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6 17:00:06
조회 2071 추천 8 댓글 19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부부 김은석과 김보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반복된 임신과 출산, 아내의 고통


JTBC

부부는 이날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나 심리 상담을 받으며, 아내 김보현이 남편의 성욕 통제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보현은 2013년 첫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6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었으며, 현재도 7개월째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반복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며 "이가 빠지고 요실금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보현은 과거 출산 중 기절한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출산 중 기절한 적도 있고, 수혈도 받았다. 다섯째와 여섯째는 수혈 받은 상태에서 출산했다"며 "지금은 출산이 무섭다. 정신 차려보니 이미 출산이 끝나 있었다"고 힘든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반복된 임신의 주요 원인으로 남편 김은석의 성욕을 지목하며, "남편 성욕이 통제되지 않는다. 나는 컨디션이 좋고 체력이 올라와야 할 수 있는데, 남편은 아이 돌보는 것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요구만 한다"고 밝혔다.

남편의 무리한 요구와 아내의 고통


JTBC


김보현은 남편의 성욕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이를 거부하면 남편이 기분 나빠한다고 토로했다. "아이들 앞에서 티를 내기 때문에 해줄 수밖에 없다. 성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아내로서의 고충을 드러냈다. 특히 남편 김은석이 시댁 어른들 앞에서도 성적인 언급을 서슴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시댁에 가면 불편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 김은석은 "아내가 성적인 농담으로 기분을 풀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자신의 방식을 설명했다. 또한 피임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내가 피임하는 걸 싫어한다"고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섯째 아이는 10분 만에 낳았다. 아이도 쉽게 잘 낳는다"며 출산을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남편의 이러한 태도가 임신과 출산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이를 낳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출산 시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그 강도는 엄청나다"며 출산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전문의는 아내 김보현에게 "아이를 많이 낳으면 자궁탈출증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지만, 생각은 조선시대 여자 같다. 나였다면 피임을 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보현의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부부 관계에서 성욕 통제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내의 고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남편의 태도가 문제"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성의 없는 대답"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 소속사 회신 내용 공개▶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영끌족의 이자 부담 증가로 아파트 경매 건수 급증,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4504 "명성 회복과 타이틀 도전이 걸린 빅매치"세후도 vs 송야동, 시애틀서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8 0
4503 경수♥옥순, 결별설 해명… "SNS 사진은 싸워서 삭제했을 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7 0
4502 권민아,반려견 악성암 진단... "4일간 한 끼, 눈물도 안 멈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2 0
4501 "청순+볼륨감"박민영, 과감한 원피스에 가디건 근황 공개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4897 25
4499 "명예훼손에 성희롱까지"혜리, 결국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4 0
4498 결혼 두 달 앞둔 박현성, UFC 312서 격돌… "혼수장만 프로젝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65 0
4497 "전청조 징역13년 확정"남현희,SNS "사필귀정"의미심장한 글 올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5 0
4496 "저 그럼 무정자증인가요?"김기욱,사주에 자손 없다던 무당에게 깜짝 발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755 2
4495 "3억5천만 팔로워"킴카다시안 개인 SNS 로제 화보 올라왔다 무슨일이?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0609 24
4494 제니, 3월 7일 첫 정규앨범 '루비' 발표..글로벌 뮤지션들과 협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2 1
4493 다비치 콘서트에서 유재석 옆자리 톱스타 여배우 정체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89 1
4492 전 챔피언 에드워즈 vs '신성' 델라 마달레나, 3월 런던서 빅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12 0
4491 "약 1년 교제 끝, 최근 헤어져?"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 결별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341 0
4490 "약 1년 교제 끝, 최근 헤어져?"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 결별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66 0
4489 "마약 투약 논란"남태현,신곡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 전해 [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556 4
4488 "4차 방어전"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76 0
4487 "부담 커서 헤어졌나" 이미주·송범근,공개열애 9개월만에 '결별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52 0
4486 "베스트 커플의 귀환"지드래곤,♥정형돈, 12년 만의 재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13 2
4485 노주현, 800평 전원주택 깜짝 공개 하며 근황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33 1
4484 에일리, '왕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다… 결혼식 앞두고 울컥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796 2
4483 김지민,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14일 연속 새벽 운동'다이어트 시작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469 4
4482 '2025년 첫 PPV' UFC 311경기 결과,마카체프·드발리쉬빌리 벨트 완벽 방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77 0
4481 "페레이라 나와라"프로하스카, 자마 힐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84 0
4480 "만장일치 판정승"드발리쉬빌리, 우마르 완벽 제압하고 밴텀급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67 0
4479 "하빕 뛰어넘었다" 이슬람 마카체프,모이카노 1R 다스 초크로 승리로 15연승 달성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180 0
4478 "서로 애칭 쓰며 달달"홍상수·김민희, 임신 6개월차 근황 마트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60 0
4477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21 0
4476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72 0
4475 구혜선, '모자 논란' 직접 해명… "내 방식은 내 자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6 0
4474 전소민,눈물의 하차 이후 1년만에 '런닝맨' 깜짝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17 0
4473 장신영,'남편 불륜 용서'이후 5개월 만의 근황 전했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9221 8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39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3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15 0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21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045 19
4467 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05 0
4466 민희진,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고용노동부 조사 사주 의혹에 입 열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416 2
4465 한가인, 성형외과 견적에 '자존감 폭락'… "자연스럽게 늙고 싶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45 1
4464 "회음부 회복 안 돼 눈물만"김보미, 출산 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237 13
4463 "빅뱅 멤버들에게 미안"탑, '오징어 게임2'로 복귀 인터뷰에서 빅뱅 언급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37 0
4462 테슬라, '호재'에도 장 막판 하락… 400달러 선 아래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82 0
4461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콤 데이트'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83 0
4460 "폭로 장인"권민아, "이 직업"으로 새 출발 한다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251 13
4459 "말도 안되는 소리"율희 측, "최민환 주장 사실무근" 법적 대응 검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19 0
4458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풍자, 故 이희철 반려견 품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9 0
4457 맥켄지 던, 5년 만에 히바스에 복수… 3라운드 극적 암바 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9 0
4456 이세영, 관능미 넘치는 근황 공개… "크롭톱에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 [6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551 20
4455 뉴진스 독자 활동에 어도어 "긴급 가처분 신청"… 광고계약 금지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45 1
4454 "적당히 이쁘라고"이동국 딸 이재시, 미국 라구나비치서 근황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986 15
뉴스 오반, 오는 2월 17일 육군 현역 입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