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 의혹 사흘째…뒤얽힌 논란의 내막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3 22:00:36
조회 434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최진리·1994~2029)의 둘째 오빠가 사흘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연이어 올리며, 그 대상이 배우 김수현(37)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이은 의미심장 발언, 누구를 겨냥했나


온라인커뮤니티

그는 영화 '리얼'(2017)을 언급하며 "내 인생도, 너의 인생도, 모두 리얼"이라고 쓴 뒤 "암울 그 자체"라는 댓글까지 달아 주목받았습니다. 다수의 네티즌은 이 작품이 설리와 김수현의 대표작 중 하나라는 점을 들어, 사실상 김수현을 지목한 것 아니냐고 추측합니다.

당사자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측이라는 반론도 나옵니다. 하지만 오빠가 "수년간 팩트 체크가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자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언급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의견부터 단순한 감정 폭발이라는 시선까지 얽히며 논란이 커지는 형국입니다.

김새론 논란·유족 고발까지…점입가경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김수현은 배우 김새론(25)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만남이 있었을 뿐"이라며 강력 부인했으나, 김새론이 지난달 16일 자택에서 사망한 이후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7억 원대 위약금 청구 문제와 유족이 폭로한 사생활 사진 등이 연달아 터지면서, 논란의 불씨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유족과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며 맞불을 놓는 중입니다. 설리 오빠 역시 "동생 이름이 계속 언급되는 게 몹시 불편하다"는 심경을 내비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이 따로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만약 그가 말하는 숨겨진 사실이 실체를 드러낸다면, 김수현을 둘러싼 상황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잇단 폭로와 대응이 겹치며 세간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는 가운데, 이 논란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지막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갈등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4945 "심기 거슬리면 하차"…백종원 방송가 '갑질' 의혹에 전·현직 PD 엇갈린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6 0
4944 신정환 "여자 연예인, 500만~1000만원 성접대 들었다"…충격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2 0
4943 "신부 얼굴 왜 공개했냐" 논란…인순이 결국 김종민 부부에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0 0
4942 "제 2의 정준영?"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5월 첫 공판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2 0
4941 신지, 김종민 결혼식 인증샷 공개..아내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88 0
4940 "왜 나만 안 되지?"임라라, 난임 고백 하며 오열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254 2
4939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UFC 복귀전서 캐나다 강자 터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00 0
4938 "어머니 말기암과장해 돈 빌려"이진호,23억 빚·자필 사과에도 검찰 송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977 0
4937 "이제 선택의 시간?"배정남 반려견 벨, 또다시 수술대…"전신마비 이겨냈지만 암까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2 0
4936 쥬얼리 출신 조민아, 무대 아닌 보험계 '전국 1위' 등극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313 2
4935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 결혼 고백…"이제는 사위를 더 사랑해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7 0
4934 박보검, 이단 논란 교회 떠났나…새 교회서 예배 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3 1
4933 국내 최초 유튜브 1억 구독자 탄생…'김프로KIMPRO' 충격적인 수입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2 0
4932 몸매 실화? 달샤벳 수빈, 리조트서 드러낸 완벽한 S라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6 0
4931 '슈퍼우먼' 서하얀, 의류 쇼핑몰 론칭…임창정 논란 딛고 독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38 0
4930 설리 친오빠의 SNS 폭로…영화 '리얼' 논란 다시 불붙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27 0
4929 '7번방의 선물' 아역 갈소원, 여신으로 성장한 근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29 0
4928 "일본이 최우선"…트럼프, 무역·군사비 동시 압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75 0
4927 "이상형이 김종국"송가인, 김종국 향해 직진 "같이 운동하고파"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059 4
4926 소유,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에 충격 "볼륨 줄여도 이 몸이 좋아"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996 12
4925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853 6
4924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1 0
4923 "온몸으로 만취 승객 막았다"…나영석 PD, 비행기 미담"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20 1
4922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70대 수준' 충격 결과…박수홍 멘붕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439 5
4921 "암인 줄 알았다"…배우 사강, 건강 이상→응급 수술→갱년기까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8504 6
4920 "왕의 귀환"…볼카노프스키, 421일 만에 UFC 타이틀 탈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58 0
4919 더보이즈 선우, 고개 숙였지만…소속사 "악플엔 선처 없다" 고소장 접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70 0
4918 "해외 플랫폼까지 법적 대응"…김수현 측,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92 4
4917 김부선, 스토킹·악플 피해 호소 "연예인 인격 살해 그만"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331 0
4916 기성용, 종로 빌딩으로 4년만에 66억 차익…"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41 0
4915 포미닛 출신 남지현,"연예인 때려 쳤다"충격적인 근황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428 21
4914 이솔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하루 수십 통 디엠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4 0
4913 "청순+섹시 다 가졌다"…효민, 결혼 후 하와이서 눈부신 근황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7603 8
4912 "엄마 닮아 다행"추성훈 딸 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모델 포스 '깜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71 0
4911 "비정상회담"로빈, 걸그룹 아이돌 출신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280 27
4910 남윤수, 성인물 리포스트 논란에 사과…"주머니에서 잘못 눌렸다"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385 3
4909 "혼나야겠네"나나, 더보이즈 선우 저격 후…선우 팬들 분노 폭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2 0
4908 지드래곤 '굿데이' 마지막회…김수현 입간판도 모자이크 처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07 0
4907 볼카노프스키, 로페스에 판정승…UFC 314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8 0
4906 남윤수 SNS 음란물 게시 후 삭제…성인BJ 팔로우 정황까지 다시 수면 위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70 1
4905 서인영, 이혼 후 첫 근황 공개…"곧 만나요" 의미심장 메시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69 0
4904 풍자, 파격 메이드룩 공개…팔 타투+시스루로 시선강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84 0
4903 "가스라이팅이 특기"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정면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35 0
4902 "전설의 귀환"…볼카노프스키, UFC314서 로페스 꺾고 챔피언 탈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049 9
4901 '돌싱' 이동건, 제주도 카페 사장으로 변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72 0
4900 마약 혐의 후 복귀? 남태현, 'K팝 위크'로 무대 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5 0
4899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딸 출산" 감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5 0
4898 "마음고생으로 5kg 빠져"…전현무, 라방 논란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24 0
4897 "내 코가 석자" 한소희, 류준열 환승 논란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60 0
4896 "김수현 아닌 우즈?" 김새론 사망 전 또 다른 남성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31 0
뉴스 황가람,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늘(22일) 컴백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