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독자 활동에 제동"뉴진스, 가처분 인용에 "실망스럽다…한국의 현실 실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2 13:53:48
조회 387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리자 "아쉽다"는 입장을 내놨다.

"멤버·어도어 신뢰 파탄 고려 안 됐다"


온라인커뮤니티

22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 측은 "케이팝 산업의 문제들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거라 기대하진 않는다. 다만 지금 상황 역시 우리가 맞닥뜨린 하나의 단계일 뿐"이라며 "한국의 현실이 이렇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멤버들이 어도어(소속사)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파탄났다는 점을 재판부가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명했다.

이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가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입장이다.

뉴진스 측은 "이번 절차 결과에 대해서는 이의제기를 통해 다툴 것이며,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기에 4월 3일 변론기일에서 계약 해지가 적법함을 다시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가처분 절차와 달리 본안 소송에서는 더 자유로운 증거 확보가 가능해, 이로써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소송은 가치와 인권 지키려는 것"


온라인커뮤니티

재판부는 "제출된 자료만으로 어도어의 전속계약상 중대한 의무 위반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뉴진스는 "멤버들은 아무런 귀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불공정한 대우를 받아왔기에 신뢰관계가 이미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뉴진스는 "해외 일정 등 팬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은 고심 끝에 예정대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현 상황에 힘들지만,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소송은 결국 우리 멤버들의 가치와 인권을 지키는 일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3일 홍콩 '컴플렉스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들의 향후 활동이 법정 공방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929 '7번방의 선물' 아역 갈소원, 여신으로 성장한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6 0
4928 "일본이 최우선"…트럼프, 무역·군사비 동시 압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8 0
4927 "이상형이 김종국"송가인, 김종국 향해 직진 "같이 운동하고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511 0
4926 소유,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에 충격 "볼륨 줄여도 이 몸이 좋아"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6527 12
4925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2541 5
4924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56 0
4923 "온몸으로 만취 승객 막았다"…나영석 PD, 비행기 미담"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9 0
4922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70대 수준' 충격 결과…박수홍 멘붕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176 5
4921 "암인 줄 알았다"…배우 사강, 건강 이상→응급 수술→갱년기까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8278 5
4920 "왕의 귀환"…볼카노프스키, 421일 만에 UFC 타이틀 탈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8 0
4919 더보이즈 선우, 고개 숙였지만…소속사 "악플엔 선처 없다" 고소장 접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3 0
4918 "해외 플랫폼까지 법적 대응"…김수현 측,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803 4
4917 김부선, 스토킹·악플 피해 호소 "연예인 인격 살해 그만"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59 0
4916 기성용, 종로 빌딩으로 4년만에 66억 차익…"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1 0
4915 포미닛 출신 남지현,"연예인 때려 쳤다"충격적인 근황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167 21
4914 이솔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하루 수십 통 디엠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41 0
4913 "청순+섹시 다 가졌다"…효민, 결혼 후 하와이서 눈부신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7403 8
4912 "엄마 닮아 다행"추성훈 딸 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모델 포스 '깜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16 0
4911 "비정상회담"로빈, 걸그룹 아이돌 출신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080 27
4910 남윤수, 성인물 리포스트 논란에 사과…"주머니에서 잘못 눌렸다"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204 3
4909 "혼나야겠네"나나, 더보이즈 선우 저격 후…선우 팬들 분노 폭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56 0
4908 지드래곤 '굿데이' 마지막회…김수현 입간판도 모자이크 처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1 0
4907 볼카노프스키, 로페스에 판정승…UFC 314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2 0
4906 남윤수 SNS 음란물 게시 후 삭제…성인BJ 팔로우 정황까지 다시 수면 위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98 1
4905 서인영, 이혼 후 첫 근황 공개…"곧 만나요" 의미심장 메시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35 0
4904 풍자, 파격 메이드룩 공개…팔 타투+시스루로 시선강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15 0
4903 "가스라이팅이 특기"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정면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61 0
4902 "전설의 귀환"…볼카노프스키, UFC314서 로페스 꺾고 챔피언 탈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900 9
4901 '돌싱' 이동건, 제주도 카페 사장으로 변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08 0
4900 마약 혐의 후 복귀? 남태현, 'K팝 위크'로 무대 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4 0
4899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딸 출산" 감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0 0
4898 "마음고생으로 5kg 빠져"…전현무, 라방 논란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5 0
4897 "내 코가 석자" 한소희, 류준열 환승 논란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4 0
4896 "김수현 아닌 우즈?" 김새론 사망 전 또 다른 남성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6 0
4895 UFC 314 볼카노프스키 복귀전 36세 볼카노프스키, UFC 역사 바꿀까?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835 0
4894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으로 아이 못 가져"…눈물의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93 0
4893 유연석, 70억 세금 추징 → 30억으로 감액…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7 0
4892 김부선 분노 폭발 "간이 배 밖으로"…경찰 고소장 제출 무슨일이?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0227 21
4891 제니, 또 한 번 아찔한 파격…이번엔 상의 탈의까지 [10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0441 35
4890 UFC 314빅매치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운명의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96 0
4889 전현무·보아 술방 중 "박나래 비하"발언 논란… 결국 사과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35 0
4888 '나 혼자 산다' 박나래, 55억 집 털렸다…범인은 내부에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77 1
4887 원더걸스 혜림, 사기 피해 고백.."직접 경찰서 찾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388 4
4886 "35세"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안타까운 근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26 0
4885 "몰라볼 뻔...아이돌 아니야?" 박민영, 핑크빛 탈색 헤어로 파격 변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6 1
4884 국민의힘 대선 경선, '컷오프 4→2' 압축 가속… 한동훈·오세훈 출마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2 0
4883 행복한 돼지라고요?" 이채영, 민낯+수영복 파격 공개 '감탄 '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5 0
4882 BJ 세야, 마약 투약에 징역 3년 6개월… "공범까지 만들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29 2
4881 "사실무근 해체 아냐" 길, 리쌍 재결합설부터 불화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06 0
4880 노엘, 악플에 지드래곤 노래로 맞대응? SNS 게시물 논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59 0
뉴스 “20억 빚으로 아내 유산, 이혼” 브라질 아들과 살고 있는 유승범은 누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