르며,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3∙브라질)에게 도전한다. 아사쿠라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그는 아시아 남성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아사쿠라는 그동안 일본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으며, 이번 UFC 데뷔전에서 판토자와 맞붙는다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토자는 현재 UFC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겸비한 강력한 파이터다. 아사쿠라가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에 대해 격투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만약 아사쿠라가 승리를 거둔다면, 아시아 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순간이 될 것이다. UFC 역시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며, 아사쿠라의 도전이 성공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두호와 랜드웨어의 경기는 메인카드 첫 번째 경기로 배치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더급 랭킹 5위 모프사르 예블로예프의 대결을 제치고 메인카드에 배치된 만큼, UFC 측에서도 두 선수의 경기를 중요한 대결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 최두호는 톱15 랭킹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그의 UFC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4488 "4차 방어전"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6 0
4487 "부담 커서 헤어졌나" 이미주·송범근,공개열애 9개월만에 '결별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4 0
4486 "베스트 커플의 귀환"지드래곤,♥정형돈, 12년 만의 재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0 0
4485 노주현, 800평 전원주택 깜짝 공개 하며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4 0
4484 에일리, '왕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다… 결혼식 앞두고 울컥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14 2
4483 김지민,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14일 연속 새벽 운동'다이어트 시작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231 4
4482 '2025년 첫 PPV' UFC 311경기 결과,마카체프·드발리쉬빌리 벨트 완벽 방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5 0
4481 "페레이라 나와라"프로하스카, 자마 힐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0 0
4480 "만장일치 판정승"드발리쉬빌리, 우마르 완벽 제압하고 밴텀급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98 0
4479 "하빕 뛰어넘었다" 이슬람 마카체프,모이카노 1R 다스 초크로 승리로 15연승 달성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018 0
4478 "서로 애칭 쓰며 달달"홍상수·김민희, 임신 6개월차 근황 마트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76 0
4477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43 0
4476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13 0
4475 구혜선, '모자 논란' 직접 해명… "내 방식은 내 자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73 0
4474 전소민,눈물의 하차 이후 1년만에 '런닝맨' 깜짝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44 0
4473 장신영,'남편 불륜 용서'이후 5개월 만의 근황 전했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9031 8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7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5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08 0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68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807 19
4467 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51 0
4466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287 2
4465 한가인, 성형외과 견적에 '자존감 폭락'…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23 1
4464 "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만"김보미,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058 13
4463 "빅뱅 멤버들에게 미안"탑, '오징어 게임2'로 복귀 인터뷰에서 빅뱅 언급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33 0
4462 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78 0
4461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콤 데이트'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78 0
4460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086 13
4459 "말도 안되는 소리"율희 측, "최민환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0 0
4458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풍자, 故 이희철 반려견 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62 0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4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6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407 20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94 1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821 15
4453 덱스,3억 전세사기 고충 토로… "1년 반째 해결 안 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67 1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34 1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62 0
445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3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6 2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74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2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60 1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729 7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3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68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7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49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78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7 0
뉴스 임지연X추영우, ‘옥씨부인전’ 총 몇 부작?…방영 일정과 결말에 대한 기대감 UP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