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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2연승… 장웨일리도 완승으로 3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0 22:00:06
조회 259 추천 0 댓글 0
														


UFC


드리퀴스 뒤 플레시(남아공)가 '리매치'에서 다시 한번 션 스트릭랜드(미국)를 넘어섰다.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2'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뒤 플레시는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뒤 플레시, 확실한 우위… 스트릭랜드 2연패로 타이틀 멀어져"

이로써 지난해 첫 대결(판정승)에 이어 2차전도 잡아내, 2차 방어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코메인이벤트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는 챔피언 장웨일리(중국)가 강력한 레슬링을 앞세운 도전자 타티아나 수아레스(미국)를 제압하며 전원일치 판정승을 챙겼다. 두 명의 챔피언이 모두 다음 타이틀 전선에서 입지를 다진 셈이다.

뒤 플레시는 이번 대결에서 체력과 다양성을 모두 보여줬다. 1차전엔 치열한 접전 끝에 스플릿 판정이었지만, 이번에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타격과 공세를 펼쳤다.

스트릭랜드는 레슬링 공방에서 밀리며 반격의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5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확실히 뒤 플레시의 우위가 이어졌다. 심판 세 명 모두 뒤 플레시에게 손을 들어줄 만큼 완성도 높은 경기를 펼쳤다.

패배한 스트릭랜드는 통산 전적 9패째를 떠안으며, 챔피언 벨트 탈환 가능성이 한층 멀어졌다. 그는 경기 뒤 "뒤 플레시가 나를 철저히 분석한 것 같다. 준비한 전략이었는지 레슬링과 타격을 섞으며 틈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뒤 플레시는 옥타곤 인터뷰에서 "1차전 때 '논란의 여지 없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더욱 명확히 증명해냈다. 더 강한 도전자가 온다면 언제든 응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장웨일리, 도전자 수아레스에 판정승 3차 방어

코메인이벤트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는 장웨일리가 타티아나 수아레스의 압박 레슬링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끝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격과 그래플링을 선보이며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그녀는 UFC 스트로급 역사상 3번째 방어를 달성하고, "역대 최고(GOAT)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이어가게 됐다.

수아레스(10승 무패)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였지만, 장웨일리는 순간순간 레슬링을 파고드는 타이밍을 예측하고 발빠르게 대응하며 피니시를 허용하지 않았다. 타격전에서도 우슈 산타 기반의 빠르고 강력한 킥과 주먹 연타가 돋보였다. 장웨일리는 "위기 순간이 있긴 했지만, 수아레스의 장점을 읽고 대비했다. 이 승리가 내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저스틴 타파와 탈리송 테세이라의 헤비급 경기에서는 테세이라가 1라운드 35초 만에 TKO승을 따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미 크루트와 호돌포 벨라투의 라이트헤비급 맞대결은 3라운드 종료 1 대 0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다. 또 톰 놀란, 제이크 매튜스, 롱주 등 오세아니아·아시아 파이터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 팬들의 환호도 컸다.

이로써 UFC 312는 '두 명의 챔피언이 나란히 방어에 성공한 이벤트'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뒤 플레시는 미들급 왕좌를 더욱 공고히 다졌고, 장웨일리는 거침없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차세대 도전자들을 또 한 번 막아내며 최강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UFC 측은 "남은 2025 시즌 동안 여러 빅 매치가 예정돼 있어, 두 체급의 구도도 계속 바뀔 수 있다. 팬들은 이번 대회로 더욱 치열해진 경쟁을 즐기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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