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37) 측이 고(故) 김새론(25)과의 미성년 시절 연애 의혹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사진·편지 모두 성인된 후 시점"
온라인커뮤니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 상태였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2016년 촬영되었다고 주장한 사진들에 대해 "당시 김새론이 입었던 의상은 2019년 6월 출시된 옷이고, 실제 촬영 시점은 2019년 말에서 2020년 겨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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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세연이 공개한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2019년 12월 24일) 등 여러 자료의 메타데이터를 확보했으며, 해당 시기는 이미 김새론이 성인이었다"고 밝혔다.
또 김수현이 군 복무 중에 보냈다는 편지 역시 "친한 지인들에게 안부 차원으로 보낸 것 중 하나일 뿐,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해명했다.
"7억 원 내용증명·조문 불참… 왜곡된 정보 많아"
논란은 가세연이 2015년(김새론 15세 무렵)부터 두 사람이 교제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사적인 사진, 손편지 등은 모두 성인이 된 시절의 흔적"이라며 "당시 사실 확인 없이 자료가 나열돼 마치 미성년 교제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약 7억 원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김새론은 올해 2월16일(김수현 생일 당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수현이 조문하지 않았던 점도 도마 위에 올랐으나, 소속사는 "무분별한 폭로와 억측이 너무나 큰 심적 고통을 주고 있다"며 "김수현 역시 극심한 혼란에 시달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왜곡된 루머가 지속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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