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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17:00:05
조회 8733 추천 8 댓글 12
														


UFC

 


한국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인물인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의 2연승을 목표로 옥타곤에 오른다. 최두호는 오는 12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의 메인카드 오프닝 경기에서 '더 트레인' 네이트 랜드웨어(36, 미국)와 맞붙는다.

전성기 되찾은 최두호, 랜드웨어와 격돌

한때 UFC 페더급(65.8kg)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최두호는 최근 재도약을 선언하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37)의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체력과 근력에서 많은 보완이 이루어졌고, 타격 방어와 기본기에 집중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에는 빌 알지오(35, 미국)를 2라운드 왼손 훅으로 KO 시키며 8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상대인 네이트 랜드웨어(18승 5패)는 러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M-1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강력한 체력과 공격성을 자랑하는 파이터다. 최두호와의 대결은 2016년 컵 스완슨과의 명승부를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최초 UFC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카이

'UFC 310'의 메인 이벤트는 일본의 전 라이진 FF 밴텀급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1)가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4, 브라질)에게 도전하는 타이틀전이다. 아사쿠라는 UFC 데뷔전에서 바로 타이틀에 도전하는 드문 사례로, 이는 그의 스타성과 실력을 UFC가 인정했다는 방증이다.

아사쿠라(21승 4패)는 이전에 호리구치 쿄지와 마넬 캅 등 강자들을 꺾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채널로도 137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대중적 인기를 자랑한다. 아사쿠라는 "난 항상 KO를 노리는 선수"라며 UFC 팬들에게 새로운 흥분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면, 판토자(28승 5패)는 "아사쿠라는 호리구치 같은 강자를 꺾은 실력자다. 새로운 도전이 반갑다"며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대결은 아시아 최초의 UFC 남성 챔피언 탄생 여부를 가를 중요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뜨거운 관심 속 UFC 310 생중계

이번 대회는 코메인 이벤트로 UFC 웰터급 무패 신성들의 대결도 주목받고 있다. 랭킹 3위 샤브캇 라흐모노프(30, 카자흐스탄)와 7위 이안 마샤두 개리(27, 아일랜드)는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최두호가 출전하는 UFC 310 메인카드는 12월 8일 오후 12시부터, 언더카드는 오전 10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 격투기 팬들은 최두호의 승리와 아시아 최초 챔피언 탄생의 역사가 쓰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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