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indinews

2025.02.07 19:00:06

조회 421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배성재(47)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성재는 SBS 김다영(33)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14살 나이차 넘어 사랑의 결실

온라인커뮤니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인연을 맺은 뒤, 약 2년간 조용한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해졌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확인, 주위의 축복 속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두 사람이 '아나운서 부부'로 거듭나게 된 것은 14살의 나이차를 넘어선 진정한 사랑 덕분이라는 평가다.

두 사람 모두 과거 SBS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배성재가 2021년 2월에 SBS를 퇴사한 후 8월에 김다영이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실제로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 이들은 '골때녀'에서 처음 만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프로그램 무대 뒤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6년에 SBS 공채 14기로 자리를 옮겨,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21년 2월 SBS를 떠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또한 월드컵, 아시안게임, 동·하계 올림픽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도맡으며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해왔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목포 MBC와 부산 MBC를 거쳐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합류했다.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평일 스포츠 앵커를 맡으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그는, 차기 파리올림픽 메인 MC를 맡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골때녀' FC 아나콘다 멤버로서 승부욕과 끈기를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년간의 조용한 교제… 주위 축복 속 가을 결혼 유력

김다영 아나운서

배성재와 김다영은 서로를 뒷받침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게 됐다. 주변 지인들은 "오랜 시간 일과 사랑을 병행하면서도, 두 사람이 훌륭히 균형을 잡아왔다"고 전한다. 실제로 공식석상에 함께 서지는 않았지만, 각자 다양한 예능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줘왔다.

두 사람이 맺게 될 '아나운서 부부'의 탄생에 방송계와 스포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최고의 진행자로 꼽히는 배성재와, 안팎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는 김다영의 협업이나 특별한 방송 출연이 이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전망이다.

배성재는 스포츠와 예능, 김다영은 뉴스와 각종 라디오·예능을 넘나드는 만큼,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의 시너지가 큰 활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결혼식 일자와 구체적인 식장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계 인사들과 팬들의 응원이 벌써부터 뜨겁다.

