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2NE1 팬들 '박봄 팀 탈퇴' 요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7 15:00:06
조회 318 추천 1 댓글 2
														


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SNS에서 반복적으로 '셀프 열애설'을 일으키며, 팬들 사이에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 팬연합 "박봄, 팀 명성에 부정적 영향…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박봄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2NE1 갤러리 팬연합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봄의 연이은 논란과 무대 태도를 문제 삼으며, 향후 2NE1 활동에서 박봄을 제외해 달라는 강경한 요구를 내놓았다.

팬들은 "단 한 번의 실수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반복되는 돌발 행동은 멤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벌어진 배우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은 팬들의 불만에 불을 지핀 결정적 사건이 됐다.

팬연합이 밝힌 핵심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박봄의 SNS 사용으로 인해 벌어지는 크고 작은 논란이 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시한폭탄 같은 박봄의 돌발 행동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이들의 성명에는, 수차례 이어진 SNS 게시물로 인해 결혼설부터 배우 이민호 관련 루머까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다.


박봄 인스타그램

실제로 박봄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남편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과 이민호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 때문에 해당 배우와 팬들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이 팬연합의 주장이다.

둘째, 팬연합은 박봄의 무대 태도와 건강 문제를 둘러싼 불성실함도 언급했다. 공연에서 단 한두 번도 아닌, 여러 차례 무성의한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팬들은 이것이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넘어, 그룹 전체에 누를 끼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오랜 시간 기다린 소중한 무대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팀과 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이어진다.

◆ "셀프 열애설, 세 번째…더 이상 해프닝 아니다"


박봄 인스타그램

사실 박봄의 '셀프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박봄은 SNS에 "진심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민호 사진을 올리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소속사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팬심에 글을 쓴 것일 뿐"이라며 수습에 나섰고,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12일에도 박봄은 "내 남편 이민호"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그럼에도 불과 사흘 만에 또다시 같은 내용을 반복해, 팬들은 "이쯤이면 습관적 해프닝이 아니라 의도된 행동"이라고 불편함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SNS와 관련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예민한 발언이나 갑작스러운 게시글로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른 경우가 많았으며, 그때마다 소속사나 주변 인물들의 해명이 뒤따랐다.

이런 전적이 누적되면서, 2NE1 팬들은 이제 박봄의 행보가 팀 전체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미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투애니원은 지난 4월 12~13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열며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박봄의 돌발적인 SNS 행동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 향후 팀 활동 분위기가 더욱 험난해질 전망이다. 

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박봄 본인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팀 활동 기간만이라도 자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거나 "계속되는 논란을 보니 문제가 심각하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

