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인디뉴스 갤러리

1/3

금수저앞에서 기분이 묘한 카페사장 작성자 : NO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

2024.12.12 18:00:06

조회 232 추천 0 댓글 0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311에서 아르만 사루키안과 다시 맞붙는다. 오는 1월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인투잇 돔에서 열리는 이번 메인이벤트는 두 선수의 두 번째 대결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대결의 의미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은 2019년에 첫 대결을 치른 바 있다. 당시 마카체프는 사루키안의 UFC 데뷔전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자신의 6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이후 마카체프는 꾸준히 성장하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고, 지금까지 3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사루키안은 9승 1패의 기록을 쌓으며 랭킹 1위에 올라 마카체프와의 재대결을 성사시켰다.

사루키안은 이번 대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서 보여준 기량과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다르다"며 챔피언 벨트를 가져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마카체프는 "나는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이번에도 내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응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화려한 대진으로 더욱 기대되는 UFC 311

이번 대회는 메인이벤트 외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밴텀급 타이틀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무패에 가까운 강력한 전적을 자랑하며, 밴텀급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리 프로하스카와 자마할 힐의 경기, 베닐 다리우시와 헤나토 모이카노의 맞대결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하스카와 힐의 대결은 라이트헤비급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의 두 번째 대결은 단순한 리매치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첫 경기 이후 두 선수의 실력과 전적 모두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마카체프가 4차 방어에 성공할 경우, 그의 챔피언십 행보는 UFC 역사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사루키안 역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이번 경기는 두 선수 모두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UFC 311은 2024년 초 MMA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7665_22214_122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4452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갤럭시S24 시리즈 효과?"	indinews	01.13	64	0
4451	박명수, 딸 향해 '아빠 미소'…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indinews	01.13	38	0
4450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 요구?"최민환,율희 폭로전 이어가 "가출도 20회 이상"	indinews	01.13	39	0
4449	김종민, "저 장가갑니다"깜짝 결혼 발표 여자친구 정체는?	indinews	01.13	38	0
4448	MC몽, 94㎏→10㎏ 감량 근황 공개… "놀라셨죠?"	indinews	01.13	37	0
4447	주짓수 스타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압도적인 승리	indinews	01.12	108	0
4446	"이번 해가 또 기어코 지나간다" 한소희, 10개월만에 블로그 재개하며 근황전했다	indinews	01.12	95	0
4445	서동주, 6월 재혼 준비 중...어머니 서정희와의 합동결혼식은 "완강히 거부" [19]	indinews	01.12	7291	6
4444	69년 차 배우 이순재,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평생 시청자들에게 신세 졌다"	indinews	01.12	114	0
4443	아이온큐 김정상 교수, "젠슨 황 발언은 오해 소지… 양자컴퓨팅 미래 낙관적"	indinews	01.11	128	0
4442	"정국 제대 5개월 남아"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하이브 주가 '들썩'	indinews	01.11	130	0
4441	"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indinews	01.11	154	0