따뜻한 축복 속에서 시작될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나운서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확고한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앞으로 부부로서도 함께 만들어갈 행보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헬스 유튜버 김웅서, 38세로 별세...사망이유는?▶ "치료 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서희원, 폐렴 아닌 '패혈증' 사인 밝혀졌다 ▶ "결혼 1년차"구준엽 부인 서희원,안타까운 사망소식 전했다 사망이유는?▶ 선예,SNS 계정 해킹 당했다..해킹범 돈 요구에 "충격"▶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4750	김수현,"마녀사냥 그만"vs"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 갑론을박 가열	indinews	19:39	1	0
4749	이상순, "이효리와 북악스카이웨이 데이트..연인들 가득해 그 뒤론 안 가"	indinews	19:30	1	0
4748	황동주 "방송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영자 "나의 속도로 사랑하겠다"	indinews	19:00	2	0
4747	故서희원,폭우 속 뒤늦은 장례…구준엽 "하염없이 눈물"	indinews	18:48	5	0
4746	스타벅스, 음료 뚜겅 제대로 안닫아 화상 입은 배달기사에게 '727억원 손해배상"선고	indinews	03.15	117	0
4745	유연석, 세금 70억대 추징 논란에 소속사 입 열었다 [16]	indinews	03.15	3018	9
4744	故휘성,16일 발인 장지는 광릉추모공원....부검 결과는?	indinews	03.15	128	0
4743	김아영, SNL코리아 하차 소식 전해...무슨일?	indinews	03.15	112	0
4742	최승우·유수영, UFC 무대 기지개… "이번엔 반드시 승리"	indinews	03.15	65	0
4741	효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웨딩 화보 예비신랑 공개	indinews	03.15	98	0
4740	가세연' 추가 사진 공개, 김새론 유가족 "명예 회복이 목적" [124]	indinews	03.15	15440	71
4739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없었다… 성인된 뒤 1년여 만난 것" 공식입장	indinews	03.14	197	1
4738	"김새론은 또 희생양?"…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겨냥한 국회 청원, 5만 동의 돌파	indinews	03.14	210	0
4737	김수현 측 "다음 주 공식 입장" 예고…"가세연" 거짓발언 하면 "옷 벗은 사진 폭로"예고	indinews	03.14	228	0
4736	"김새론과 헤어진 이유가.."서예지,김수현과 "양다리 연애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03.14	326	1
4735	백종원, '더본코리아' 제품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법령 미숙지, 깊이 반성" [25]	indinews	03.14	3206	1
4734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33]	indinews	03.14	8424	7
4733	"지디도 손절?"지드래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글에 '좋아요'	indinews	03.14	312	0
4732	운동 후 단백질 섭취, 얼마나 언제 먹어야 할까?	indinews	03.13	189	0
4731	"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indinews	03.13	154	0
4730	김새론 이모 폭로, "김수현이 먼저 접근"…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다" [3]	indinews	03.13	450	4
4729	정준호,대만서 병원行..."무릎이 끊어져" 휠체어 신세	indinews	03.13	199	0
4728	김히어라, "학폭 논란"이후 7개월만에 '구원자'로 복귀	indinews	03.13	157	0
4727	가수 비비,"불륜설"해명,"내 이상형은 다정하면서 섹시한 사람" [49]	indinews	03.13	13056	14
4726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자 열애설 벌써 부터 광고계 "손절" 들어갔다	indinews	03.13	229	0
4725	김준호♥ 김지민과 "3년 연애 끝에" 7월 13일 결혼식 확정	indinews	03.12	229	0
4724	김수현,드라마 '넉오프', 김새론 유족 폭로에 비상.."김새론 미성년자 때 부터 교제"	indinews	03.12	245	0
4723	가요계, 故 휘성 추모 물결…환희·세븐 애도 메시지 전해.."아직 믿기지 않아"	indinews	03.12	223	0
4722	황정음, 이영돈 이혼"배우자 조건 따진 적 없다..결혼 후회 없어"	indinews	03.12	239	0
4721	S.E.S 슈, 사업가 변신 근황 "잠도 못 자며 직접 포장"	indinews	03.12	255	0
4720	아이유 솔직 입담, "연예인병은 없다, 원래 싸가지 없는 것 일뿐" [68]	indinews	03.12	5534	14
4719	故 휘성 사망 원인 규명 나서…국과수, 약물 여부 부검 예정 [2]	indinews	03.12	378	0
4718	"오빠 살려줘"김수현·故 김새론 생전 보냈던 문자?…소속사 "허위사실" 강력 대응 [2]	indinews	03.11	541	1
4717	안칼라예프, UFC 313서 페레이라 꺾고 라이트헤비급 왕좌… 2차전은 언제?	indinews	03.11	181	0
4716	휘성, 사망 이유에 정신과 전문가 "약물 과복용 의심"	indinews	03.11	278	0
4715	박봄, '이민호 셀프 열애설' 이후 2주 만에 SNS 복귀	indinews	03.11	247	0
4714	유재석, 200억 논현동땅에 건물 짖는 중...이에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152]	indinews	03.11	11165	12
4713	김호중, 수감 중 자필 편지 공개… 팬들에게 "기다려달라" [44]	indinews	03.11	6789	3
4712	휘성,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향년 43세, 애통한 마음"	indinews	03.10	238	0
4711	페이커, 中 연봉 200억 제안에도 거절..."돈,명예보다 팀이 중요해" [88]	indinews	03.10	4011	24
4710	김부선, "윤 대통령 석방 소식에 너무 행복"… 이재명에겐 직격 발언	indinews	03.10	250	2
4709	개발자 급여 차이, 프로그래밍 언어 선택이 연봉을 좌우한다? [17]	indinews	03.10	3130	2
4708	레이디제인, 쌍둥이 임신 중 단발 변신… "이제 머리 기르기 힘들 것 같아"	indinews	03.10	309	1
4707	이세영, "A컵→E컵"가슴 성형 2주차 솔직 후기.."예전과 비교 안 될 정도" [1]	indinews	03.10	413	1
4706	"성매매 무혐의 처분"FT아일랜드 최민환, 일본서 복귀 [22]	indinews	03.10	7181	26
4705	故 서희원 모친 황춘매,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의미심장 발언	indinews	03.10	235	0
4704	"마약투약 혐의"유아인,집행유예로 구속 5개월만에 석방 [20]	indinews	03.09	2737	4
4703	"조만간 결혼한다"서사무엘, 깜짝 결혼 소식 전해	indinews	03.09	271	0
4702	래퍼 도끼,모친상 ..."모든 장치 뽑고 평화롭게 세상 떠나셨다"	indinews	03.09	283	0
4701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논란 입 열었다..대치맘 논란 뭐길래?	indinews	03.09	239	0
뉴스	봉준호 ‘미키17’ 북미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손익돌파 적신호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