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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안하고 양가 가족끼리 식사만"배성재♥김다영,결혼소식 집적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8 21:00:05
조회 361 추천 0 댓글 0


배성재/김다영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로 인연을 맺은 아나운서 김다영과 배성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식 생략, 가족 식사로 대체… '민망하고 죄송하다'는 배성재"


김다영 인스타그램


7일 김다영은 개인 SNS를 통해 "그간 예쁘게 만나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공개된 직업, 얽힌 환경 때문에 마음 편히 만나기 어려웠지만, 오래 고민한 끝에 예식 없이 가족 모임만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축하해 주시는 마음은 감사히 받되, 조금은 조용히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성재도 같은 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오프닝에서 결혼 사실을 언급,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죄송하다. 김다영 씨와 함께 살기로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양가 부모님이 워낙 이해심이 있으셔서 예식 등은 생략하고, 간단한 절차만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14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이 5월부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배성재


SM C&C 측도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가 된다" "2년간 교제 끝에 서로를 인생 동반자로 선택했다.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양가 가족끼리 소소한 식사 자리만 갖기로 했다"고 알렸다.

배성재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이 사실을 빨리 말씀드리려 했는데 보도가 먼저 나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워낙 상대방도 노출된 직업이라 조심스러웠다"며 "특별한 계획이나 예식은 없을 거라, 차후에 나올 소식이 있으면 바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또 배성재는 과거 언론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열애 소식을 숨긴 이유에 대해 "나는 혼자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됐다. 상대방이 '배텐(배성재의 텐)러'이기도 하다. '골때녀'로 얽힌 관계가 이렇게 발전했다. 죄송하고 민망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골때녀 인연… 14살 차 아나운서 커플 탄생"


김다영 인스타그램


1978년생인 배성재와 1992년생인 김다영은 14살 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첫 만남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당시로, 김다영은 2021년부터 FC아나콘다 멤버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그의 활약 기간 동안 배성재도 해설·중계 등의 형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호감을 쌓아 교제까지 발전한 것이다. 김다영은 최근까지도 SBS 라디오와 뉴스,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배성재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6년 SBS로 이직 후 스포츠·예능 등 폭넓은 활약을 펼치며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2021년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도 월드컵·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하며 활약 중이다.

이번 결혼으로 인해 두 사람은 '아나운서 부부'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로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성재는 "함께 살아가기로 한 결정을 응원해 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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