4440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향년 65세 나이로 별세	indinews	01.11	167	0
4439	풍자, 故 이희철 장례식장서 '눈물의 미소".. "우리 또 만나자"	indinews	01.11	157	0
4438	맥켄지 던 vs 아만다 히바스, 5년 만의 리매치"이젠 완전히 다른 대결"	indinews	01.10	167	0
4437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58]	indinews	01.10	8207	16
4436	정형돈, 21㎏ 감량 성공에 딸들"왜 이렇게 옹졸해졌냐" [1]	indinews	01.10	275	0
4435	"은비 코피, 홍철 오빠 고산병"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근황 공개	indinews	01.10	164	0
4434	"양자컴퓨팅,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 젠슨 황 발언에 관련주 급락	indinews	01.09	232	1
4433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1]	indinews	01.09	367	1
4432	"끝까지 추적하겠다"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에 "강력 대응" 선언	indinews	01.09	215	0
4431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43]	indinews	01.09	9787	17
4430	나인우, 군 면제 논란… "개인 사유·병명은 밝히기 어려워" [69]	indinews	01.09	7626	13
4429	맥스 할로웨이, 2024 '올해의 KO' 수상… UFC 300에서 전설적인 승리	indinews	01.08	217	0
4428	"살림남2" 출연 이희철, 심근경색으로 별세…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 물결 [3]	indinews	01.08	431	0
4427	김새론, '웨딩 화보' 연상 게시물로 화제… "Marry" 글과 함께 빛삭 [1]	indinews	01.08	417	0
4426	"전쟁 준비해"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이혼 후 SNS로 첫 근황 의미심장한 발언	indinews	01.08	276	0
4425	박성훈, '오징어 게임2' AV 패러디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무슨일이? [3]	indinews	01.08	395	0
4424	"2025년 신년 계획은 출산" 한혜진의 깜짝 선언, 남자친구 공개? [25]	indinews	01.07	8718	10
4423	"수능 못 봐 차에 치여라"어머니 폭언에 멍든 아들 무슨일이? [2]	indinews	01.07	469	1
4422	"다스초크의 제왕" 이슬람 마카체프, 2024년 올해의 서브미션 1위 선정	indinews	01.07	221	0
4421	"선배에게 뺨 수십 대 맞았다" 신동엽, 데뷔 초 겪은 충격 고백 [43]	indinews	01.07	8152	30
4420	"임당 재검" 받은 손담비, 임신 중 철저 관리에도 불안감 고조 [18]	indinews	01.07	7390	13
4419	"80만 유튜버"박승현,34세 나이로 갑작스런 사망소식 [6]	indinews	01.06	779	0
4418	"최고의 루키 등극"카를로스 프라치스, '2024년 올해의 신인' 영예	indinews	01.06	240	0
4417	불륜 의혹에 선 최정원…1심 판결 뒤집힐까	indinews	01.06	382	0
4416	정형돈, 다이어트 시작 4개월만에 21kg 감량 성공하며 확 변한 근황 [3]	indinews	01.06	568	2
4415	이정재♥임세령, 세인트바트섬에서 비키니 입고 데이트 장면 포착 [59]	indinews	01.06	19326	16
4414	"반성하는 모습 전혀 안보여"승리,강남 술집에서 목격담 나오자 쏟아지는 비난 [81]	indinews	01.06	9033	18
4413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다"비만치료제 시장, 새로운 신약 개발 되나?	indinews	01.05	308	0
4412	"대마초 흡연 적발"배우 한도우,"자숙 없이 활동하다"기사 터지니 자필 사과문 게시 [24]	indinews	01.05	3714	0
4411	"기사 보니 득남했더라"전현무,♥홍주연 결혼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	01.05	511	0
4410	"밥 한번 먹었을 뿐"이정재, 한동훈과의 관계 선 그엇다	indinews	01.05	322	0
4409	"내란수괴 체포 구속"김C,한남대교 인근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근황 전해	indinews	01.05	331	4
4408	이영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에 2000만원 기부 [4]	indinews	01.04	593	1
4407	린,♥이수 결혼 후 겪었던 힘든 경험 솔직 고백 "이수 성매매 논란까지" [29]	indinews	01.04	9722	8
4406	유튜버 박위, 무안공항 참사 애도하며 활동 잠정 중단	indinews	01.04	479	0
4405	"방송 딱 접었습니다"가수 마야, 방송 접고 농부로 제2의 삶 시작 [74]	indinews	01.04	18095	43
4404	"전라남도 무안 출신"박나래, 제주항공 참사 기부.."기부금액은 밝히지 않아" [4]	indinews	01.04	609	0
4403	"가장 행복한 새해"클로이 모레츠, 동성 여자친구와 약혼설 제기 [1]	indinews	01.03	545	0
뉴스	이찬원, 서울대 유성호 교수에게 "임영웅은 어때?"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