이민호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당사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신중했어야 했다"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현재 박봄 측이나 2NE1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것은 없지만, 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 '로보캅' 호드리게스, 13개월 만에 캐노니어와 리매치… 미들급 톱10 정조준▶ "아이 엄마 맞아?" 정순주, 발리서 보인 완벽 몸매 자태 뽐냈다▶ 일론 머스크, 재산 두 달 새 4,000억 달러 아래로… "트럼프 2기 기대감↓"▶ 개그우먼 이세영,몰라보게 바뀐 근황+바디프로필▶ "청순에 건강미까지"신예은, 탄탄 복근으로 '반전 매력' 뽐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4778 KCM, 두 딸 존재 공개 후 심경.… "이제는 떳떳한 아빠 되고 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4 0
4777 이정영, 5월 UFC 복귀… "반성 끝, 이번엔 '스마트 타이거'로 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6 1
4776 구준엽, 세상 떠난 서희원 동상 직접 제작..."유산도 장모님에게 넘겨"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38 7
4775 지드래곤, SNS에 '괜찮아' 챌린지… "김수현 논란 의식했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4 0
4774 "30대...돈이 없는 게 말이 되냐?"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1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643 12
4773 "장녀가 벌써 중학생"KCM, 자녀 공개로 화제...아내는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6 0
4772 시험 발표·중요한 미팅·결혼식 전 긴장될 때 효과적인 긴장 완화 방법과 좋은 음식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422 3
4771 "임영웅 이웃 됐다"정동원, 57평 한강뷰 아파트 자가 마련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993 3
4770 신정환, 전 소속사 부당 대우 폭로…"정산도 없이 봉투만 받았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551 3
4769 강원래♥김송 부부, 도 넘은 악플에 분노…"아이까지 저주하는 악플러 용서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 0
4768 김수현, 김새론 7억 변제 압박 논란 재차 부인…"강요·손해배상 청구 없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51 0
4767 나나, 과감한 노브라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 과시…"압도적인 아우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69 0
4766 "왜 독립 안 해?..돈 막 쓰지 말고 아껴"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댓글창 폐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45 0
4765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후유증…안면마비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79 0
4764 "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김수현, 해외도 거센 반응…"굿 데이"하차 요청 쇄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66 1
4763 "한 주에 세 곡 동시 차트인"제니, 美 빌보드 '핫100' 최다 진입 기록 세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9 1
4762 박서준 '가로' 언급에 가세연 논란 점화..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9 0
4761 "출소"돈스파이크, 2년 만의 세상 복귀…조용히 식당 운영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07 0
4760 김윤아,뇌 신경마비로 병원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239 29
4759 "사회에 의미 있게 쓰고자 해"故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66 0
4758 유수영, 데뷔전에서 첫 승… "아내·아들에게 바치는 승리"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920 4
4757 이진호 "김새론 유족 고소 억울… '자작극' 언급한 적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42 0
4756 "군악대 입대"더보이즈 상연, 논산훈련소 입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63 1
4755 아침마다 얼굴 붓는다면?"이 음식"하나로 해결 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7126 11
4754 "사람에 대한 상처 치유 해준 사람"윤은혜,매니저 문상민과 7년쨰 동거중인 사실 밝혀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2761 26
4753 '유짓수' 유수영, UFC 데뷔전 승리…최승우는 아쉬운 TKO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16 0
4752 故휘성, 많은 이들의 배웅 속 영면… "노래로 기억될 아티스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75 0
4751 정우성·문가비,'혼외자" 문가비子 정우성 재산 상속권 보장 될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23 0
4750 김수현,"마녀사냥 그만"vs"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 갑론을박 가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21 1
4749 이상순, "이효리와 북악스카이웨이 데이트..연인들 가득해 그 뒤론 안 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10 0
4748 황동주 "방송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영자 "나의 속도로 사랑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7 0
4747 故서희원,폭우 속 뒤늦은 장례…구준엽 "하염없이 눈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38 0
4746 스타벅스, 음료 뚜겅 제대로 안닫아 화상 입은 배달기사에게 '727억원 손해배상"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71 0
4745 유연석, 세금 70억대 추징 논란에 소속사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061 18
4744 故휘성,16일 발인 장지는 광릉추모공원....부검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09 0
4743 김아영, SNL코리아 하차 소식 전해...무슨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69 0
4742 최승우·유수영, UFC 무대 기지개… "이번엔 반드시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66 0
4741 효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웨딩 화보 예비신랑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72 0
4740 가세연' 추가 사진 공개, 김새론 유가족 "명예 회복이 목적" [1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5996 73
4739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없었다… 성인된 뒤 1년여 만난 것" 공식입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07 1
4738 "김새론은 또 희생양?"…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겨냥한 국회 청원, 5만 동의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11 0
4737 김수현 측 "다음 주 공식 입장" 예고…"가세연" 거짓발언 하면 "옷 벗은 사진 폭로"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35 0
4736 "김새론과 헤어진 이유가.."서예지,김수현과 "양다리 연애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69 1
4735 백종원, '더본코리아' 제품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법령 미숙지, 깊이 반성"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478 1
4734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665 7
4733 "지디도 손절?"지드래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글에 '좋아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63 0
4732 운동 후 단백질 섭취, 얼마나 언제 먹어야 할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78 0
4731 "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33 0
4730 김새론 이모 폭로, "김수현이 먼저 접근"…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11 4
4729 정준호,대만서 병원行..."무릎이 끊어져" 휠체어 신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00 0
뉴스 이수지, 유튜브 영상 돌연 삭제…패러디 논란 의식했나 디시트렌드 03.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