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약 투약 논란"남태현,신곡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17:17:43
조회 6835 추천 4 댓글 22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남태현(29)이 마약 혐의로 받은 집행유예 기간 중 신곡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남태현은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건복지위 국감서 "약물 중독은 혼자 해결 못 해"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곡은 그가 마약 논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남태현은 2022년 8월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와 필로폰 0.5g을 함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여기에 같은 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 0.2g을 투약한 혐의도 추가되어, 총 두 건의 마약 투약이 문제가 됐다.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재판 중이던 남태현은 "약물 중독은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며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해 자숙에 들어갔고, 이후 2023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호소했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1월 남태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약물중독치료강의 40시간 및 추징금 45만원을 명령했다.

"복귀 이르다" 비판 여전… 마약 전력, 청소년에게 '악영향' 우려


남태현 온라인커뮤니티


남태현은 같은 해 3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진심으로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더 이상 논란이 아닌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것이다. 이후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 발매로 실제 활동을 재개했으나, 일각에서는 "아직 복귀가 이르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남태현이 마약 투약뿐 아니라 과거 음주운전, 실내 흡연, 사생활 논란 등 크고 작은 문제로 거듭 도마에 올랐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마약 관련 범죄는 연예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범죄 유형 중 하나로, 탑(최승현), 돈스파이크(김민수), 유아인 등 여러 인물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뒤 복귀를 시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는 점을 보여줬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년간 활동한 후 탈퇴했고,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이번 복귀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가 과연 음악으로 '새로운 시작'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3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4564 "센소리 누드 드레스 논란"칸예 웨스트, "자폐 스펙트럼 진단"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3 0
4563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4 0
4562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하지수가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1 0
4561 "아픈 기색이 역력했다"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마지막 무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1 0
4560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5 0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9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92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46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3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948 50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4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79 1
4552 지수, "1년간 가장 많이 쓴 돈은 현질".."쇼핑 관심 없어 게임에는 통 크게 쓴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200 14
4551 "한화로1100억"서희원, 남긴 유산...상속자 구준엽 아니라 전남편?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040 7
4549 선예,SNS 계정 해킹 당했다..해킹범 돈 요구에 "충격"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863 5
4548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딥시크-R1 프리뷰 제공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90 0
4547 "결혼 1년 차, 자궁경부암 진단 받아"크레용팝 초아 안타까운 근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43 0
4546 "故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옹호?"MBC기상캐스터 출신 이문정 무슨일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57 1
4545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어워드서 '올 누드' 차림으로 등장..."개성존중vs노출증"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81 0
4544 안혜경, 연극 '월드다방'으로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25 0
4543 "치료 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서희원, 폐렴 아닌 '패혈증' 사인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14 0
4542 "베테랑의 추락, 신예의 부상"아데산야, 3연패 수렁…새 시대 열릴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53 0
454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중국에 '관세 폭탄'…美재계·공화당 일각 우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36 0
4540 김준호, 예비 장인 산소 찾아… "진심 담은 고급 양주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7 0
4539 헬스 유튜버 김웅서, 38세로 별세...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50 2
4538 "결혼 1년차"구준엽 부인 서희원,안타까운 사망소식 전했다 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26 0
4537 "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52 0
4536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65 0
4535 "너무 엄하게 대해 후회"이동건父,"뚤째 잃고 10년동안 자책하며 살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58 0
4534 이주실, 위암 투병 끝 별세… "유방암 극복 했지만 재발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85 0
4533 "프로 야구선수보다 연봉 높아"이주은 치어리더 충격적인 계약금에 모두 경악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275 13
4532 아데산야, 7년 만에 파이트 나이트 복귀… "타이틀 없이도 전투 본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93 0
4531 "그 고통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박은지, 故오요안나 애도하며 폭로 이어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196 0
4530 이장우, 조혜원과 가을 결혼 계획 발표.."축가 전현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23 0
4529 미주,송범근과 결별설 입 열었다.."누워있다가 슬퍼서 일어나 울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43 0
4528 RM, 군 복무 중 새해 인사… "민간인 될 날 4개월 남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05 0
4527 오징어 게임3, 6월 27일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83 0
4526 "부모가 나선다"…뉴진스·하이브 분쟁, 임시 SNS로 반격 시작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125 4
4525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고발 이어져…MBC·동료 기상캐스터 수사 대상 올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47 1
4524 아데산야, 비타이틀전서 '재기' 노린다… "이마보프 꺾고 다시 정상으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792 4
4523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의혹… 유족, MBC에 사과 요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07 0
4522 나나, 파격 속옷 화보"가슴 타투 점점 옅어져 "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1826 14
4521 유재석, '2024 SBS 연예대상' 20번쨰 대상,이상민 "결혼 후 대상 노려볼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92 0
4520 "톰 아스피날 오열"페레이라, 존 존스 콜 아웃..."존중하지만 싸우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41 0
4519 제니, "속옷 노출도 과감"파리 샤넬 오트 쿠튀르 위크 출격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1913 12
4518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대형 참사'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05 0
4517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이장우♥조혜원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97 0
4516 "직장내 괴롭힘 의혹"故오요안나,과거 MBC합격 영상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24 1
4515 "단기 조정 뒤 다시 뛴다"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출렁이는 미국 증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676 1
4514 "딥시크가 뭐길래?"에 미국 빅테크 휘청…중국, AI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36 0
뉴스 ‘체크인 한양’, 이번 주 종영…시청자들 “아쉬움 가득한 이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