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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70대 수준' 충격 결과…박수홍 멘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7 11:00:06
조회 10753 추천 5 댓글 37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건강검진에서 심각한 판정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부부가 첫 동반 건강검진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검사 결과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신 후 체중 37kg 증가…출산 후유증도 영향


KBS 2TV

검진 중 박수홍은 "아내가 내시경을 처음 한다"며 간호사에게 "아내 잘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수면마취에서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도 "여보는 내 사람이잖아. 우린 떨어지면 안 돼"라고 말하며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그러나 진료실에서 들은 검사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의사는 "건강 상태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고 진단했고, 이를 들은 박수홍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을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당시 박수홍은 "출혈이 멈추지 않아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임신·출산 과정에서 체력 저하와 건강 불균형이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다예는 임신 기간 동안 37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고 전해지며, 출산 후 회복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김다예의 건강 지표는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즉각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박수홍 "내 책임 같다"…자책에 눈시울


KBS 2TV

아내의 건강 적신호에 박수홍은 자책감을 감추지 못했다. 검사 결과를 듣고 그는 "내가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 같다"며 깊이 고개를 떨궜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후 촬영 내내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박수홍은 과거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 후, 가족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내의 건강 이상을 눈치채지 못한 점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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