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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 놓고 럽스타"리사,커플시계 자랑하며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1 21:00:05
조회 482 추천 0 댓글 1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8)가 오랜만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열애설 중심에 선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 인스타그램


지난 9일, 리사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있으며, 누군가와 커플 시계를 착용한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리사 인스타그램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리사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프레데릭 아르노(30)와의 '커플템'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사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커뮤니티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다섯 자녀 중 한 명으로,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시작해 현재는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지난해 7월, 파리의 한 식당에서 리사와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이후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 라운지에서, 9월에는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잇달아 외신을 통해 보도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그러나 열애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YG는 "입장을 내놓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 중이다.

리사와 아르노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혹은 목격담이 나오면 어김없이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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